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농식품 분야 AI리스크·규제 코치 와이에스엠(YSM)경영컨설팅 윤수만 윤AI세이프랩 소장 모바일 : 010-5577-2355 이메일 : marketer@j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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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식품 광고, 어디까지 써도 되는가

2025년 6월, 식약처가 이틀간 온라인 광고를 점검했습니다. 236건이 한 번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1위는 "면역력 강화"였습니다. 적발 2위는 "변비 개선"이었습니다. 모두 일반식품 광고였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에 이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위반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식품업체가 아직도 많습니다. 자사몰 상세 페이지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즙"이라고 써놓고 팔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인플루언서에게 협찬해서 "탈모 방지 효과"를 게시하게 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광고는 전부 행정처분 대상입니다. SNS 게시물 하나도 예외가 없습니다.

식품 광고 규제의 핵심은 단 하나입니다. 일반식품은 건강 기능을 광고할 수 없습니다. 기능을 말하고 싶으면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이 원칙을 알면 어떤 표현이 되고 안 되는지가 명확해집니다.

이 자료는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가 금지하는 6가지 행위, 2025년 적발 현황 수치, 가장 많이 걸리는 4가지 위반 유형, 그리고 일반식품에서 되는 표현과 안 되는 표현의 경계를 정리했습니다.


멤버 — 식품 광고 실무 완전 가이드: 표현 판단부터 처분 대응까지

"이 표현은 써도 되는가"라는 질문이 생겼을 때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핵심은 식품 유형별 허용·금지 표현 비교표입니다. 면역력 강화, 체지방 감소, 혈압 개선, 피로 회복, 아토피 완화, 특허 성분 함유, 저칼로리 등 12가지 표현 유형을 일반 가공식품·기능성표시식품·건강기능식품 세 가지 식품 유형으로 나눠 각각 허용 여부를 정리했습니다. 판단 기준도 함께 담았습니다.

실제 행정처분 사례 4건도 분석했습니다. 면역력 강화 홍삼음료가 영업정지를 받은 경위, 인플루언서 54명이 무더기 적발된 사례, 가짜 체험기 조작으로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 기능성표시식품 심의 미수령으로 과태료를 받은 경우입니다. 어떤 표현이 어떤 처분으로 이어졌는지를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2025년 3월 법 개정으로 식약처의 온라인 모니터링 권한이 법에 명시됐습니다. SNS·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적용 기준도 정리했습니다. 협찬임을 명시하지 않으면 소비자 기만 광고가 되고, 식품업체와 인플루언서 모두 처분 대상이 됩니다.

위반 시 처분 수위도 담았습니다. 1차·2차·3차 위반별로 시정명령부터 영업허가 취소까지 처분이 단계적으로 강해지는 구조입니다. 행정처분이 확정되면 식약처 홈페이지와 일간지에 업체명이 공표됩니다. 영업정지보다 이 공표가 브랜드에 더 치명적입니다.

광고 표현 판단 5단계 흐름도와 사전 자율심의 4단계 프로세스로 마무리했습니다. 쓰려는 표현이 생겼을 때 이 흐름도를 따라가면 위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전 자율심의를 받는 것이 행정처분 과징금보다 훨씬 저렴한 보험이라는 점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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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편의식이 식품산업을 재편하고 있다

코로나 때 반짝 뜬 거라고 했습니다. 외식이 풀리면 편의식 수요가 줄 거라고 했습니다.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2025년 국내 HMR 시장은 11조 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17년 대비 두 배입니다. 글로벌 HMR 시장은 180조 원이고, 2033년에는 39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편의식이 계속 크는 이유는 트렌드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1인 가구가 늘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외식 물가가 오릅니다. 이 세 가지는 단기간에 바뀌지 않습니다. 편의식 시장의 성장도 단기간에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편의식이라고 다 성장하는 게 아닙니다. 카테고리별로 운명이 갈렸습니다. 냉동식품 생산 규모는 5년 만에 55% 늘었습니다. 반면 한때 2025년 7,000억 원 시장이 될 거라던 밀키트는 3,000억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J가 쿡킷을 철수했고 GS도 심플리쿡 팀을 해체했습니다.

베트남 GS25에서 가장 빠르게 팔리는 제품이 떡볶이입니다. 말레이시아 CU 매출 1·2위가 매운 닭강정과 로제떡볶이입니다. 현지화 전략이 아니라 더 한국적인 맛이 통하고 있습니다. K편의식이 라면에 이어 다음 수출 카테고리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이 자료는 편의식 시장의 규모와 구조적 성장 배경, 카테고리별 양극화 현황, 그리고 식품산업을 재편하는 세 가지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멤버 — 편의식 시장 실무 분석: 카테고리 진입 타이밍과 채널 전략

편의식 시장이 크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디에 들어가야 하는가가 실제 질문입니다.

냉동 간편식은 지금이 최적 타이밍입니다. 품질이 올라온 시점이고 프리미엄 제품군 공백이 아직 있습니다. 편의점과 온라인 채널이 신규 브랜드에 열려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반면 밀키트는 신규 진입을 권하지 않습니다. 대형사가 이미 이탈했고 냉동식품으로 소비자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냉동·RMR·편의점 편의식·밀키트 카테고리별로 지금 들어갈 것인지, 기다릴 것인지, 신중해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밀키트와 냉동 간편식의 구조적 차이도 비교했습니다. 유통기한·물류·조리 시간·가격·재구매율·수출 가능성을 나란히 놓으면 왜 시장이 냉동 쪽으로 이동하는지가 숫자로 보입니다.

채널별 입점 전략도 담았습니다. 편의점부터 자사몰 정기구독까지 진입 난이도와 마진 구조, 적합한 카테고리를 비교했습니다. 마진만 보면 자사몰이 유리하고, 브랜드 노출을 보면 편의점이 유리합니다. 어느 채널을 먼저 공략할지는 제품 컨셉과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편의식 제조사가 갖춰야 할 5가지 조건도 정리했습니다. HACCP 인증, 소포장 생산 역량, 콜드체인 물류, 안정적 공급 능력, 차별화된 제품 컨셉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유통사 납품 계약 자체가 안 됩니다.

동남아·미국·유럽·중동별 K편의식 글로벌 진출 전략과 2026년 주목해야 할 카테고리 4개로 마무리했습니다. 냉동 국밥, 고단백 간편식, 실버 연화식, 식물성 비건 간편식이 각각 어떤 이유로 다음 기회가 되는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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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K푸드 수출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2025년 K푸드 수출이 136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기차와 이차전지를 넘어서며 국가 전체 수출 10대 품목에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이 숫자보다 더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10년 전 K푸드 최대 시장은 중국이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입니다. 10년 전 수출 1위 품목은 간편식이었습니다. 지금은 라면이 단일 품목 최초로 15억 달러를 돌파했고, 김이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소스류가 라면 뒤를 잇는 차세대 품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달성했고, 일본 수출 증가율만 300%가 넘습니다.

시장도 바뀌었습니다. 미국·중국·일본 3강 구도는 유지되고 있지만, 중동 수출이 22.6% 늘었고 유럽이 14.8% 성장했습니다. 튀르키예는 66%, UAE는 39% 증가했습니다. 수출 대상국은 10년 전 13개국에서 17개국으로 늘었습니다.

이 자료는 2025년 K푸드 수출 실적의 핵심 수치, 시장과 품목 구도의 변화, 그리고 주목해야 할 신흥 시장 4개국을 정리했습니다.


멤버 — K푸드 수출 지형도 변화: 실무 분석

수출 통계는 언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가 다루는 것은 그 숫자 뒤에 있는 맥락입니다.

라면·김·소스류·아이스크림·냉동김밥. 이 품목들이 왜 이 시점에 글로벌 시장에서 터졌는지를 보면 공통된 패턴이 보입니다. K콘텐츠 노출이 먼저 있었고, 교민 마트에서 주류 유통 채널로 이동이 뒤따랐으며, 글로벌 웰빙 트렌드와 맞닿은 제품이 살아남았습니다. 이 패턴을 알면 다음에 어떤 품목이 뜰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급성장 품목 5개의 공통 패턴 분석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성장 품목 예측표에는 냉동김밥·쌀가공식품·K건강기능식품·가공 닭고기·커피 조제품이 각각 지금 어느 단계에 있고, 진입 타이밍이 언제인지를 담았습니다.

중소기업 진입 전략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대기업과 같은 방식으로는 경쟁이 안 됩니다. 틈새 시장 선점, 온라인 직접 수출, OEM·ODM 수출 세 가지 경로와 각각의 실행 방법을 담았습니다.

트럼프 관세가 K푸드 수출에 미치는 영향도 품목별로 분석했습니다. 라면·김·소스류는 영향이 낮은 이유, 냉동식품이 주의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관세 리스크가 역설적으로 중동·유럽 다변화를 가속시키는 기회로 작용하는 구조를 짚었습니다.

미국·일본·중국·유럽·중동 5개 시장별로 어떤 제품을 어떤 채널로 진입할 것인지를 정리한 전략표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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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종모입니다.

화종모 카페에 화장품 중고기기 판매 글이 올라와서 공유코자 합니다.

      - 판매내역 : 아지 호모믹서(화장품가마)
      - 중고기기 판매 링크 :  https://naver.me/xZK381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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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종모입니다.

화종모 카페에 화장품 중고기기 판매 글이 올라와서 공유코자 합니다.

      - 판매내역 : 하이드로 콜로이드
      - 중고기기 판매 링크 :  https://naver.me/xQJZRj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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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종모입니다.

화종모 카페에 화장품 제조공장 매도 글이 올라와서 공유코자 합니다.

   - 위치 : 서울 구로구
   - 화장품 제조공장 매도 링크 : https://naver.me/FJOnvR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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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일본 유통, 대형마트에 직접 가면 안 되는 이유

일본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이온, 돈키호테 같은 대형 유통업체에 직접 연락하는 것입니다. 좋은 제품이 있고, 일본에서 K푸드가 인기라는 것도 알고, 의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 대형 유통업체는 해외 기업과 직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수입업체와 벤더를 거쳐야만 진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를 모르고 영업하면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진입이 안 됩니다.

일본 식품 유통은 수입업체 → 벤더 → 유통업체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가 기본입니다. 벤더는 단순한 도매상이 아닙니다. 재고를 보유하고, 가격을 조정하고, 유통업체에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 유통업체가 직수입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벤더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 자료는 한국 기업이 일본 유통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와 실제로 작동하는 유통 구조, 그리고 편의점·슈퍼·돈키호테·온라인 채널이 K푸드 입장에서 어떻게 다른지를 정리했습니다.


멤버 — 일본 유통 채널 진입 실무 가이드: 벤더 선택부터 거래처 관리까지

통관을 통과한 다음이 진짜 시작입니다. 어느 채널에 어떻게 들어가느냐가 일본 수출의 수익을 결정합니다.

벤더 선택이 첫 번째 관문입니다. 벤더마다 연결된 유통 채널이 다릅니다. 편의점 전문, 슈퍼 전문, 온라인 전문으로 나뉘어 있어서 목표 채널과 맞지 않는 벤더를 선택하면 아무리 좋은 조건이어도 원하는 채널에 닿지 못합니다. 이 자료는 벤더를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5가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채널별 마진 구조도 담았습니다. 편의점부터 큐텐재팬까지 한국 공급가에서 소비자가까지 각 단계에서 얼마씩 빠지는지를 비교표로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직접 판매가 마진에서 유리한 이유, 편의점이 마진이 가장 낮은데도 브랜드들이 원하는 이유가 숫자로 보입니다.

편의점 입점은 단계별 현실적인 타임라인을 담았습니다. 벤더 연결부터 전국 입점까지 통상 6개월에서 1년이 걸립니다.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돈키호테는 K푸드가 처음 오프라인 채널을 뚫을 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담당 바이어에게 직접 제안이 가능한 구조이고, 신라면과 불닭이 일본 소비자에게 처음 인지된 채널이기도 합니다. MD를 설득하는 제안서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가격 충돌을 어떻게 막는지를 담았습니다.

아마존재팬과 큐텐재팬 비교, 거래처 유지를 위한 관리 실무, 일본 유통 채널에서 살아남는 브랜드가 공통으로 지키는 원칙 4가지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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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일본 식품 수출, 후생노동성 문이 막히는 이유

일본 시장은 매력적입니다. K푸드 열풍이 이어지고 있고, 한국 식품에 대한 현지 수요는 실제로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출을 준비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막힙니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다 합법인 제품인데 왜 일본에서 통관이 안 되냐"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일본은 "허가받은 것만 된다"는 포지티브리스트 원칙으로 식품을 관리합니다. 한국 식약처 기준을 통과한 첨가물이라도, 일본 후생노동성 승인 목록에 없으면 제품 전체가 반입 거부됩니다. 선적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전량 반송이거나 폐기입니다.

문제는 규제가 복잡한 게 아닙니다. 일본 규정은 대부분 일본어로만 제공됩니다. 매뉴얼 자체를 찾지 못해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자료는 한국 기업이 일본 수출에서 가장 많이 걸리는 3가지 함정, 후생노동성 수입신고의 실제 흐름, 그리고 한국에서는 되는데 일본에서는 안 되는 주요 첨가물 비교를 정리했습니다.


멤버 — 일본 수출 실무 완전 가이드: 수입신고부터 판매 라벨까지

일본 수출에서 준비가 덜 된 채로 선적하는 것만큼 비싼 실수가 없습니다. 통관 후에 문제가 발견되면 선택지가 없습니다. 전량 반송이거나 폐기입니다. 그 비용은 수출업체가 떠안습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이 자료에 담았습니다.

첫 번째는 첨가물 포지티브리스트 확인 방법입니다. 어디서 찾고, 어떻게 대조하는지 경로를 정리했습니다. 두 번째는 검사 3종류의 차이입니다. 모니터링검사·행정검사·검사명령은 대응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검사명령이 떨어지면 수입자가 비용을 부담해서 검사를 받아야만 통관이 됩니다.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 해제 조건은 무엇인지를 정리했습니다.

일본 식품표시법 라벨링 필수 항목도 담았습니다. 한국과 가장 크게 다른 것이 식염상당량 표기입니다. 나트륨 수치를 그대로 쓰면 안 되고 환산 공식이 따로 있습니다. GMO 표시·원산지·영양성분표 기준도 2023~2025년 사이에 모두 경과기간이 끝났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새로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식품을 수출하려는 기업을 위해 일반식품·기능성표시식품·특정보건용식품 3가지 분류 구분도 정리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느 분류로 판매하느냐에 따라 허용되는 표현이 달라집니다. 효능 표현을 잘못 쓰면 건강증진법 위반으로 즉시 적발됩니다.

수출 전·통관 중·판매 후 단계별 체크리스트와 일본 수출 브랜드가 공통으로 실천하는 실무 원칙 4가지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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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는 왜 서류를 따로 내야 하는가

동남아 수출을 준비하다 보면 이런 말을 듣습니다. "셋 다 ASEAN이라 규정이 같지 않나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는 2008년부터 ASEAN 화장품 지침(ACD)을 공통 기반으로 씁니다. 금지·제한 성분 목록이 같고, 사전 신고 방식이 같고, 의약품 클레임 금지 원칙이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맞습니다.

그런데 각국이 ACD를 자국 법으로 이식하면서 절차가 달라졌습니다. 싱가포르는 신고서를 제출하면 즉시 자동 확인이 납니다. 사전 심사가 없습니다. 말레이시아는 3~4주가 걸리고 2년마다 갱신합니다. 태국은 현지 법인을 먼저 세워야 하고, 물리적 창고와 사무소가 있어야 하고, 라벨을 태국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 같은 ACD 기반에서 출발했지만 진입 절차·비용·라벨 요건이 모두 다릅니다.

이 자료는 세 나라의 공통점과 차이를 한 눈에 정리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어떤 기관에 어떤 시스템으로 신고하고, 유효기간은 얼마이며, 라벨에 어떤 언어가 의무인지입니다.


멤버 — 3국 동시 진출 실무 전략

세 나라에 동시에 진출하려는 브랜드에게 가장 먼저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동시에 하지 마십시오.

싱가포르부터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영문 라벨이 가능하고 즉시 승인이 나며 초기 비용이 세 나라 중 가장 낮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처방과 클레임을 검증한 뒤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는 것이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만든 전성분 목록과 GMP 증빙, 위임장, 자유판매증명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도 그대로 활용됩니다. 태국은 마지막입니다. 현지 법인 설립부터 첫 신고 완료까지 통상 2~4개월이 걸립니다.

로컬 에이전트 선정 체크리스트도 담았습니다. 단순히 신고를 대행해주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브랜드 이전 시 신고번호를 가져올 수 있는지, 당국 사후 조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태국 라벨에서 한국 브랜드가 자주 하는 실수 다섯 가지도 정리했습니다. 태국어 없이 영문만 표기하거나, 수입원인 현지 법인 정보를 빠뜨리거나, 제품 유형 표기를 누락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말레이시아 할랄도 다뤘습니다. 법적으로는 의무가 아닙니다. 그런데 인구의 63%가 무슬림인 시장에서 주요 유통 채널 바이어가 할랄 인증 여부를 입점 기준으로 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법적 현실과 시장 현실이 다를 때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바이어 질문에 대응하는 문장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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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맞춤형화장품, 왜 시작부터 어긋났는가

2024년 맞춤형화장품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됐을 때, 주최 측이 원하는 방향과 제가 말해야 하는 내용이 달랐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문제니까요.

2026년 3월 현재,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 취득자는 누적 6,796명입니다. 실제 영업 중인 업체는 225개입니다. 자격자 30명당 업체 1개 꼴입니다. 97%가 창업을 안 했습니다.

이 숫자가 전부 코로나 탓은 아닙니다. 제도가 시행된 지 8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없었더라도 이 제도는 처음부터 작동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이 자료는 맞춤형화장품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타임라인으로 정리했습니다. 글로벌 트렌드가 먼저 왔고,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18개 기업이 시범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가 법을 만들었고, 국가자격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기업은 빠졌고 225개 소규모 업체만 남았습니다. 이 흐름을 보면 다음 질문이 보입니다.


멤버 — 맞춤형화장품, 6가지 구조적 실패 이유

트렌드는 맞았습니다. 개인화를 원하는 소비자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왜 시장이 만들어지지 않았는가.

코로나는 외부 변수였습니다. 대기업 철수는 결과였습니다. 이 자료는 그보다 더 깊은 층에 있는 이유를 짚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이겁니다. 맞춤형화장품이 진짜로 작동하려면 두 가지 데이터가 동시에 필요합니다. 첫째, 피부 측정값이 임상적으로 유효하다는 기준 데이터. 둘째, 측정값 A에는 처방 B가 최적이라는 연결 임상 데이터. 이 둘 중 어느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장에서는 모든 브랜드가 같은 공식으로 귀결됐습니다. 5분 피부 측정 → "당신의 피부에는 저희 제품이 최적입니다." 소비자는 이것이 맞춤형이 아니라 추천 판매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가지 구조적 실패 이유, 측정과 처방 사이에 무엇이 빠졌는지, 지금 자격증을 보유한 분들이 현실적으로 어떤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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