화종모 링크 : https://naver.me/G4dkJDXN

화장품/농식품 분야 AI리스크·규제 코치 와이에스엠(YSM)경영컨설팅 윤수만 윤AI세이프랩 소장 모바일 : 010-5577-2355 이메일 : marketer@jm.co.kr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이용하세요.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최근 NMPA의 효능 입증 강화와 원료 안전성 정보(ANNEX) 등록 의무화로 인해, 수개월을 공들인 제품이 보완 한 번에 무너지는 사례가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2. 중국 수출의 보완 루프를 끊는 3대 핵심 포인트
중국 위생허가, 왜 자꾸 반려될까요? 대행사 탓만 하기엔 규정이 너무 촘촘해졌습니다.
2-1. 원료 안전성 정보(ANNEX): 원료사가 코드를 안 준다면? 현재 가장 큰 병목 구간입니다. 원료사에서 영업비밀을 이유로 코드를 주지 않을 때, 제조사가 직접 등록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성분 함량 기재 시 범위 설정의 기술이 중요합니다. NMPA 심사관이 의구심을 갖지 않으면서도 기업의 처방 노하우를 보호하는 수치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2-2. 효능 클레임 설계: 비용은 줄이고 통과율은 높이기 이제 모든 효능은 근거가 필요합니다. 단순 보습인지, 특수 효능인지에 따라 시험 비용이 수백만 원 차이 납니다. 한국식 마케팅 문구인 미세먼지 차단, 진정 등을 그대로 직역하면 100% 반려됩니다. 중국식 표준 문구와 매칭하는 워딩 최적화가 필수입니다.
2-3. 라벨링의 로컬라이징: 한국식 천연은 독(毒)이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Natural, Organic 표현은 중국에서 가장 엄격하게 관리하는 단어입니다. 패키지 디자인 수정 비용을 아끼려면 기획 단계에서부터 중국 금지 단어 필터링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3. [심화] 한국 기업의 사활, 특수화장품 대응 전략
우리나라는 기능성화장품(미백, 주름, 자외선 등) 강국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이들은 모두 특수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일반 화장품보다 훨씬 까다로운 잣대가 적용됩니다.
3-1. 미백·기능성 성분의 근거 제시 방식 한국 식약처 고시 성분이라고 해서 중국이 그냥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해당 성분이 제품 내에서 실제로 그 효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원료 데이터(COA)와 완제품 효능 시험의 정합성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3-2. 자외선 차단제(SPF/PA)의 수치 보수적 접근 한국 시험 기관의 수치와 중국 지정 기관의 시험 수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PA 등급 수치 차이로 인해 패키지를 전량 폐기하는 사태를 막으려면, 시험 설계 시 오차 범위를 고려한 보수적 마케팅 수치 결정이 필요합니다.
3-3. 새롭게 편입된 탈모 방지 및 기미 제거 기존 일반군에서 특수로 격상된 카테고리들은 심사관의 현미경 검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한방 성분을 활용한 탈모 제품은 성분 추출 방식까지 꼼꼼히 따지니 주의하십시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이용하세요.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스마트팜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비슷하다. 새하얀 온실
안에서 로봇이 식물을 돌보고, 농부는 스마트폰 하나로 수확 시기를 결정한다. 그 이미지가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팜의 실제 개념은
그보다 훨씬 폭넓고 복잡하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한 지능형 농업 시스템이다.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일사량, 토양 수분 같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환경을 제어하거나 농업인에게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단순히 자동화된 시설이 아니라, 데이터를 중심에
두고 농업의 전 과정을 재설계하는 것이 스마트팜의 핵심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시설원예, 축사, 노지를 세 가지
주요 영역으로 분류한다. 시설원예는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형태이고, 축사
스마트팜은 소나 돼지, 닭 같은 가축의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한다.
노지 스마트팜은 드론이나 센서를 활용해 논밭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정밀농업을 실현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팜이 주목받는 데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전 세계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2050년에는 약 10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경작 가능한 토지는 사막화와 도시화로 인해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기후변화는
전통적인 농업 패턴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농업 인구의 고령화는 농촌의 노동력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의 상황은 더 절박하다. 농가 인구는 전체 인구의
4.5퍼센트 수준으로 떨어졌고, 농업 종사자의 평균 연령은 60대를 넘어섰다. 젊은 세대는 농촌을 떠나 도시로 향하고, 남은 고령 농업인들은 갈수록 힘에 부치는 육체 노동에 시달린다. 스마트팜은
이 문제들에 대한 기술적 해답으로 등장했다. 적은 인력으로도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고, 노인이나 장애인도 일할 수 있으며, 날씨에 덜 의존하면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더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청년 스마트팜 창업 지원,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수천억 원을 투자하고, 농업기술원과 대학이 연구에 뛰어들고, 대기업까지
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스마트팜은 어느새 농업의 새로운 표준처럼 이야기되고 있다.
스마트팜 기술은 흔히 세 단계로 나뉜다. 1세대는 원격 모니터링과 제어 수준이다. 스마트폰으로 온실 온도를 확인하고 창문을 열거나 닫는 정도다. 2세대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밀 제어다. 수집된 환경 데이터를 분석해서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인다. 3세대는 인공지능이 개입하는
단계다. 생육 데이터와 기상 데이터, 시장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파종 시기부터 수확, 출하 시기까지 AI가 의사결정을
지원하거나 직접 결정한다.
현재 한국의 스마트팜은 1세대에서 2세대 수준이
주를 이루고, 일부 선도 농가에서 3세대 기술을 시험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네덜란드나 이스라엘과 비교하면 아직 기술 격차가 존재하지만,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술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팜은 기술과 자본과 경험이
동시에 필요한 복잡한 시스템이다. 다음 편에서는 스마트팜이 실제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살펴본다.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소장


요즘 마케팅 업무 현장에서 AI는 더 이상 특별한 도구가 아닙니다. 제품 소개 문구를 써달라고 하면 몇 초 안에 그럴듯한 문장을 내놓고, 톤을 바꿔달라고 하면 부드럽게도, 전문적으로도 순식간에 변환해 줍니다. SNS 광고 카피, 상세 페이지 설명, 이메일 뉴스레터까지 AI가 초안을 잡아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화장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쏟아지는 콘텐츠 수요를 AI로 빠르게 채우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비용도 절감되니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 꼭 한 번 멈추고 생각해 보셔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AI가 만든 광고 문구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은 누가 지게 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AI를 사용한 기업과 담당자입니다. AI가 생성했다는 사실은 법적 면책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나 공정거래위원회는 광고 문구의 출처가 사람인지 AI인지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에게 전달된 표현이 법령 기준에 맞는지를 볼 뿐입니다.
AI는 왜 광고 규정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까요
AI는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그 학습 데이터 안에는 이미 위법한 광고 문구들도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AI는 그것이 위법한지 아닌지를 판별하지 못한 채 학습하고, 비슷한 패턴의 문구를 다시 생성해 냅니다.
더 큰 문제는 규정이 계속 바뀐다는 점입니다. 화장품법, 식품표시광고법, 건강기능식품법은 시행규칙과 행정해석이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AI는 학습이 완료된 시점 이후의 변화를 스스로 반영하지 못합니다. 지금 이 순간 AI가 내놓는 문구가 최신 규정 기준에서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같은 표현이라도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허용 여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피부 장벽 강화라는 표현이 특정 제품에는 허용되고 다른 제품에는 허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문구가 건강기능식품에서는 기능성 표시로 인정받지만, 일반 식품에서는 과대광고가 됩니다. AI는 이러한 맥락적 판단을 정밀하게 수행하지 못합니다.
AI를 쓸수록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
AI 도입이 확산될수록 광고 콘텐츠의 생산 속도는 빨라집니다. 그런데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검토 없이 유통되는 콘텐츠의 양도 함께 늘어납니다. 한 번 게재된 광고 문구가 문제가 되면 제품 판매 중단, 시정명령, 과징금, 더 나아가 브랜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빠르게 만든 문구 하나가 오히려 더 큰 비용을 만들어내는 셈입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AI 리스크 관리와 AI 규제 관리입니다.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되,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법적으로 안전한지를 체계적으로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입니다. 이것은 AI 도입을 막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AI를 제대로, 안전하게 쓰자는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룰 이야기들
앞으로 이 시리즈에서는 AI 리스크 관리와 AI 규제 관리의 개념을 차근차근 풀어드리고, 화장품과 식품·건강기능식품 광고 실무에서 AI가 자주 만들어내는 위험한 표현들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짚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검토 프로세스와, 전문가 사전검수가 왜 가장 현실적인 해답이 되는지도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AI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혹은 앞으로 도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 시리즈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소장 (AI리스크관리/AI규제관리)





시작하기 전에: 3대 핵심 요건 및 '분류'의 이해
규제 기관: 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
핵심 요건 1: 제품의 정확한 분류 (Cosmetic vs NHP)
[가장 중요] 캐나다에서는 자외선 차단제(SPF), 여드름 완화, 미백(피부색 변화 표방), 상처 치유 등의 효능을 주장하면 화장품이 아닌 천연건강제품(NHP - Natural Health Products) 또는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됩니다.
NHP로 분류될 경우 NPN(천연제품번호)을 받아야 하며, 이는 제약 수준의 매우 복잡하고 긴 승인 절차(수개월~수년 소요)를 거쳐야 하므로 일반적인 화장품 수출 루트로는 진행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순수 화장품(클렌징, 보습, 메이크업, 향수 등)으로만 수출을 준비해야 합니다.
핵심 요건 2: 핫리스트(Hotlist) 성분 검토
Health Canada가 엄격하게 관리하는 '화장품 성분 핫리스트(Cosmetic Ingredient Hotlist)'에 따른 사용 금지 및 제한 성분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핵심 요건 3: 영어 & 프랑스어 이중 라벨링
캐나다는 이중 언어 국가입니다. 전성분표(INCI)를 제외한 패키지의 모든 문구(제품명, 사용법, 주의사항 등)는 반드시 영어와 프랑스어로 병기되어야 합니다.
1단계: 규정 검토 및 현지 수입자 확인 (수출 3~4개월 전)
1-1. 성분 사전 검토 (Hotlist Check)
캐나다 보건부의 최신 'Cosmetic Ingredient Hotlist'를 바탕으로 처방을 검토합니다. EU 규정과 유사하지만, 캐나다만의 독자적인 제한 성분들도 존재하므로 크로스 체크가 필수입니다.
동물 실험 금지 및 비건 트렌드가 강한 시장이므로 관련 소구가 있다면 증빙 자료를 준비합니다.
1-2. 캐나다 현지 수입자/유통업자 지정
화장품 신고(Notification) 시 캐나다 내에 주소지를 둔 수입자(Importer) 또는 유통업자의 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단계: 영어/프랑스어 라벨링 확정 (수출 2~3개월 전) [가장 빈번한 통관 거부 사유]
캐나다의 포장 및 라벨링 규정(Consumer Packaging and Labelling Act)은 매우 엄격합니다.
2-1. 이중 언어(Bilingual) 의무
제품의 앞면(주 표시면)을 포함한 모든 필수 정보는 영어와 프랑스어로 동등한 크기와 비중으로 표기되어야 합니다. (퀘벡주로 수출할 경우 프랑스어 표기법이 더욱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2-2. 필수 표기 사항
제품명 및 용도 (영/불 병기)
전성분표 (INCI 명칭 사용): INCI 명칭은 국제 표준어이므로 영/불 번역이 필요 없습니다. (단, 식물 추출물의 경우 속/종명 기재 필요)
순중량/용량 (미터법 필수 사용, 영/불 병기)
제조원 및 캐나다 내 수입자/유통업자의 상호 및 주소
사용 시 주의사항 (안전 경고 문구는 영/불 병기 필수)
3단계: 화장품 신고서 (CNF) 제출 (수출 직전 ~ 첫 판매 후 10일 이내)
캐나다는 사전 승인제가 아닌 **'신고제(Notification)'**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3-1. CNF (Cosmetic Notification Form) 작성 및 제출
제출 기한: 법적으로는 캐나다에서 제품을 최초로 판매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Health Canada에 신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무적으로는 세관 통관 시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 수출 선적 전이나 통관 직전에 미리 제출하는 것이 관례이자 안전합니다.)
제출 방법: Health Canada 온라인 포털을 통해 제품 정보, 전성분(정확한 배합 목적 및 농도 구간), 캐나다 내 수입자 정보 등을 입력하여 제출합니다.
특징: 제출에 따른 수수료는 없으며, 제출 즉시 'Cosmetic Number(화장품 번호)'가 발급됩니다. 이는 판매 허가가 아니라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의미이며, 사후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성분이나 라벨링 위반이 발견되면 즉시 회수 명령이 내려집니다.
4단계: 선적 및 세관 통관 (수출 직전)
4-1. 통관
발급받은 CNF 번호(선택 사항이나 권장), 완벽한 영/불 이중 라벨링이 부착된 제품, Invoice, Packing List 등을 갖춰 수출합니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과 Health Canada가 협력하여 세관에서 라벨링(특히 프랑스어 누락 여부)과 성분(Hotlist 위반 여부)을 무작위로 철저히 검사합니다.
캐나다 수출 Tip (현실 조언)
자외선 차단제(SPF)의 늪: 캐나다에서 SPF 지수가 있는 모든 제품(파운데이션, BB크림, 쿠션 등 메이크업 제품 포함)은 1차 기능이 자외선 차단이라면 화장품이 아닌 의약품(또는 NHP)으로 분류됩니다. 일반 화장품으로 수출하려면 SPF 지수 표기와 자외선 차단 효능 문구를 패키징과 마케팅에서 완전히 삭제해야 합니다.
프랑스어(French)의 중요성: 통관 거부의 80% 이상이 '프랑스어 표기 누락 또는 오류'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퀘벡주 유통을 염두에 둔다면, 퀘벡 불어 사용법(Bill 96 등)에 맞는 완벽한 현지어 검수가 필수입니다. 구글 번역기 수준으로는 세관을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