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과정은 기업수요맞춤형 교육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과정으로 산업 현장의 Needs를 반영한 과정입니다.
▶교육내용
화장품산업 국내·외 동향 및 트랜드 분석
ICT 맞춤형 화장품 시장 동향 및 기업사례
화장품 영업전략 기법
화장품 온라인 마케팅전략 기법
▶교육방법: 실시간 원격 교육(Zoom 활용)
▶교육대상: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관련 재직자 및 수강 희망자
▶교육일시: 21.8.26.(목)~27.(금) 09:00~18:00 (총 16시간)
▶자체부담금: 무료 (우선지원기업) / 60,570원(대규모기업, 지원 외)
*고용보험기금 지원사업으로 고용보험 납부자에 한합니다.(비대상자는 개별문의)
*19년도부터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컨소시엄 사업 규정 변경으로 대규모 기업 소속의 교육생(제조 500명 이상) 및 지원외 교육생은 일부 자체 부담금(20%)이 발생됩니다.
*우선지원기업분들도 결제창이 뜰수 있으나 결제되지 않습니다.(결제금액 0원)
안녕하세요. YSM마케팅컨설팅의 찾아가는 맞춤형 마케팅 교육 서비스 소개입니다.
당사는 2009년 4월에 설립된 이후 느리지만 매년 꾸준히 성장하면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이제는 기존의 정부지원기관 강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소개코자 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강의는 기본 2시간 이상이며 강의료는 시간 당 220,000입니다. 강의실 및 프로젝터, 강의자료 인쇄 등 강의와 관련된 준비는 신청업체에서 하셔야 하며 저는 순수하게 강사로만 참여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은 교통비((실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수강생은 30명 이내입니다.
강의신청은 https://smartstore.naver.com/cosmeticsinfo/products/4739108036 에서 가능합니다.
2017년11월22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관 찾아가는 대학생 강의가 경산에 위치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에서 경산까지는 315km 떨어진 먼 거리였기에 새벽4시에 일어나 학교에 도착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생들이 강의에 호응을 많이 해줘서 힘든 기색 없이 웃으며 강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 참가자 대부분이 화장품공학과 1학년 학생이었는데 학년별 120명에 독립건물인화장품공학관이 있습니다. 추후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과에 입학코저 하는 학생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
교육신청은 http://tradecampus.kita.net/front/SubjSeqF.do?cmd=getViewCompSubjSeq&&p_subj=4856&p_isonoff=off&p_subjseq=0001&&p_year=2017&p_outmenuid=299&next=getViewCompSubjSeqOffline#none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24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진행된 제1기 화장품 산업입문 교육 - 화장품산업동향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청운대학교는 홍성과 인천에 캠퍼스가 있으며 제가 강의한 인천캠퍼스는 옛 인천대학교 본관을 사용하고 있고 위치는 인천광역시 남구 쑥골로입니다. 같은 캠퍼스에 인천대학교 쑥골캠퍼스도 있어서 5분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세번쨰 사진은 청운대학교에서 찍은 인천대학교)
강의를 들은 수강생은 대략 120명 정도로 상당수가 청운대학교 학생이었고 일부 화장품업계 근무자가 참석했습니다. 아직까지 학생입장에서 화장품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다소 낮을거라 판단되어 걱정했는데 진지한 가운데 강의가 쭉 이어졌습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점심식사를 제공하는데 항상 고급스러운 아웃백스테이크 도시락이네요. 하지만 제가 육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먹지는 못하고 강의를 마친 후 인천 맛집이라 할 수 있는 남구 학익동 칼국수 집에 들려 가리비칼국수 곱배기 한그릇을 맛있게 먹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가리비칼국수 곱배기 10,000원 ㅠ...... 바지락 칼국수는 7,000원으로 맛도 깔끔하고 양도 많아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찾아볼만 합니다.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
지난 2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배재대학교 주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멘토링데이'에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1박2일간 진행되었는데 여러명의 멘토와 창업기업들이 창업아이템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와 멘티 모두가 열정이 대단하여 1박2일이 순식간이 지나가 버린듯 했습니다.
짧은시간의 멘토링 과정을 마치고 오는 길에 부여 시내에 위치한 부소산성의 낙화암과 고란사에 잠시 들렸습니다. 학창시절 교과서로만 접하다가 낙화암에 서보니 왠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백제 의자왕 통치시절 나당연합군에 의해 성이 함락되자 궁녀 3천여명이 내가 서있는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몸을 던졌다는 전설 때문일까요?
한적한 낙화암에서 백마강을 응시하며 잠시 머물다 바위 아래 위치한 고란사에 들려 고란정의 약수 한사발을 마시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서울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여행다운 여행은 아니었지만 가끔씩 평일에 업무겸 여행을 다니다보면 마음이 여유로와집니다. 여행.....또 가고 싶다.
온라인(SNS)은 작은 기업에 있어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홍보기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기업을 제외한 작은 기업의 활용도는 의외로 적다. 내 주위만 살펴보더라도 온라인 기반의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라면 대부분 홈페이지와 블로그 한 개 정도만 활용하는 수준이다.
온라인 홍보가 대세인 요즘 시대에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그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보니 첫째는 대표자의 성향에 따라 온라인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고, 둘째는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므로 관심은 있되 엄두가 나지 않아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소한의 마케팅 비용이 되려면 무엇보다 대표자 자신이 온라인마케팅 전문가로서 온라인에 상당한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데 그 자체가 직업이 아닌 이상 시간 내기가 여의치 않은 것이다. 나 또한 사업초기시절에는 하루의 상당시간을 콘텐츠 작업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에 할애했다. 그게 가능했던 건 온라인을 좋아한 이유도 있지만 지식기반의 사업에서는 자신을 브랜드마케팅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믿음이 컸던 까닭이다.
온라인 시장도 시대에 따라 많이 변해왔다. 내가 처음 온라인사업을 시작했던 2002년도만 해도 검색엔진의 의존도가 지금보다는 훨씬 낮아서 주소창에 직접 도메인을 입력해서 방문하는 사용자 비중이 꽤 있었다. 이런 까닭에 도메인만으로도 홈페이지에 찾아올 수 있게 jobkorea나 easystock과 같이 외우기 쉬우면서도 사업과 관련된 뜻을 포함한 합성어로 연결된 도메인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회사명도 가급적 도메인명과 일치될 수 있도록 하였다.
2000년 중반 이후 검색엔진의 문장 검색 강화, 커뮤니티 기반인 인터넷 카페와 1인 미디어 기반의 블로그가 성장하면서 온라인 시장도 급속하게 바뀌어 갔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강력한 홍보수단 중에 하나였던 온라인의 급부상이다. 그 전에는 검색엔진 등록, 배너나 링크를 통한 홍보방식이 보편적이었으나 2000년 중반이후는 검색 결과 최상단에 뜨는 스폰서링크, 인터넷 카페를 통한 홍보, 블로그 홍보에 이르기까지 영역이 넓어졌다. 포털에 등록된 업체의 수가 너무 많아 검색엔진에서 검색되는 것만으로는 홍보효과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 시 주목할 만한 것은 포털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파워 블로거라는 1인 미디어와 인터넷 카페의 시장 영향력이다. 소비자는 기업의 홍보 내용보다 이들이 쓴 글 하나하나에 더 관심을 기울였고 신뢰를 했다. 파워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하루 방문객이 3,000~20,000명 수준이었으므로 중소 언론보다도 파급력이 좋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파워 블로그나 유명 인터넷 카페에서 시행했던 공동구매는 대부분 판매량이 상당했기에 기업들은 파워 블로거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시장에 상품을 선보이곤 했다. 이와 같이 온라인 홍보마케팅 시장이 커짐에 따라 시장에는 온라인 전문가임을 자청하는 홍보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기 시작했다.
온라인 홍보는 업무영역을 여러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지만 가장 크게 홍보대행과 키워드 광고가 가장 성행했다. 홍보대행은 온라인 전문가가 없는 회사를 상대로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해주는 형태고 키워드 광고를 최적의 키워드를 분류하여 스폰서링크와 같이 검색엔진 검색어 최상단에 나타나게 하는 방식이다. 광고비가 매월 수백에서 수천만원까지 적지 않은 수준이 이기 때문에 성형외과, 피부과, 화장품 등 주로 고부가가치 수익이 가능한 업종에서 주로 이용해왔다.
작은 기업의 경우 온라인을 통한 홍보마케팅이 시장의 대세라고 해도 홍보대행이나 핵심 키워드 형태의 홍보는 부담 요소가 매우 크다. 자금 여력도 없거니와 콘텐츠가 제한적이므로 방문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 쉽지 않아 자칫하면 홍보비가 수익보다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홍보비에 걸맞은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구축하지 어렵다면 가급적 초기단계에서는 테스트라는 차원에서 직접 해보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추후 키워드 광고를 할 때 효율을 높을 수 있다.
요즘 같이 카페든 블로그든 최적화를 중요시 여기는 시대에는 도메인, 아이디, 카페(블로그)명 모두 목적성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것이 시작하려는 입장에서는 가장 편하다. 원칙만 지키면 되는 것이다.
네이버의 로그나 구글의 SEO에서 가장 선호하는 글은 무엇일까? 7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얻는 결론은 ‘일관성과 상업적이지 않은 짜임새 있는 글이 마케팅에서 가장 유용하다’라는 것이다. 카페(블로그)명, 아이디, 키워드, 글이 조화를 이룰 경우, 내가 쓴 글이 최상단의 위치는 아니더라도 첫 페이지에 올릴 수는 있었다. 마케팅 효율을 따진다면 투입대비 산출이 훨씬 높아 작은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이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