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농식품 분야 AI리스크·규제 코치 와이에스엠(YSM)경영컨설팅 윤수만 윤AI세이프랩 소장 모바일 : 010-5577-2355 이메일 : marketer@j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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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입니다.

요즘 서점에 가면 온통 'ChatGPT 프롬프트 잘 짜는 법', 'AI로 업무 시간 단축하기' 같은 책들이 베스트셀러입니다. 바야흐로 전 국민이 AI 공부에 빠진 시대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AI 리터러시(Literacy)'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기업을 운영하거나 정부 과제를 수행하는 분들이라면, 이 '리터러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니, 위험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AI 리터러시'와 'AI 거버넌스'가 어떻게 다른지, 왜 기업에는 '거버넌스'가 필수적인지 명쾌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운전자 vs 교통안전공단 (쉬운 비유)

가장 직관적인 비유는 '자동차'입니다.

  1. AI 리터러시 = "베스트 드라이버 (운전면허 소지자)"

    • 목표: 차(AI)를 잘 몰아서 목적지까지 빨리 가는 것.

    • 고민: "어떻게 하면 엑셀을 밟아서 더 속도를 낼까?", "어느 코스로 가야 안 막힐까?"

    • 결과: 개인의 업무 효율이 올라갑니다.

  2. AI 거버넌스 = "교통안전공단 & 도로 설계자"

    • 목표: 도로 위에서 사고가 안 나게 시스템을 만드는 것.

    • 고민: "이 차의 브레이크(안전장치)는 정상인가?", "여기에 신호등(규제)을 설치해야 보행자가 안 다치지 않을까?"

    • 결과: 조직의 안전과 지속 가능성이 보장됩니다.


한눈에 보는 비교표

비교 항목AI 리터러시 (AI Literacy)AI 거버넌스 (AI Governance)
주체개인 (직원, 학생)조직 (기업, 공공기관)
핵심 질문"어떻게 써야 결과가 나올까?""이렇게 쓰는 게 법적/윤리적으로 안전한가?"
필요 역량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툴 활용 능력법 규제 지식, 리스크 관리, 내부 통제
비유그라운드의 공격수 (Player)심판 & 경기 규칙 (Referee & Rule)

실제 회사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의 회사 마케팅팀에서 AI를 도입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AI 리터러시가 뛰어난 김 대리:

"대표님! 제가 ChatGPT한테 기가 막힌 프롬프트를 넣어서 카피 문구 100개를 1분 만에 뽑았습니다! 업무 속도가 10배 빨라졌어요!"

(성과: 속도와 효율)

AI 거버넌스 컨설턴트 (윤AI거버넌스컨설팅):

"잠시만요. 김 대리가 입력한 데이터에 우리 고객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나요? 그리고 AI가 만든 문구가 혹시 타사의 저작권을 침해하지는 않았나요? 만약 혐오 표현이 섞여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하면 누가 책임지죠?"

(성과: 안전과 보호)

보이시나요?

리터러시는 엑셀을 밟지만, 거버넌스는 브레이크와 안전벨트를 점검합니다. 브레이크 없는 스포츠카는 흉기일 뿐입니다.

왜 지금 'AI 거버넌스'인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잘 쓰는 능력(리터러시)'은 기본 소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를 다루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것은 이제 '잘 관리하는 능력(거버넌스)'입니다.

  • 정부지원사업 평가 기준의 변화 (안전성, 신뢰성 중시)

  • 유럽(EU)의 AI 규제 법안 통과

  • 개인정보 유출 및 저작권 분쟁 급증

이제는 "우리 AI 잘해요"가 아니라 "우리 AI 안전해요"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결론: 선수와 심판은 다릅니다

AI를 배워서 내 업무를 잘하고 싶다면 '리터러시'를 키우십시오.

하지만 안전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부 과제나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두 역할은 경쟁이 아니라 ‘완전한 상호보완 관계’

AI 리터러시는 “사용 능력”,
AI 거버넌스는 “운영 규칙”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AI를 본격화하려면 두 역할 모두 필요하며,
순서로 보면 보통 리터러시(활용) → 거버넌스(운영체계) 흐름으로 확장됩니다.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은 여러분의 AI 비즈니스가 속도위반으로 딱지를 떼이지 않도록,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을 설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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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용이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AI를 잘 쓰는 법’보다 ‘AI를 책임 있게 쓰는 법’이 더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의 급속한 도입으로 인해 데이터 관리, 보안, 법적 위험, 윤리 기준, 내부 통제 체계 등 새로운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가 바로 AI 거버넌스 컨설팅입니다.

국내외 기업들이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관련 컨설팅 수요는 2024년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AI를 안전하게·지속적으로·규제에 맞게 활용하는 전략이 필수 경영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규제가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

EU AI Act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고위험 AI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적용합니다. 금지된 AI 사용에 대해서는 글로벌 연 매출의 최대 7%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기업들이 거버넌스 투자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주 단위로 AI 규제가 확산되고 있으며, NIST AI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성형 AI가 새로운 도전과제

기업의 80%가 50개 이상의 생성형 AI 사용 사례를 파이프라인에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프로덕션 단계에 도달한 사례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프로젝트가 도입 단계에서 프로덕션까지 6~18개월이 소요되며, 44%의 리더들이 거버넌스 프로세스가 너무 느리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효율적인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버넌스 예산 대폭 증가

기업의 98%가 내년도 AI 거버넌스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며, 평균 24% 증가가 예상됩니다. IT 리더들은 올해 AI 위험 관리에 약 37%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급 AI를 도입한 기업의 86%가 가시성, 협업, 정책 집행에서 격차를 발견했다고 답했습니다.

1. AI 거버넌스 컨설팅 수요가 급증하는 4가지 이유

① 규제의 본격화(EU AI Act 영향)

EU AI Act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수출 기업들까지 대응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 AI 위험 등급 분류, 데이터 품질 검증, 로그 관리, 투명성 보고 등 요구 조건이 많아 전문 컨설팅 의존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② 생성형 AI 확산으로 리스크 급증

  • 내부 정보 유출 가능성

  • 저작권 논란

  • 편향된 결과 생성

  • 설명 불가한 모델이 경영 판단에 사용되는 위험

이러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AI 리스크 프레임워크와 내부 정책 수립을 외부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있습니다.

③ 대기업 중심에서 중견·중소기업으로 확산

초기에는 금융, 제조, IT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되던 AI 거버넌스 컨설팅이2024~2025년에는 중견기업·스타트업으로 본격 확대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AI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AI 안전성 규정 준수와 내부 통제가 필수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④ ESG·컴플라이언스와 연계

AI 거버넌스는 단순한 기술 정책이 아니라 ‘책임경영’의 한 부분으로 인식되며 ESG 평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영역과 자연스럽게 통합되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2. 글로벌 AI 거버넌스 컨설팅 시장 동향

● 북미: NIST AI RMF 기반의 실무적 컨설팅 수요↑

미국은 이미 NIST의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RMF)를 중심으로 실무형 컨설팅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빅테크뿐 아니라 헬스케어, 금융, 교육 영역에서 AI 책임성 평가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유럽: 규제 기반 컨설팅의 폭발적 성장

EU AI Act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 위험 평가 체계 구축

  • 데이터 거버넌스 시스템 설계

  • AI 시스템 검증 및 문서화

등의 수요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입니다.

● 아시아: ‘AI 도입 컨설팅’에서 ‘AI 관리 컨설팅’으로 전환

한국, 일본, 싱가포르 중심으로 AI 관리를 위한 내부 정책 수립, AI 인증 준비, 개인정보 보호 대응 등의 컨설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3. 국내 AI 거버넌스 시장의 특징

AI 기본법 제정으로 새로운 전기

한국은 2024년 12월 AI 기본법을 통과시켜 EU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포괄적인 AI 규제 법안을 제정한 국가가 되었으며, 2026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이 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위험 기반 접근법 채택 (고영향 AI 시스템에 대한 특별 규제)
  • 역외 적용: 한국 시장이나 사용자에 영향을 미치는 AI는 국내외 구분 없이 적용
  • 생성형 AI에 대한 투명성 의무 (AI 생성 콘텐츠 라벨링 필수)
  • 상대적으로 완화된 집행: 최대 벌금 3천만원 (약 2만 1천 달러)

한국 AI 시장 성장

한국의 AI 시장은 2024년 54.7억 달러 규모에서 2032년까지 538.7억 달러로 성장하여 연평균 33.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 AI 역량 면에서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프라, 개발, 정부 전략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과 인프라 구축

한국 정부는 AI 모델 훈련과 개발을 위한 데이터 센터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규모의 기업이 이러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 표준화, 중소기업 지원, AI 기반 혁신 촉진, 국제 협력 등을 통해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4. 2025년 이후 전망: 왜 AI 거버넌스는 ‘필수 인프라’가 되는가

① 규제는 계속 강화되고 적용 대상은 확대된다

금융 → 의료 → 제조 → 공공 → 모든 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② 생성형 AI 도입 속도는 통제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기업 내부에서 승인받지 않은 생성형 AI 사용(Shadow AI)을 통제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③ 투자자와 고객은 ‘책임 있는 AI 사용’을 요구한다

ESG, 브랜드 신뢰도,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AI 거버넌스는 기업 이미지와 직결됩니다.

④ AI가 경영의 핵심으로 들어갈수록 ‘리스크 관리’는 전문성 있는 영역이 된다

기술 이해력 + 규제 이해력 + 윤리적 판단이 모두 필요한 복합 전문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5. 향후 전망과 시사점

2025년 이후 주요 트렌드

AI 주권과 데이터 거버넌스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 모델, 배포 환경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 의료, 공공 부문 같은 규제 산업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설명가능성과 투명성 강조 캡제미니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73%가 책임있는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AI 시스템이 설명 가능하고 책임질 수 있기를 원함을 나타냅니다.

자동화된 거버넌스 도구 거버넌스 프로세스 자체가 AI로 자동화되는 추세입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편향 탐지, 컴플라이언스 체크 자동화 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산업별 특화 솔루션 범용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보다는 금융, 의료, 제조 등 산업별로 특화된 솔루션과 서비스가 주목받을 것입니다.

6. AI 거버넌스 컨설팅의 주요 제공 서비스

  • AI 리스크 진단(편향·보안·데이터 품질·투명성 평가)

  • AI 정책 및 내부 가이드라인 수립

  • AI 안전성 점검 체계 구축(감사·모니터링)

  • AI 활용 프로세스 표준화

  • 임직원 AI 윤리·보안 교육 체계 구축

  • 규제 대응 컨설팅(EU AI Act, 개인정보보호법 등)

  • ISO 42001 기반 AI 관리시스템 구축

  • 생성형 AI 도입 대응 가이드라인 설계

기업이 AI를 도입하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이러한 관리 체계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AI 거버넌스 컨설팅 시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① 기술기업 + 컨설팅기업의 협력 모델 증가

SI 기업, 클라우드 기업, AI 솔루션 기업이 기존의 경영컨설팅 회사와 협력해 AI 정책·프로세스·기술 검증을 통합 제공하는 구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② 정부·공공기관 중심의 초기 수요

공공 데이터와 AI 시스템 운영이 다양한 기관에서 확산되면서 AI 윤리, AI 안전성 평가,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 구축 관련 프로젝트가 빠르게 증가 중입니다.

③ ISO 42001(AI 관리시스템) 인증 준비 붐

ISO가 2023년 말 AI 관리시스템 표준(ISO/IEC 42001)을 발표하면서
기업들이 인증 준비 컨설팅을 찾는 비율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일수록 인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마무리

AI의 영향력은 마케팅, 고객 관리, 제조, 물류, 인사 등 거의 모든 경영 프로세스에 확산되고 있다.
이제 AI를 빨리 도입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위험을 통제하며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AI 거버넌스 컨설팅 시장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업은 앞으로 AI 도입 여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안전하게, 규제에 맞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시대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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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컨설팅 서비스 패키지 구성안]

고객의 부담을 낮추는 진입 단계부터, 실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조직 문화를 바꾸는 단계로 구성하여 LTV(고객 생애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1단계: AX 오디트 & 전략 수립 (Audit & Strategy)

"AI 도입,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진단해 드립니다." 고객의 현재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AI로 해결 가능한 '비효율'을 찾아내는 저관여/저단가 진입 상품입니다.

  • 주요 대상: AI 도입 의지는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대표/팀장
  • 제공 서비스:
    • 업무 프로세스 인터뷰: 현재 업무 흐름(Workflow) 시각화 및 병목 구간(Pain Point) 파악.
    • AI 적용 타당성 분석: 비용 대비 효과(ROI)가 높은 업무 선별.
    • 맞춤형 툴 큐레이션: 해당 기업에 딱 맞는 AI 툴(ChatGPT, Claude, Gamma 등) 추천 리스트 제공.
    • 결과물: AX 진단 보고서 (현황 분석 + 추천 툴 + 도입 로드맵)
  • 기대 효과: 고객은 적은 비용으로 AI 도입의 청사진을 얻게 됨. (컨설턴트에게는 2단계 수주를 위한 명분이 됨)

2단계: AX 솔루션 구축 & 자동화 (Building & Automation)

"반복되는 업무를 AI 시스템으로 자동화해 드립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수익 모델입니다. 1단계에서 파악된 문제점을 실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해결해 줍니다.

  • 주요 대상: 특정 업무(CS, 마케팅, 엑셀 정리 등)의 과부하를 겪는 실무진
  • 제공 서비스:
    • 커스텀 AI 봇(Custom GPTs) 제작: 우리 회사 매뉴얼을 학습한 CS 봇, 마케팅 카피라이팅 전용 봇 제작.
    • 업무 자동화 설계(No-code): 자피어(Zapier)나 메이크(Make)를 활용해 [이메일 수신 → 요약 → 노션 저장 → 슬랙 알림] 등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구축.
    • 실무자 매뉴얼(SOP) 제공: 구축된 시스템을 직원이 쓸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제작.
  • 기대 효과: 실질적인 업무 시간 단축(예: 10시간 → 1시간), 인건비 절감 효과 체감.

3단계: AX 내재화 & 파트너십 (Internalization & Partnership)

"직원들이 AI를 숨 쉬듯이 쓰도록 조직 문화를 바꿉니다." 일회성 구축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과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리테이너(월 구독)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 주요 대상: AI 도입 후 지속적인 관리와 전사적 확산을 원하는 기업
  • 제공 서비스:
    • 사내 AI 워크숍/교육: 직무별(기획, 디자인, 영업) 심화 프롬프트 교육 정기 진행.
    •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최신 AI 모델 출시에 맞춰 사내 프롬프트/봇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 최고 AI 책임자(CAIO) 아웃소싱: 월 1회 경영진 미팅을 통해 AI 기반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 기대 효과: 기업의 자생적인 AI 활용 능력 배양, 컨설턴트에게는 안정적인 고정 수익(Cash Flow) 확보.

서비스 패키지 비교 요약

구분1단계 (진단/설계)2단계 (구축/실행)3단계 (교육/유지)
목표문제 발견 및 신뢰 확보문제 해결 및 시스템 구축조직 역량 강화 및 관리
형태1회성 컨설팅 (미팅+보고서)프로젝트형 (2~4주 소요)구독형 (월 단위 계약)
핵심 산출물AX 로드맵 보고서맞춤형 봇, 자동화 툴교육 자료, 월간 리포트
수익성낮음 (미끼 상품)매우 높음 (메인 상품)보통 (안정적 고정 수입)
난이도분석력 필요기술적 구현 능력 필요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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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ChatGPT가 등장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단순히 AI를 '써본' 사람과 AI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AI리터러시는 이제 영어나 컴퓨터 활용 능력처럼 기본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죠.

하지만 모든 AI 역량이 시장에서 동일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경쟁력이 되는 AI리터러시는 무엇일까요? 실무에서 검증된 4가지 핵심 조건을 정리해봤습니다.

1. 문제 정의 능력: AI에게 '무엇을' 물을지 아는 것

많은 사람들이 AI를 처음 접하면 막연한 질문을 던집니다. "좋은 마케팅 전략 알려줘",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하지?" 같은 식이죠. 하지만 정작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고 실망합니다.

진짜 AI리터러시는 질문 이전에 시작됩니다. 내가 해결하려는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것을 AI가 도울 수 있는 형태로 분해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 나쁜 질문: "우리 회사 매출을 올릴 방법 알려줘" ✅ 좋은 질문: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싶은데, 경쟁사 3곳의 성공 사례를 분석해서 우리에게 적용 가능한 콘텐츠 기획안 5개를 제안해줘. 각 기획안에는 예상 제작 비용과 기대 효과도 포함해줘."

두 질문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후자는 이미 문제를 명확히 정의했습니다. 타겟이 누구인지, 어떤 채널을 쓸 건지, 무엇을 얻고 싶은지, 어떤 형식으로 답을 원하는지까지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람은 업무를 AI가 처리 가능한 단위로 쪼갤 줄 압니다. 복잡한 프로젝트를 보고 "이건 AI로 안 되겠는데?"라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이 중에서 A는 AI가 초안을 만들고, B는 내가 직접 판단하고, C는 AI로 검증하자"는 식으로 역할을 분배합니다.

실제로 컨설팅펌에서는 주니어 직원들이 보고서 작성에 며칠씩 걸리던 일을, AI리터러시가 높은 직원은 반나절 만에 끝냅니다. 차이는 AI 도구가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있습니다.

2. 맥락 설계 능력: AI를 내 업무 환경에 맞게 세팅하는 것

AI는 백지 상태입니다. 당신의 산업, 회사, 프로젝트 맥락을 전혀 모릅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묻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답이 필요하죠.

경쟁력 있는 AI리터러시의 두 번째 조건은 맥락을 설계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질문만 던지는 게 아니라, AI가 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런 것들이 포함됩니다:

역할 부여하기 "당신은 10년 경력의 B2B 세일즈 매니저입니다"라고 시작하면, AI는 그 관점에서 사고합니다. 단순히 일반적인 답변이 아니라 산업 특화된 인사이트를 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제약 조건 명시하기 "우리 예산은 500만원이고, 실행 기간은 2주입니다"처럼 현실적 제약을 알려주면 공상적인 답변 대신 실행 가능한 제안을 받습니다.

스타일과 톤 지정하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줘" 또는 "경영진 보고용으로 간결하고 데이터 중심으로 작성해줘"처럼 출력물의 성격을 정의합니다.

이전 대화 활용하기 같은 프로젝트에서 여러 번 AI를 쓴다면, 이전 대화를 참조하게 만듭니다. "앞서 제안한 3가지 전략 중 A안을 선택했어. 이제 A안의 실행 계획을 월별로 나눠줘"처럼 연속성을 유지합니다.

실제 사례를 들어볼게요. 어떤 스타트업 대표는 ChatGPT에 자기 회사 소개서, 서비스 설명서, 타겟 고객 페르소나를 한 번에 입력해놓고 "이 맥락을 기억하고 모든 답변에 적용해줘"라고 주문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어떤 질문을 해도 자기 회사 상황에 맞는 맞춤형 답변을 받습니다.

맥락 설계 능력이 있는 사람은 AI를 범용 도구가 아니라 자기만의 전문 어시스턴트로 만듭니다.

3. 반복 개선 능력: 첫 답이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아는 것

AI 초보자의 가장 큰 실수는 첫 번째 답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역시 AI는 이 정도밖에 안 되네"라고 실망하고 끝내버립니다.

하지만 진짜 고수는 첫 답변을 재료로 봅니다. 그것을 비판하고, 다른 관점을 요구하고, 특정 부분을 깊이 파고들면서 점점 정교한 결과물로 발전시킵니다.

이런 식으로요:

1차 질문: "신제품 런칭 마케팅 전략 제안해줘" 1차 답변: (일반적인 5가지 전략 나열)

2차 질문: "좋아. 그럼 이 중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분을 더 구체화해줘. 어떤 인플루언서를 어떻게 선정하고, 협업 방식은 어떻게 할 건지 단계별로 설명해줘" 2차 답변: (인플루언서 마케팅 상세 실행안)

3차 질문: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이 너무 포괄적이야. 우리 제품은 20대 여성 타겟 스킨케어인데, 실제로 접촉 가능하고 협업 비용이 예산 내인 인플루언서 찾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줘" 3차 답변: (실행 가능한 구체적 가이드)

4차 질문: "이제 이걸 실무팀에 전달할 실행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줘. 주차별로 해야 할 일과 담당자, 체크포인트를 표로 정리해줘" 4차 답변: (실무 바로 투입 가능한 문서)

보시다시피, 같은 주제에 대해 4번의 대화를 거치면서 일반론에서 실행 가능한 구체적 플랜으로 진화했습니다.

반복 개선의 핵심 기법들:

  • 깊이 파기: "이 부분만 더 자세히 설명해줘"
  • 관점 전환: "이제 경쟁사 입장에서 우리 전략의 약점을 분석해줘"
  • 대안 요구: "완전히 다른 접근법 3가지 더 제시해줘"
  • 비판하기: "이 전략의 문제점은 뭐야? 반론을 제기해봐"
  • 형식 변환: "이걸 엑셀 양식으로 /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개요로 / 이메일 초안으로 바꿔줘"

실제로 생산성 높은 사람들의 ChatGPT 대화 기록을 보면, 하나의 주제로 10~20번씩 주고받으며 다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첫 답변으로 만족하는 사람과의 결과물 품질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시장에서 인정받는 AI리터러시는 '대화를 이어가는 능력'입니다.

4. 도구 조합 능력: 적재적소에 맞는 AI를 선택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ChatGPT만 알고 있습니다. 물론 ChatGPT는 강력하지만, 모든 작업에 최적은 아닙니다. 마치 망치만 들고 모든 일을 하려는 것과 같죠.

경쟁력 있는 AI리터러시의 마지막 조건은 다양한 도구를 적재적소에 조합하는 능력입니다. 각 AI 도구의 강점을 알고, 하나의 프로젝트에 여러 도구를 엮어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AI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챗GPT, 클로드(Claude), 미드저니, 감마(Gamma) 등 매일 새로운 툴이 쏟아집니다. 경쟁력의 첫걸음은 내 업무에 '가장 적합한 도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매칭하는 능력입니다.

  • 핵심: 모든 툴을 깊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 업무가 '창의적 글쓰기'라면 클로드(Claude)를, '논리적 데이터 분석'이라면 챗GPT(Data Analyst)를, '이미지 생성'이라면 미드저니를 꺼내 들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 Action: 매주 1개씩 새로운 AI 툴을 가볍게 테스트해 보고, 내 업무 워크플로우에 적용 가능한지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영역별 대표 AI 도구:

텍스트 작업

  • ChatGPT: 범용적 대화, 브레인스토밍, 초안 작성
  • Claude: 긴 문서 분석, 논리적 추론, 코드 작성
  • Gemini: 구글 서비스 연동, 최신 정보 검색

이미지 생성

  • Midjourney: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비주얼
  • DALL-E: 정확한 텍스트 반영, 사실적 이미지
  • Leonardo AI: 일관된 스타일 유지, 게임/일러스트

영상 작업

  • Runway: 영상 편집, 특수효과
  • Pika: 텍스트→영상 변환
  • HeyGen: AI 아바타 영상

음성/음악

  • ElevenLabs: 자연스러운 음성 합성
  • Murf: 다국어 내레이션
  • Suno: 음악 생성

업무 자동화

  • Zapier AI: 앱 간 워크플로우 자동화
  • Notion AI: 문서 작업 통합
  • Perplexity: 리서치 특화 검색

실전 조합 사례를 볼까요?

사례 1: 마케팅 캠페인 제작

  1. ChatGPT로 캠페인 컨셉과 카피 브레인스토밍
  2. Claude로 타겟 분석 및 전략 문서 작성
  3. Midjourney로 비주얼 시안 5개 생성
  4. Canva AI로 실제 SNS 포스터 제작
  5. HeyGen으로 제품 소개 영상 제작

사례 2: 비즈니스 리포트 작성

  1. Perplexity로 산업 동향 및 경쟁사 리서치
  2. Claude로 50페이지 보고서 초안 작성
  3. ChatGPT로 요약본 및 프레젠테이션 개요 추출
  4. Gamma로 자동 슬라이드 생성
  5. ElevenLabs로 프레젠테이션 내레이션 음성 제작

사례 3: 콘텐츠 크리에이터 워크플로우

  1. ChatGPT로 영상 기획 및 스크립트 작성
  2. Midjourney로 썸네일 이미지 생성
  3. Runway로 인트로 영상 제작
  4. ElevenLabs로 내레이션 음성 생성
  5. Opus Clip으로 숏폼 클립 자동 추출

중요한 건, 각 도구의 특징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 창의적 브레인스토밍은 ChatGPT가 강합니다
  • 긴 문서 요약이나 코드 작성은 Claude가 더 낫습니다
  • 최신 정보가 필요하면 Gemini나 Perplexity를 씁니다
  • 예술적 이미지는 Midjourney, 정확한 제품 이미지는 DALL-E를 선택합니다

실무에서 이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이거 AI로 어떻게 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입니다. 도구 조합 능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A는 이 도구로, B는 저 도구로, 그걸 합쳐서 최종 결과물 만들면 됩니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단일 도구에 숙달된 사람보다, 5~6개 도구를 70% 수준으로 활용하며 조합할 줄 아는 사람이 시장에서 훨씬 높은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마치며: AI리터러시는 결국 '사람'의 역량

위 4가지 조건을 다시 정리하면:

  1. 문제 정의 능력
  2. 맥락 설계 능력
  3. 반복 개선 능력
  4. 도구 조합 능력

재미있는 점은, 이 모든 게 결국 AI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사고 능력이라는 겁니다. AI 사용법을 외우는 게 아니라, 문제를 보는 관점, 맥락을 이해하는 통찰력, 포기하지 않고 다듬는 끈기, 도구를 조합하는 창의성이 핵심입니다.

AI리터러시가 높다는 건 "AI를 잘 쓴다"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내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뜻입니다.

2025년 현재, AI는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위 4가지 조건을 의식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당신의 AI 활용 방식을 점검해보세요:

  • 첫 질문에 5분 이상 고민했나요?
  • AI에게 당신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했나요?
  • 첫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3번 이상 개선을 요구했나요?
  • 한 가지 도구만 쓰고 있진 않나요?

이 질문들에 "예"라고 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AI리터러시를 갖추고 있는 겁니다.

출처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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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X란 무엇인가? (용어 정의)

AX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통용되지만, 비즈니스 전략에서는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이해해야 합니다.

① 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 개념: DX(Digital Transformation)가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로 바꾸는 '전산화'였다면, AX는 그 데이터에 AI라는 '두뇌'를 달아 비즈니스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혁신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ChatGPT를 업무에 이용하는 차원이 아니라, AI가 기업의 의사결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핵심이 되어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변화를 뜻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에게 익숙한 디지털 전환(DX)이 '손에 쥐고 있는 도구'를 바꾸는 것이었다면, AX는 '그 도구를 쥐고 있던 손'을 바꾸는 개념입니다. AI가 이러한 디지털 도구들을 스스로 판단해 운영하는 구조로 변화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DX와 AX의 차이점

많은 분들이 "그럼 DX와 뭐가 다른가?"라고 묻습니다. 핵심적인 차이는 이렇습니다.

기존의 AI가 자동차에 실시간 AI 수집, 검색, 분석 기능이 적용된 네비게이션을 달아 운전이 편해진 것이라면, AX는 자율주행차로 바꿔 운전하는 방식 자체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DX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종이 서류를 전자 문서로 바꾸고, 오프라인 회의를 온라인으로 옮기는 식이었죠. 하지만 AX는 AI가 업무의 주체가 되어 의사결정부터 실행까지 담당합니다. 사람은 전략적 판단과 최종 승인에만 집중하고,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는 AI가 처리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계약 프로세스를 보면, 단순한 AI 기능 도입 수준을 넘어 계약 검토-작성-관리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일일이 읽고 판단하던 계약서 업무를 군집화된 AI 에이전트들이 주도해 수행하고, 사람은 이를 감독·승인하는 구조로 바뀌는 것입니다.

  • 비유:

    • DX: 종이 장부를 엑셀 파일로 바꾸는 것.

    • AX: 엑셀 파일이 스스로 매출을 분석하고, "내일 재고가 부족할 것 같으니 주문할까요?"라고 제안하는 것.

② AI Experience (인공지능 경험)

  • 개념: 사용자가 AI를 통해 겪는 새로운 경험을 말합니다. 기존의 복잡한 메뉴 클릭(GUI)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기계를 제어하는 경험을 뜻합니다.

  • 핵심: "사용자가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사용자의 언어를 배우는 것."

2. 최근 AX의 핵심 트렌드 (Current Trends)

2024~2025년 현재, AX는 '신기함'을 넘어 '실용성'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버티컬(산업 특화) AI의 부상

범용 AI가 아니라 특정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의료, 금융, 제조, 법률 등 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이 증가하고 있으며, 업스테이지의 버티컬 AI 전략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금융권에서는 한국 금융 서비스 분야 생성형 AI 시장이 2024년 2,590만 달러에서 2030년 2억 2,040만 달러로 연평균 43.9% 성장이 전망됩니다. 단순히 고객 상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 심사, 리스크 분석, 자산 관리까지 AI가 담당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의 확산

AI 에이전트와 관련해 주목할 흐름은 미국의 앤스로픽이 지난해 오픈소스로 공개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입니다. MCP는 거대언어모델(LLM)과 외부 도구를 연결하는 표준으로, 'AI용 USB 포트'라 할 수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에이전트에 MCP를 통합해 Gmail, 구글 드라이브, 슬랙, 깃허브와 연동했고, 오픈AI는 챗GPT와 API에 MCP를 통합했습니다. 이제 AI 에이전트들이 서로 다른 시스템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협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인화된 AI 비서의 진화

LG유플러스는 'AI 기술이 아닌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를 'AX 컴퍼니'로 정의하고, 내재화된 AI 역량과 빅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AX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B2C 영역에서는 더욱 개인화된 AI 에이전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대화를 기억하고 패턴을 학습하며, 사용자의 필요를 미리 예측하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AI 인프라 경쟁 심화

구글은 2026년까지 버지니아 지역에 9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오픈AI는 오라클과 함께 5000억 달러 규모의 슈퍼팩토리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진행 중입니다. 엔비디아는 2030년까지 연간 4~5조 달러의 AI 지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AI 에이전트의 대규모 배포와 상용화를 가속화할 것입니다.

① Chatbot에서 'AI Agent(에이전트)'로 진화

  • 단순히 질문에 대답만 하는 챗봇(Chatbot)은 이제 옛날이야기입니다.

  • 트렌드: AI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사용해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예: "제주도 여행 일정 짜줘"라고 하면 항공권 검색, 호텔 예약, 식당 예약까지 끝내고 결제창만 띄워주는 식)

AX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개념이 바로 'AI 에이전트'입니다. Agent Experience(AX)는 AI 에이전트가 제품이나 플랫폼을 사용자로서 경험하는 포괄적인 경험을 의미합니다. 기존 사용자 경험이 인간 사용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AX는 AI 에이전트가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명령을 받아 실행하는 챗봇이 아닙니다. 스스로 문제를 이해해 의사를 결정한 후 자율성을 갖고 계획·실행하는 AI 모델·알고리즘입니다. 핵심은 자율성과 결정 능력, 외부 시스템을 넘나드는 실행입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더 명확합니다. 한 법률 사무소에서는 AI 에이전트가 계약서를 자동으로 검토하고, 위험 요소를 표시하며, 수정 방안까지 제안합니다. 변호사는 AI가 표시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검토하면 되니 검토 시간이 대폭 단축됩니다.

② Vertical AI (버티컬 AI)의 부상

  • 모든 걸 다 아는 '제너럴리스트(예: 챗GPT)'보다, 특정 분야에 깊이 있는 '스페셜리스트'가 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예시: 법률 전용 AI, 의료 영상 판독 AI, 제조 공정 최적화 AI 등 **특정 산업 도메인에 특화된 소형 모델(sLLM)**들이 각광받습니다.

③ On-Device AI (온디바이스 AI)

  • 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스마트폰, 노트북, 자동차) 자체에서 AI가 돌아갑니다.

  • 이유: 보안 문제(데이터 유출 방지)와 반응 속도, 비용 절감 때문입니다. 삼성 갤럭시 S24의 실시간 통역 기능이 대표적입니다.

3. 향후 전망 (Future Outlook)

AX는 앞으로 기업의 생존을 가르는 '기본값(Default)'이 될 것입니다.

  • Zero UI (인터페이스의 소멸): 키보드나 마우스가 필요 없어집니다. 목소리, 시선, 손짓만으로 AI와 소통하는 시대가 옵니다. 사용자는 뒤단에 AI가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기술이 공기처럼 스며듭니다.

  • 자율 경영(Autonomous Business)의 태동: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마케팅 예산 집행이나 재고 관리 같은 중간 관리자급의 의사결정을 AI가 자율적으로 수행하고, 인간은 최종 승인만 하는 구조로 바뀝니다.

  • HCI (Human-Centric AI) 강화: 기술력보다 '인간 중심'이 강조됩니다. "AI가 얼마나 똑똑한가"보다 "AI가 인간의 의도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윤리적으로 안전한가"가 기업의 리스크 관리 핵심이 됩니다.

AX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기업 관점

  1.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기: 모든 것을 한 번에 바꾸려 하지 마세요. 한두 가지 반복적인 업무부터 AI로 자동화하고, 성공 경험을 쌓아가세요.
  2. 데이터 인프라 구축: AI는 결국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정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부터 갖추세요.
  3. 직원 교육 투자: BMW나 Mastercard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수천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역량 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핵심 자산은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4. 파트너십 활용: 내부 인력만으로 AX를 추진하기는 어렵습니다. 실행 경험을 가진 외부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개인 관점

  1. AI 리터러시 향상: ChatGPT, Claude 같은 도구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세요.
  2. AI와 협업하는 방식 학습: 온전히 내가 해야 할 일, AI에게 맡기고 내가 확인해야 하는 일, AI에게 완전히 맡길 수 있는 일을 구분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3. 전문성 강화: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은 창의성, 전략적 사고, 감정 이해 같은 인간 고유의 능력입니다. 이런 역량을 키우세요.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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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반복 업무부터 AI에게 맡기기

첫 단계는 가장 쉽고 효과가 빠른 영역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바로 반복적이고 패턴이 명확한 업무들이죠.

우리 팀에는 어떤 반복 업무가 있을까요? 고객 문의 답변, 데이터 정리, 회의록 작성, 이메일 분류, 간단한 보고서 작성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업무들은 AI가 가장 잘하는 영역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센터에서 매일 수십 건씩 들어오는 비슷한 질문들을 생각해보세요. "배송은 언제 되나요?", "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같은 질문들 말입니다. 이런 걸 AI 챗봇에게 맡기면 직원들은 정말 복잡하고 중요한 고객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건 너무 욕심내지 않는 것입니다. 한 번에 모든 걸 바꾸려고 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한두 가지 업무부터 시작해서 성공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합니다. 직원들이 "아, AI가 이렇게 도움이 되는구나"라고 느끼게 해야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2단계: AI를 업무 파트너로 만들기

이제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실제 협업 파트너로 활용하는 단계입니다. 1단계에서 반복 업무를 자동화했다면, 이제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도 AI를 접목하는 거죠.

마케팅 팀을 예로 들어볼까요? 과거에는 캠페인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회의실에서 몇 시간씩 브레인스토밍을 했습니다. 이제는 AI에게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친환경 제품 캠페인 아이디어 10가지"를 요청하면 몇 초 만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걸 그대로 쓰는 건 아닙니다. 그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팀이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하는 거죠.

영업 팀이라면 AI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번 주에 연락하면 좋을 고객 리스트"를 추천해줄 수 있습니다. 인사팀은 AI를 활용해 채용 공고를 작성하거나, 면접 질문을 준비하거나,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직원 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AI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어떤 질문을 해야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거창하게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AI와 대화하는 법"을 익히는 거죠. 명확하게 물어볼수록, 구체적인 맥락을 줄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합니다.

3단계: AI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마지막 단계는 가장 어렵지만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단계입니다.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아예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것입니다.

1, 2단계가 "기존 업무에 AI를 더하는 것"이었다면, 3단계는 "AI가 있다는 전제로 업무를 다시 짜는 것"입니다. 이건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수준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바꿀 수 있는 변화입니다.

한 법률 사무소의 사례를 보면, 과거에는 변호사가 직접 수백 페이지의 계약서를 검토했습니다. 이제는 AI가 먼저 계약서를 스캔해서 위험 요소나 특이 사항을 추출하고, 변호사는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검토합니다. 업무 프로세스 자체가 완전히 바뀐 거죠. 덕분에 같은 시간에 3배 많은 케이스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조업체에서는 AI가 실시간으로 생산 라인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면서 품질 이상을 예측합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알려주는 거죠. 예전에는 불량이 발생하면 원인을 찾느라 생산을 멈춰야 했지만, 이제는 예방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조직 문화입니다. AI를 일자리를 빼앗는 경쟁자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로 받아들이는 문화 말이죠. 직원들이 "AI 때문에 내 자리가 없어지는 거 아니야?"라고 불안해하면 어떤 변화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AI가 반복 업무를 해주니까 나는 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어"라고 느끼게 해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 후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보고합니다. 지루한 일은 줄고, 성취감 있는 일은 늘었으니까요.

성공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세 단계를 읽으면서 "우리 회사는 언제쯤 3단계까지 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빨리 가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가는 거죠.

어떤 회사는 1단계에 6개월이 걸리고, 어떤 회사는 3개월 만에 2단계로 넘어갑니다. 업종도 다르고, 규모도 다르고, 직원들의 기술 수용도도 다르니까요. 우리 회사 상황에 맞는 속도로 가면 됩니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경쟁사와의 격차는 계속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그리고 써야 하는 현재의 도구입니다.

우리 회사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나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오늘부터 1단계를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요즘 어딜 가나 AI 이야기가 들리시죠? 뉴스를 보면 AI가 사람을 대체한다느니, 업무 효율이 몇 배가 오른다느니 하는 말들이 쏟아지는데, 정작 우리 회사 사무실을 둘러보면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실 때가 많으실 겁니다. 남들은 다 앞서가는 것 같은데 나만 뒤쳐지는 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 드시기도 할 테고요.

거창한 기술 용어나 복잡한 시스템 구축 이야기 대신, 우리가 늘 해오던 ‘채용’에 빗대어 설명해 드릴게요. AI 도입을 ‘똑똑한 신입사원 한 명을 우리 회사에 채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게 훨씬 명쾌해지거든요.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우리가 사람을 뽑을 때와 똑같습니다. 바로 ‘어떤 일을 시킬지’를 명확히 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입사원을 뽑을 때 그냥 “아무거나 열심히 해봐”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매일 아침 업계 뉴스를 스크랩해 줘”라거나 “고객 문의 메일에 대한 초안을 작성해 줘”처럼 구체적인 역할이 있어야 합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막연하게 “업무 좀 도와줘”라고 하면 AI는 멍하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님이 평소에 반복적으로 하는 일, 혹은 직원들이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는 단순 업무가 무엇인지 리스트를 적어보는 것, 그것이 바로 AI라는 직원을 위한 직무 기술서(JD)를 쓰는 첫걸음입니다.

할 일이 정해졌다면 이제 그 일을 가장 잘 해낼 ‘선수’를 뽑아야겠지요.

재미있는 건 AI라고 해서 다 똑같은 녀석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특기가 다르듯 AI들도 저마다 잘하는 게 다릅니다. 만약 글을 매끄럽게 잘 쓰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직원이 필요하다면 ‘클로드’나 ‘챗GPT’ 같은 친구들이 제격이고, 최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줄 리서치 직원이 필요하다면 검색에 특화된 AI를 선택해야 합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시킬 일에 딱 맞는 도구를 고르는 안목, 이것이 바로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가려내는 면접 과정인 셈입니다.

자, 이제 직무도 정했고 딱 맞는 AI도 골랐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가 남았습니다. 바로 업무 교육, 흔히 말하는 OJT입니다.

갓 입사한 신입사원에게 “이거 보고서 써와”라고만 던져주면,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오기 십상입니다. “자네는 이제부터 우리 회사의 10년 차 마케팅 팀장이야. 우리 고객은 주로 40대 남성이고, 문체는 정중하면서도 위트가 있어야 해.” 이렇게 구체적인 맥락과 우리 회사의 분위기를 알려줘야 비로소 원하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요즘 말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이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업무를 지시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 AI 도입이라는 건, 값비싼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게 아니라 우리 일을 도와줄 믿음직한 파트너를 기르는 과정입니다. 무엇을 시킬지 정하고, 알맞은 녀석을 골라, 우리 회사 스타일대로 잘 가르치는 것. 이 세 가지 흐름만 놓치지 않으신다면, 대표님은 월급 한 푼 안 받고 24시간 불평 없이 일하는 최고의 직원을 얻게 되실 겁니다.

와이에스엠경영컨설팅 윤수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