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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은 인터넷을 통해 프로젝트, 제품, 사업 등의 자금을 모으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자금 조달 방법과는 달리 크라우드 펀딩은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작은 금액을 기부하거나 투자함으로써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크라우드 펀딩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 기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인터넷을 통해 프로젝트 주최자와 후원자를 연결합니다. 이를 통해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후원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작은 금액 기부 또는 투자: 크라우드 펀딩은 대개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작은 금액을 제공함으로써 자금을 모읍니다. 후원자들은 보통 각자의 관심사나 목표와 일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은 사회적 프로젝트, 예술과 문화 프로젝트, 기술 및 제품 개발, 사업의 창업 자금 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주로 세 가지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기부 기반 크라우드 펀딩 (Donation-based crowdfunding): 후원자들이 프로젝트를 지지하고자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합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특정 혜택을 받지 않고 순수히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형태입니다.

보상 기반 크라우드 펀딩 (Reward-based crowdfunding): 프로젝트 주최자는 후원자들에게 일정한 혜택(예: 제품 할인, 제품 선물, 감사의 편지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모읍니다.

투자 기반 크라우드 펀딩 (Equity-based crowdfunding): 후원자들은 자금을 투자함으로써 프로젝트 또는 기업의 소유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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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18:17 2023/07/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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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과 일반 창업은 두 가지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프랜차이즈란 브랜드 또는 기업이 이미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상태에서 타인(프랜차이지)에게 라이선스를 부여하여 동일한 브랜드를 이용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자는 이미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 인지도를 얻을 수 있으며, 시작부터 비즈니스 지원과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비용으로 초기 라이선스 비용과 로열티 등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며, 자율성이 일반 창업에 비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장점: 이미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므로 실패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접근 용이성이 높음. 초기 지원 및 교육 제공으로 사업 운영에 대한 높은 지원 수준 보장.

단점: 초기 투자 비용과 로열티 등 추가 비용 부담. 브랜드 정책 및 운영 규정을 준수해야 함으로 자율성 제한.

일반 창업: 일반 창업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며, 독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반 창업자는 모든 사업 영역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며, 비즈니스 모델 및 브랜드 인지도를 처음부터 구축해야 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결정이 가능하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없을 수 있어 마케팅 및 시장 진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점: 비교적 자율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 브랜드 및 비용에 대한 제한 없음.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가능.

단점: 시작 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야 하므로 초기 시장 진입과 홍보 어려움. 실패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음. 어떤 창업 방식이 적합한지는 개인의 목표, 자금, 경험, 관심사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프랜차이즈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지만, 초기 투자 비용과 제한된 자율성을 감수해야 합니다. 일반 창업은 독립적인 의사 결정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구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업을 고려할 때 장단점을 고려하고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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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23:26 2023/07/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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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식약처 고시 제2019-27호, 2019. 4. 1.)

  1. 개정 이유 위해평가 결과 및 해외 규제동향을 고려하여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신규로 지정하고「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금지물질을 화장품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여 화장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려는 것임. 또한, 유통화장품 안전관리를 위한 메탄올 시험 및 미생물 한도 시험법을 개선하며, 일부 용어를 정비 또는 수정하기 위함.

  2. 주요 내용 가. 자체 위해평가 결과 안전역이 확보되지 않은 ‘니트로메탄’, 자체 위해평가 결과 안전역이 확보되지 않고 유럽에서 사용을 금지한 향료성분 3종 등 및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9호 및 제27조에 따라 지정하고 있는 ‘금지물질’을 화장품에 사용 금지 원료에 추가(별표 1, 별표 2) 1) 현행 사용제한(한도 0.3%) 원료이나 자체위해평가 결과 안전역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 ‘니트로메탄’을 사용제한 원료 목록(별표 2)에서 삭제하고 사용금지 원료 목록(별표 1)에 추가함. 2) 자체 위해평가 결과 안전역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유럽에서 사용을 금지한(2019. 8. 시행) 향료성분인 ‘아트라놀’, ‘클로로아트라놀’, ‘하이드록시아이소헥실 3-사이클로헥센 카보스알데히드(HICC)’의 사용을 금지함. 3) 자체 안전성평가를 반영하여 ‘메칠렌글라이콜’의 사용을 금지함. 4)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9호 및 제27조에 따라 제조, 수입, 판매, 보관·저장, 운반 또는 사용을 금지하는 ‘금지물질’을 사용금지 원료 목록에 추가함.

나.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방법을 개선함(별표 4) 1) 사용금지 성분이지만 비의도적으로 유래할 수 있는 메탄올 시험법의 전처리를 개선하고, 검출시 확인시험으로 질량분석기법을 추가함. 2) 미생물 한도 시험법 중 제형의 특성을 고려한 검체 전처리법 개선하고, 배지 성능 및 시험법 적합성 시험법을 개선함.

다. 용어 정비(제4조, 별표 2) 화장품법 제8조의 ‘살균·보존제’가 ‘보존제’로 개정된 사항(개정일 2018. 3. 13. 시행일 2019. 3. 14.) 등을 반영하여 용어 정비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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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7:35 2019/04/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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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 http://www.agriedu.net/hrm/sub/board/view.do?nttSerlNum=19138&boardSerlNum=10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의 농산업부문 인턴제 운영을 위해 청년인턴과 농업법인을 모집합니다.

본 사업은 인턴취업을 통해 실무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동기를 부여와 농업부문의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인턴을 채용한 농업법인에 인건비(1인당 50%, 월 최대 100만원)가 지원됩니다. 관심있는 농업법인 및 인턴희망자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가. 사업명 : 2018년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

나. 추진내용 ○ 모집대상: 농업법인 및 인턴 희망자 ○ 인턴을 채용한 농업법인에 인건비 월 50% 지원 - 조건 : 인턴 1인당 월 1백만원 한도, 인턴기간 3~6개월, 법인당 1~3명 지원, 4대보험 가입 필수 - 신청방법 : 농업인력포털 내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 신청’ 배너 클릭 및 신청서 작성

다. 지원요건
[청년] ○ 농산업 취업 등을 희망하는 청년 - 사업시행년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주민등록 상 '78.1.1. 이후 출생) - 사업신청일 기준 미취업자 - 근무기간(최소3개월∼최대6개월) 동안 인턴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법인과 체결한 고용계약서 상의 인턴근무일부터 근무가 가능한 청년 * 재학생인 경우 : 학교 휴학자 또는 마지막학기 재학 중인 학생으로 졸업 이후 인턴활동이 가능한 자. 단, 방송·통신·방송통신·사이버·야간 학교에 재학 중인 자는 참여가능

[법인] ○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법인 ○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제91조(별표10)의 지원요건에 충족하는 농업법인 ○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장부 작성 또는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한 농업법인 ○ 4대보험이 가입(고용, 산재, 건강, 국민)된 농업법인 ○ 법인 설립 후 운영 실적이 2년 이상인 농업법인. (단, 청년농업인이 농업법인 대표로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면, 해당 요건 제외 가능) * 청년농업인 : 사업시행년도 1월1일 기준으로 만18세이상∼만40세 미만인 농업인 ○ 직전 2년 평균 매출액 10억원 이상, 상시종사자 6인 이상, 고소득 전업농 경영규모 기준표[참고] 이상의 경영규모 조건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춘 농업법인. (단, 청년농업인이 농업법인 대표로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면, 해당 요건 제외 가능)

라. 문의처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문인재실(044-861-8727, 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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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3:21 2018/01/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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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2016 - 88호

「화장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172호, 2013. 4.5.)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취지, 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6년 3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화장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1. 개정 이유 바코드의 표시 위치가 화장품의 크기나 디자인 등을 제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어 이를 제품 특성에 맞게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동 고시의 재검토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훈령․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334호)에 따라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고자 함

  2. 주요 내용 가. 제품의 크기 등 특성에 따라 바코드 위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별표 3) 1) 화장품에 표시하는 바코드 위치가 일률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을 원하는 시장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함 2) 바코드의 위치를 업체가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정할수 있도록 인쇄 위치 규정 수정 3) 바코드 위치를 제품의 크기나 디자인에 맞추어 표시가능

    나. 재검토기한 도래에 따른 재검토기한 재설정(안 제7조) 1) 재검토기한 도래로 존속 유지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동 고시는 법령상 화장품에 표시하여야 하는 바코드의 표시 및 관리요령을 규정함으로써 유통 비용 절감하고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지속 유지가 필요한 바,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 2) 이에 특정일자로 설정된 재검토기한을 일정 시점 기준의 주기적 방식으로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고자 함 3) 재검토기한 설정방식 변경으로 입법 효율성 개선

  3. 의견 제출 「화장품 가격표시제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6년 5월 13일까지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우편번호 : 363-700, 주소: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참조:화장품정책과, 전화 : 043-719-3408, 팩스 : 043-719-3400, 전자우편 : nkw98@korea.kr)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찬·반 여부와 그 이유) 나. 성명(단체의 경우 단체명과 그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및 주소 다. 기타 참고사항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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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3:24 2016/03/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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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2016 - 89호

「화장품 가격표시제실시요령」(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4-121호, 2014. 5.30.)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취지, 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6년 3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화장품 가격표시제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1. 개정 이유 소비자 보호와 공정 거래를 도모하고자 화장품의 실제 거래 가격을 표시하는 대상 및 방법 등을 정하는 동 고시의 재검토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훈령․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334호)에 따라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고자 함

  2. 주요 내용 가. 재검토기한 도래에 따른 재검토기한 재설정(안 제13조) 1) 재검토기한 도래로 존속 유지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동 고시는 가격표시제를 유지함으로써 소비자 보호와 공정거래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속 유지가 필요한 바,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 2) 이에 특정일자로 설정된 재검토기한을 일정 시점 기준의 주기적 방식으로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고자 함 3) 재검토기한 설정방식 변경으로 입법 효율성 개선

  3. 의견 제출 「화장품 가격표시제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6년 4월 4일까지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우편번호 : 363-700, 주소: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참조:화장품정책과, 전화 : 043-719-3408, 팩스 : 043-719-3400, 전자우편 : nkw98@korea.kr)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찬·반 여부와 그 이유) 나. 성명(단체의 경우 단체명과 그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및 주소 다. 기타 참고사항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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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1:59 2016/03/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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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검색에서 "윤수만" 을 입력하세요.

출처 : bizinfo 및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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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17:15 2015/02/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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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

1. 개정 이유
혼재 사용되고 있는 일부 사용금지 제형의 용어를 명확히 하고, 검출허용한도가 설정되지 않은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비의도적으로 검출된 경우 위해평가 근거를 마련하며,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미생물한도시험법을 개정함으로써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화장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함.

2. 주요 내용
가. 일부 사용금지 제형의 용어를 명확화 (안 별표 2)
1) 에어로졸, 스프레이 등의 용어가 혼재 사용되고 있어 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
2) “글루타랄(펜탄-1,5-디알)”, “데하이드로아세틱애씨드(3-아세틸-6-메칠피란-2,4(3H)-디온) 및 그 염류” 등 6개 성분에 대한 사용금지 제형의 용어를 개정
- 글루타랄(펜탄-1,5-디알)
- 데하이드로아세틱애씨드(3-아세틸-6-메칠피란-2,4(3H)-디온) 및 그 염류
- 아이오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아이피비씨)
- 에칠라우로일알지네이트 하이드로클로라이드
- 클로로부탄올
- 1,3-비스(하이드록시메칠)이미다졸리딘-2-치온
3)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사용금지 제형의 용어를 조정함으로써 민원인의 이해를 높이고자 함.
나. 검출허용한도가 설정되지 않은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비의도적으로 검출된 경우 위해평가 근거 마련 (안 제5조)
1) ‘사용할 없는 원료’ 중 비의도적으로 검출이 됨에도 불구하고 아직 검출 허용 한도가 설정되지 않은 원료에 대해 비의도적으로 검출된 경우 동 규정 제5조 제1항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위해평가 실시 근거 필요
2) 검출허용한도가 설정되지 않은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비의도적으로 검출된 경우 위해평가 후 위해 여부를 결정토록 함.
3) ‘사용할 수 없는 원료’에 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화장품 산업 발전 및 소비자 안전 사용 보장
다. 유통화장품의 미생물한도시험법 개정 (안 별표 4)
1) 미생물한도 기준이 화장품 전 유형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형별 특성을 반영한 미생물한도시험법 확립 필요
2) 제형별 전처리 방법 및 시험법 적합성 검증 시 ‘항균활성에 대한 중화제’를 예시하는 등 시험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미생물한도시험법 개정
3)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미생물한도시험법을 개정하여 명확한 시험법을 제시함으로써 제조(판매)업자의 품질관리 시 유통화장품의 안전·품질 확보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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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15:33 2014/05/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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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이유
화장품 포장뿐만 아니라 개개점포의 업태나 취급상품의 종류 및 내부 진열상태 등에 따라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화장품 가격 표시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화장품 가격 표시방법을 합리화하고, 구체적 타당성을 도모하고자 함

2. 주요내용
가. 화장품 가격표시 방법 개선(안 제6조제3항, 제4항, 제5항)
1) 화장품 가격표시는 개별상품에 스티커 등을 부착하도록 하고 있음
2) 전자상거래 활성화, 화장품 유통경로 다양화 등을 고려하여 개별상품뿐만 아니라 판매의 업태나 취급제품의 종류, 내부 진열상태 등에 따라 소비자가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가격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격 표시방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함
3) 가격 표시방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화장품 판매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 됨

3. 기타 참고사항
가. 관계법령 : 「화장품법」제11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
나. 예산조치 : 별도조치 필요 없음
다. 합 의 : 해당사항 없음
라. 기 타 : 행정예고(2014. 4. 16∼ 5. 7) 결과, 특이사항 없음

출처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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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15:14 2014/05/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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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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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1:10 2014/03/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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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좋은 굿모닝시티 쇼핑몰로 이전

동대문 지역에 구축중인 화장품 중소기업 공동화매장 아띠코리아가 맥스타일 상가에 입점하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굿모닝시티쇼핑몰 지하 2층의 화장품, 뷰티, 악세사리(귀금속) 존으로 새롭게 이전 구축한다고 밝혔다.

아띠코리아는 지난 3월 19일 조합결성 발기인대회를 갖고 3월 25일 굿모닝시티쇼핑몰과의 교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2,4,5호선 전철역 13, 14번 출구와 바로 맞닿아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아진 지하 2층 출입구쪽으로 입점하는 것을 협약했으며, 현재까지 입점의향을 밝힌 화장품 중소기업 20여 곳에 대하여 조합 참여 의견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아띠코리아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전용 오프라인 도,소매 판매장 구축과 함께 판매유통 전문 벤더의 영입으로 고객의 인지도가 높은 상품 판매장을 운영하여 상품구색을 강화하고, 유통판매자의 협동조합화와 제조 및 제조 판매자의 협동화 사업을 추진한다고도 밝혔다.

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유명한 동대문시장은 3월 21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개장에 따라 내,외국인 관광객의 유동 인력이 더욱 증가하여 화장품의 새로운 상권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美를 만드는 인터넷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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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15:19 2014/03/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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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매업, PB상품 판매에 매진

- 4월의 소비세율 인상 앞두고 가격경쟁 격화 -

- 일부에선 고급 PB상품도 등장 -

- 식품 PB시장 규모 연간 3조 엔 돌파 -

 

 

 

□ PB상품은 소매업 수익확보의 주역으로 성장

 

  슈퍼마켓 체인 등 소매업이 상품을 기획하고, 메이커가 생산한 제품을 전량 구매, 자사브랜드로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상품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 CGC Japan처럼 복수의 슈퍼가 참여하는 공동 사업조직에 의한 공통 PB도 등장하고 있음.

  - PB는 메이커가 광고선전비를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동종 제품보다 10~30%가량 저렴하게 판매됨.

  - 후지경제연구소는 2012년 PB상품의 시장 규모는 2조6385억 엔이며, 2013년도에는 3조 엔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이온그룹과 세븐 &아이홀딩스의 2대 메이저가 시장 확대를 견인

  - 슈퍼와 편의점 체인들은 경쟁적으로 PB상품을 개발, 순조롭게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음. 이온은 2013년 PB매출액을 1조 엔으로 예상하며, 세븐 &아이홀딩스도 2015년도 1조 엔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음.

 

  제조 대기업과의 공동기획을 통한 고품질 PB도 등장

  - 닛신식품, 야마자키제빵, 닛폰햄, 니치레이, 이토엔 등 제조대기업과 원료, 제법 등을 공동 기획한 고품질 PB를 개발, 기존의 ‘PB상품=저가, 저품질상품’이라는 관념 불식을 노리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음.

  - 세븐 &아이홀딩스는 대표적으로, 산토리맥주의 고급맥주를 투입하는 등 15년까지 고품질PB ‘세븐골드’ 상품수를 현재의 10배인 300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임.

  - 특징 있는 PB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 확보 능력을 높이는 한편, 판매규모를 강점으로 내세워 소매업 PB상품 제공에 소극적이던 제조 대기업의 협력을 유도한다는 방침임

 

2012년 주요 소매 대기업의 PB현황 및 매출액 규모

            (단위: 억 엔)

그룹명

PB명칭

판매규모

판매기업명

세븐&아이홀딩스

세븐프리미엄

4,900

세븐일레븐 재팬, 이토요카도,

요크베니마루, 소고, 세이부

이온그룹

톱밸류

6,816

이온리테일, 다이에, 마루에츠 등

이즈미야

Good-i, 스타일원

258

이즈미야

유니그룹 홀딩스

e-price, 스타일원

1,390

유니, 서클k상크스

CGC Japan

CGC

2,85

산토쿠, 아쿠스, 이즈미

일본 생활협동조합연합회

CO▪OP

3,750

코프삿뽀로, 코프코베, 코프도쿄

자료원: 닛케이업계지도 2014년판

 

□ 시사점

 

  오는 4월의 소비세율 인상을 앞두고 이온과 세븐 &아이 그룹의 두 대기업을 비롯해 각 소매그룹이 앞다투어 PB 상품을 개발·투입하고 있음.

 

  PB상품 중 한국산과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원산지(국가명) 표기 외에 제조업체명을 명기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PB상품 판매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이 확실함.

 

  가장 선두에 있는 이온그룹의 PB 브랜드인 톱밸류 품목은 6000개에 달하며, 톱밸류 상품을 품질에 따라 ‘Best Price', 'Select' 등으로 차별화해서 투입하는 방식을 도입함.

 

  판매력을 바탕으로 일부 제조 대기업과의 공동 기획제품이 투입되기 시작했으나 소매그룹 단독 기획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호 이해관계 조정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입되고 수익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 수익률이 높은 수입상품 취급을 확대하는 추세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각 경제지, 일경업계지도, 코트라 도쿄 무역관 종합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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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01:09 2014/02/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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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이 아니다, 브론징이다!

- 동서양 미의식의 차이로 하얀 피부보다는 구릿빛 피부에 관심 많아 -

- 사용 편의, 무해성에 집중한 선케어, 브론징 관련 화장품이 인기 -

 

 

 

□ 구릿빛 피부를 선호하는 미국 여성들

 

 ○ 미국 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하루평균 100만여 명이 인공 태닝(tanning)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됨.

  - 이 중 약 70%는 16~29세 사이의 여성이며, 특히, 백인(히스패닉 포함) 여성의 이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됨.

 

 ○ 피부톤 변화 등 미용 목적 이외에도 날씨가 추운 지역에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거나 오락, 유행 등 다양한 이유로 미국에서 태닝문화가 인기를 얻고 있음.

  - 플로리다 주에는 1200여 개의 태닝숍이 있는데, 이는 플로리다 주 내에 분포한 맥도날드 숫자(868개)보다 더 많은 수준임.

 

 ○ 한국을 비롯해 동양인은 일반적으로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한국과 달리 서양인(특히 백인)은 구릿빛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이는 미국에서 태닝 문화의 인기뿐만 아니라 화이트닝(미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아시아와 달리 태닝이나 브론징 관련 화장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짐.

 

□ 미국 태닝 및 브론징 관련 화장품 시장 트렌드

 

 ○ 태닝 관련 기능성 선케어 제품의 꾸준한 인기

  - 대다수의 미국인은 그을린 톤의 건강한 피부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 일광욕을 즐길 때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음.

  - 선블록(sun block), 선스크린(sun screen)와 같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보다 태닝 오일, 태닝 로션과 같이 일광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어옴.

  - 최근에는 보습, 수딩(soothing) 등의 기능을 포함해 피부에 저자극인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땀이나 물놀이 등 외부적 요소에도 오래 지속 가능한 제품이 계속 등장하고 있음.

 

 ○ 태닝효과를 위한 브론징 화장품의 급부상

  - 지역이나 계절에 따라 일광욕이 어렵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셀프 태너(self-tanner), 브론저(bronzer) 등 피부를 직접적으로 자외선에 노출하지 않고 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음.

  - 특히 최근에는 피부 건강에 대한 인식과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 차원에서 화장품을 이용해 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브론징 제품을 선호할 뿐만 아니라, 태닝숍 또한 자외선을 이용한 인공 태닝보다 일종의 피부 염색과 같은 브론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다양한 셀프 태너, 브론저 화장품

 

자료원: Google 이미지

 

 ○ 사용 편의, 천연 원재료 성분 등 화장품 사용자 수요의 반영

  -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 바르기 어렵고 불편한 `크림형, 로션형 제품을 벗어나 스프레이형 같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있음.

  - 최근에는 천연 원료,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제품들이 피부 보호에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돼 오가닉 인증을 획득한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 시사점

 

 ○ 동서양 미의식에 차이가 있는 만큼 서로 다른 수요에 대한 소비자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한 화장품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 타깃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파악한 후 그 수요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거나 우리 수출 제품에 대한 신규 수요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 미국 화장품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FDA 인증 획득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와 동향 파악을 통해 미국 시장 진입전략을 세워야 함.

  - 선케어 관련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 허위 기제 및 과장 논란으로 최근 FDA의 표기 규제가 까다로운 만큼 관련 사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함.

 

 

자료원: Miami Herald, 미국피부과학회, 코트라 마이애미 무역관 자체보유 및 분석자료 등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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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01:55 2014/02/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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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터

 

 

평생학습시대 열린 교육의 선두에 서있는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이 오는 3월 능력개발과정으로 화장품마케팅전문가 4기 과정을 모집한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4기 과정은 2012년 하반기에 처음 개설된 과정으로 15주간 총4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은 화장품학/화장품마케팅/화장품상품기획/화장품유통 등 4가지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화장품업계 출신의 10명의 강사진이 이론보다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고 있다.

 

중대 지식산업교육원 담당자 (남선향) 는 4기 과정부터 폭넓은 강사진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중복 내용은 뺴고 커뮤니티형 시스템은 강화한 업그레이드 교육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4기 과정 교육일정표

 

 

 

화장품마케팅전문가 4기 과정 수강신청은 이번 2월21일까지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홈페이지 (http://mecca.cau.ac.kr) 에서 할 수 있다.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 (http://www.co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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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18:35 2014/02/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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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이 기회 ! 착한가격,고품질 ‘화장품 중소기업 뭉쳐야 강해진다 !’  
    동대문 맥스타일 화장품 도.소매 상가 입점에 따른 사전 안내-

 

 아띠코리아(대표자:김나무)는 2014년 1월 18일(토) 오후 4시에 동대문 관광특구에 위치한 맥스타일 쇼핑센터에 화장품 중소기업 공동화 매장에 입점할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함을 알려드립니다.

 

                                                                    - 내        용 -

 

 판로 개척에 애로사항이 많은 중소 화장품 기업의 입점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매장을 찾는 고객의 유형, 매장 운영시간, 판매원의 인력공동화, 통역 서비스 및 대외 홍보 마케팅 방법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을 통해 입점전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며, 입점사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엄정한 선별을 통해 입점시킬 계획이며 단체 및 개별 입점도 가능하다.

 

1월초 현재 화장품OEM협의회의 추천 브랜드 및 지역 협의체 공동화 매장 등 20여개사 브랜드의 입점을 타진중이며, 국내 명문대학 산학협력벤처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   설명회 장소  : 맥스타일 지하 2층 상가 입점 현장( 서울시 중구 마장로 3(신당동 ,주차가능 ) 매장홈페이지                            http://www.maxtyle.com/
2.  교통안내 :  동대문 1.4호선 7번출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1번출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방면             
3.  설명회 시간  : 2014년 1월 18일(토) 16:00~18:00
4.    신청접수 및 문의 : 아띠코리아 사무실 070-4414-6468, 사업부 유연재 이사  010-4510-3379   e -mail: unique33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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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01:05 2014/01/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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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까다로운 수입 화장품 위생허가 등록절차

 

 

 

□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 현황

 

 ○ 높은 성장 거두는 중국 화장품시장

 

 

  - 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화장품시장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기록함.

  - 2012년 중국 화장품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1340억 위안에 달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 넓은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 인허가 절차 넘어야 가능

  - 중국 화장품시장의 고속 성장에도 불구하고 2012년 우리나라의 대중국 화장품 수출은 2억 달러로 2011년 대비 증가율은 3.9%에 불과함.

  - 중국 정부는 자국 화장품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 수입 절차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음.

  - 외국 브랜드의 화장품은 허가가 어려워 한국 기업은 주로 원재료 혹은 반제품을 수입해 중국 내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함.

  -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한국 화장품 대부분은 비공식 루트를 통해 수입된 제품임.

 

□ 화장품 행정허가 또는 위생허가증 등록 절차

 

 ○ 등록절차

  - 중국 내에서 화장품 행정허가 책임회사 등록, 샘플 검사, 화장품 행정 허가증 또는 위생허가증(案凭) 발급 순서로 진행됨.

 

 ○ 중국 내에서의 화장품 행정허가 책임회사 등록

  - 수입 화장품 제조업체는 중국 대행 업체와 계약을 맺고 법정대표인이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또는 위생허가(案凭) 등록 책임 위임장을 작성해 국가 공증처에서 공증을 받아야 함(번역본).

  - 위임장은 아래 내용을 수록해야 함: 위임 업체명, 위임 유효기간(4년), 등록 책임기관명(에이전트), 위임 제품 범위, 위임권한 등

 

  샘플검사

  - 검사신청서, 샘플, 제품처방, 제품사용설명서 등을 제출해야 함.

  - 아래 부서는 중국정부에서 인증한 화장품 검사기관

  - 중국질병통제센터(中疾病防控制中心),  광둥질병통제센터(广省疾控中心),  베이징질병통제센터(北京市疾控中心), 랴오닝질병통제센터(宁省疾控中心), 장쑤질병통제센터(江省疾控中心), 저장질병통지센터(浙江省疾控中心), 쓰촨질병통지센터(四川省疾控中心), 후베이질병통지센터(湖北省疾控中心), 상하이질병통지센터(上海市疾控中心).

  - 위 부서에서 미생물 검사, 위생화학검사, 동물실험, PH 측정, 독리학 안전성 실험, 인체안전 및 기능 시험을 거쳐야 함.

  - 검사기간은 2~4개월 정도 소요됨.

  - 검사비용은 제품에 따라 다름. 일반 화장품은 5000~8800위안, 특수용도 화장품은 1만 위안 이상

  - 샘플검사 심사 통과 후 화장품 행정허가증 또는 위생허가증(案)을 신청할 수 있음.

 

 ○ 화장품 행정허가증 또는 위생허가증(案) 신청

  - 샘플 검사가 끝난 후 샘플심사 발급 서류와 화장품 행정허가 또는 위생허가(案) 신청서류를 위생부 하부기관 국가식품약품감독국(家食品督管理局)에 제출. 추가 서류 필요시 5일 안에 국가식품약품감독국(家食品督管理局)에 추가서류를 요청함.

  -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하는 화장품은 중국 위생부 하부 기관 위생부위생감독사(生部督局)에서 수입 화장품 위생심사허가(审查批件)를 받아야 함.

  - 특수용도 화장품은 수입특수용도 화장품 행정허가(口特殊用途化品行政可)를, 비특수용도 화장품은 수입비특수용도화장품 위생허가심사증(口非特殊用途化案凭)을 신청해야 함.

  - 각각의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음.

 

  1) 수입 비 특수용도 화장품 위생허가심사(口非特殊用途化案)

  - 수입 非특수용도화장품행정허가신청서

  - 제품중문명칭

  - 제품 처방

  - 제품품질안전규제요구

  - 제품 오리지널 포장(제품표지, 제품설명서)과 중국 시장을 위한 디자인 포장, 제품 디자인 포장 수요 시 제공(제품 표시, 제품설명서 포함)

  - 국가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 인정하는 허가검사기관 발급하는 검사보고서 및 관련 자료

  - 중국에서 등록한 행정허가 책임 회사의 위탁서 사본 및 중국에서 등록된 회사의 사업자 등록증 사본 및 회사 직인

  - 화장품 사용 원료 및 원래의 원산지 광우병 지역 고위험 물질 사용금지 보증서

  - 제품은 원산지(지역) 혹은 원산국 (지역) 생산과 판매의 증명 서류

  - 기타 행정허가 신청에 대한 유리한 자료

   * 개봉되지 않은 샘플 및 시장 판매하는 샘플 각 1씩 제공

 

  2) 수입특수용도화장품 행정허가(口特殊用途化品行政可)증 발급 방법은 위와 동일하며 다만 아래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함.

  - 수입특수용도화장품 행정허가 신청서

  - 생산라인 서술 및 약도

  - 제품의 가능 조재한 안전성 위험물질의 관련 안전성 평가자료

  - 모발류, 헬스류, 가슴 보건류 제품은 효능성분 및 그의 사용방법에 의거한 과학적인 문헌 자료

 

 ○ 중국 "화장품위생조례"에 따르면 염색, 모발, 체형, 미백, 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을 특수 용도 화장품이라고 함.

  - 이 외에 다른 제품은 비특수용도 화장품으로 구분됨.

 

 전문가들은 20일 내에 제품 심사를 처리함. 심사 후 문제가 있을 시 해당 기업에 문제점을 고지함. 심사결과에 불복하면 충분한 증빙 서류를 제출해 재점검 신청을 요구할 수 있음.

 

 ○ 심사 통과 후 위생부에서 화장품 행정허가 또는 위생허가증(案) 발급

 

 ○ 수입 화장품 행정허가증 또는 위생허가증(案)을 재발급할 경우 허가증 만료 4~6개월 전 위생부에 재발급 신청해야 함.

 

 ○ 기한이 지난 수입화장품의 행정허가증 또는 위생허가증(案)을 재발급받는 경우 제품 기능과 안전성 항목에 변경사항이 있으면 신제품으로 다시 신청해야 함.

 

□ 화장품 수출 시 참고사항

 

 ○ 국가식품약품감독국(家食品督管理局)과 위생부는 어떤 관계?

  - 종속 관계 국가식품약품감독국(家食品督管理局)은 위생부에 소속된 기관임.

 

 ○ 어떤 화장품은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家食品督管理局)에서 심사하는데?

  - 모든 수입 화장품 및 국산 화장품은 국가(家食品督管理局)에서 심사함.

 

 ○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또는 위생허가증을 획득하고 검역검사를 거쳐 수출입화장품심사증서(出口化标签审证书)를 받아야 비로소 세관통과가 가능함.

 

□ 화장품 대행 등록 업체 인터뷰

 

 ○ 업체명: Peng Yuan Import &Export Co.,LTD

  - 화장품 수입에 대한 업체 의견: "사실 수입 화장품은 위생허가증을 발급받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지정한 화장품 검사기관에서 동물시험까지 거치고 제품이 안전한지 무슨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꼼꼼히 따진 후 심사가 완료됩니다. 필요한 서류를 충분히 준비하고 제출하면 4~6개월 후 발급이 가능해 첫 번째 관건만 해결하면 후속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품 제품을 대행 등록할 경우 제품 하나당 약 3만 위안 정도 소요됩니다."

 

□ 시사점

 

 ○ 중국 진출 시 모든 화장품은 동물실험을 거쳐야 함.

 

 ○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家食品督管理局隶)은 내년 6월부터 중국에서 만들어진 일반 화장품류에 대해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더라도 판매가 허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일단 제도를 실행하면 수입화장품 및 특수용도 화장품도 위의 방침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家食品督管理局隶) 공문의 유효기간은 4년이며 에이전트와 계약 기간도 4년으로 잡는 것을 권장함.

 

 ○ 중국 당국은 자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 수입절차가 매우 까다롭게 설정함. 대리업체를 통해 화장품을 수출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음.

 

 ○ 대행업체정보

 

업체명: Peng Yuan Import &Export Co.,LTD(广州鹏远进出口有限公司)

홈페이지: www.pengyuanhk.com,

연락처: 李梓 86-020-82288506  13302263300

메일 주소: gz@pengyuanhk.com(중국어, 영어 가능)

 

업체명: Beijing QianTong HuaMei (北京千通美科技有限公司)

홈페이지: http://www.bjcmr.com

연락처:유화영 13522359040

메일 주소: dukebiz@gmail.com(한국어 가능)

 

 

자료원: 코트라 광저우 무역관

 

 

기사원문 : http://www.globalwindow.org/gw/global/t ··· article_ID=5008909&UPPER_MENU_CD=M10102&BBS_ID=10&SCH_VALUE=&MENU_STEP=3&SCH_AREA_CD=00000&Page=1&SCH_NATION_CD=000000&SCH_START_DT=&RowCountPerPage=10&RowCountPerPage=10&SCH_END_DT=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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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4:36 2013/12/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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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화장품시장, 불황의 끝은 어디인가

- 극심한 경기침체로 전 품목에 걸쳐 판매 하락세 이어져 -

- 스페인산 화장품 인지도 상승으로 현지 생산 규모는 오히려 증가 -

 

 

 

□ 현지 시장 현황

 

 ○ 스페인은 높은 인구수와 화장에 대한 관심으로 유럽 내 주요 화장품 소비국으로 손꼽힘.

  - 유럽 최대 화장품 소비국은 독일로 연간 소비 규모가 약 130억 유로에 이름.

  - 스페인의 화장품 소비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68억 유로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소비수준이 높으며 6위 소비국인 네덜란드(약 30억 유로)와 금액 면에서 두 배가 넘는 격차를 보임.

 

유럽 국가별 화장품 소비 현황

(단위: 십억 유로)

자료원: STANPA(스페인 화장품 제조협회)

 

 ○ 스페인 내 화장품 소비는 경기불황이 시작된 2007년 이후 여전히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음.

  - 스페인 내 화장품 소비 규모는 2007년에 80억 유로에 이르렀으나, 이후 하락을 거듭해 2012년에는 68억 유로를 기록

 

스페인 내 화장품 소비 추이

(단위: 백만 유로)

자료원: STANPA(스페인 화장품 제조협회)

 

 ○ 한편, 스페인 화장품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며 현지 제조기업의 화장품 생산 확대 추세

  - 스페인 화장품 브랜드는 일반 소비자보다 미용 관련 업소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화장품이 주를 이룸.

  - 현지 기업들의 화장품 생산 규모는 2000년 당시 13억 유로 가량에 불과했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2012년에는 19억 유로를 기록

 

스페인 기업의 화장품 생산규모 추이

(단위: 백만 유로)

자료원: STANPA(스페인 화장품 제조협회)

 

 ○ 스페인 화장품의 인지도 상승은 수출 호조로 이어짐.

  - 스페인 기업의 화장품 수출 규모는 2000년 당시 약 10억 유로에 불과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곡선을 이어가 2012년에는 25억 유로 가까이 늘어남.

 

스페인 기업의 화장품 수출 추이

(단위: 백만 유로)

자료원: STANPA(스페인 화장품 제조협회)

 

□ 주요 품목 및 유통채널

 

 ○ 극심한 소비위축으로 전 품목에 걸쳐 화장품 판매 하락

  - 스페인 화장품 소비 규모는 2012년 공장 판매가 기준 42억 유로로 전년 대비 -4.6% 기록

  - 가장 많이 품목은 피부관리용 제품으로 2012년 중 약 11억2000만 유로를 기록해 26.6%의 비중 차지. 그 뒤를 위생, 모발관리, 향수 등이 있으며 각각 22.4%, 21.5%, 21.3%의 비중 기록

  - 가장 판매 하락폭이 큰 제품은 향수로 전년대비 -8.4%를 기록했으며, 그 밖에 색조화장, 모발관리용품, 위생 관련용품 등도 각각 -6.6%, -4.1%, -3.1% 감소

 

품목별 화장품 소비 추이

             (단위: 백만 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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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향수

952.13

-11.8

996.67

4.68

977.5

-1.92

895.8

-8.36

색조화장

373.82

-10.2

373.14

-0.18

370.66

-0.66

346.03

-6.64

피부관리

1196.28

-6.64

1179.67

-1.39

1143.64

-3.05

1118.34

-2.21

모발관리

996.17

-8.26

969.65

-2.66

943.76

-2.67

904.7

-4.14

위생관련

983.15

-1.76

969.46

-1.39

971.37

0.2

941.38

-3.09

총합

4501.55

-7.45

4488.59

-0.29

4406.93

-1.82

4206.25

-4.55

자료원: STANPA(스페인 화장품 제조협회)

주: 공장 판매가 기준

 

 ○ 중저가 제품보다 단가가 높은 고급제품 판매가 더 크게 감소

  - 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전체 미용 관련 제품 판매 중 고급 브랜드의 비중은 2012년 기준 50.2%로 대량판매제품에 소폭 앞섬.

  - 그러나 고급브랜드 제품의 판매는 전년 대비 -8.7%로 비교적 크게 하락했으나 대량판매제품의 감소폭은 -4.4%에 불과

 

스페인 고급/중저가 화장품 판매 비중 및 증감률

                  (단위: %)

자료원: 닐슨 리서치

 

 ○ 모든 유통채널을 통한 화장품 판매 일제히 하락

  - 화장품 판매가 가장 활발했던 유통채널은 일반 소매유통으로 2012년 약 22억50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전체 유통채널 중 53.6% 기록. 그 밖에 고급 브랜드 매장, 약국, 미용실 등이 각각 24.5%, 10.6%, 6.4%의 비중 차지

  - 판매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유통채널은 미용실로 전년 대비 -8.7%를 기록했으며, 그 밖에 고급매장과 미용 관련 업소도 각각 -8.2%, -6.1%로 높은 감소폭 기록

 

유통채널별 화장품 판매 금액 및 증감률

 (단위: 백만 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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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일반 소매유통

2373.69

-2.96

2339.46

-1.44

2323.91

-0.66

2253.98

-3.01

고급매장

1122.90

-14.81

1156.86

3.02

1123.88

-2.85

1031.29

-8.24

약국

476.72

-4.8

460.34

-3.44

448.93

-2.48

447.01

-0.43

미용실

305.58

-13.2

308.97

1.11

295.10

-4.49

269.4

-8.71

직판

156.38

-7.09

158.57

1.40

155.66

-1.84

148.76

-4.43

미용 관련 업소

66.3

-15.4

64.39

-2.88

59.45

-7.67

55.81

-6.12

총합

4501.58

-7.4

4488.59

-0.29

4406.93

-1.82

4206.25

-4.55

자료원: STANPA(스페인 화장품 제조협회)

 

□ 전망 및 시사점

 

 ○ 높은 실업률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당분간 스페인 내 화장품 판매 하락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스페인 국내외 경제 관측기관에서는 2014년에 스페인 경제가 약 0.5~1%대로 성장해 경기침체가 막을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이러나 이는 대부분이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한 성장으로 현지 민간소비 회복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경고

  -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스페인 내 화장품 판매는 당분간 현상유지 또는 저성장이 이어질 것임.

 

 ○ 그러나 스페인 기업의 화장품 해외 수출은 꾸준히 늘고 있어, 우리 기업의 대스페인 화장품 원료공급 등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스페인 소비자 중 대다수는 여전히 기존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인지도가 낮은 해외 화장품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우리 기업의 스페인 진출 여건은 여전히 열악한 편임.

  - 따라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통해 생산을 늘려가는 현지 화장품 제조업체에 원료 등을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임.

 

 

자료원: STANPA, 닐슨, 현지 언론 종합

 

 

자료 원문 : http://www.globalwindow.org/gw/global/t ··· h_end_dt=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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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16:19 2013/11/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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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필리핀 화장품시장 트렌드

- 소비자 인식변화와 함께 천연화장품 시장 전망 밝아 -

- 브랜드 콘셉트, 매장 인테리어, 제품디자인 중시, 한류 마케팅도 주효 -

 

 

 

□ 색조에서 천연으로, 변화하는 뷰티트렌드

 

 ○ 피부색이 검은 필리핀 여성들은 하얀 피부에 열광하며, 자국의 유명 연예인과 한류스타의 희고 깨끗한 피부를 선호해 미백효과가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은 필리핀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음.

 

 ○ 일부 저가 화장품에서 수은이 과다 검출돼 이슈가 됐고, 기타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이 시장에 유통됨에 따라 필리핀 식약청(FDA)은 제품 라벨 부착, 시장 모니터링 등 안정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

 

 ○ 이에 따라 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과일·허브·올리브 등 천연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천연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와 함께 필리핀 화장품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과거 필리핀 여성들은 화려한 색조화장을 주로 했으나, 최근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화장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

 

□ 진출 성공사례

 

 ○ The Face Shop은 필리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10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천연화장품 제품라인을 출시하며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

 

 ○ 페이스샵의 모든 제품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천연재료를 주성분으로 하며, 제품 포장도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대표적인 천연화장품 이미지 부각

 

 ○ 페이스샵은 2006년에 필리핀의 고급 쇼핑몰 중 하나인 Glorietta에 1호점을 개설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필리핀 전역에 있는 대형 쇼핑몰 내에 총 39개의 매장 보유

 

 ○ 이 중 BB크림은 2009년 처음으로 선을 보인 이래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필리핀 여성들의 필수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성공 요인은 아래와 같음.

  - 필리핀 여성들의 흰 피부에 대한 동경과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선호를 충족하는 천연/친환경재료 제품 소개

  - 생활패턴이 복잡해지고 빨라짐에 따라 화장품에도 인스턴트 수요 증가, BB크림은 모이스처라이저·파운데이션·선크림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

  - 한류 붐을 활용하기 위해 수지, 김현중 등 한류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주력, SNS를 통한 잠재 소비계층과의 소통 강화

 

페이스샵의 CC크림 출시 광고(좌) 및 시판 중인 다양한 BB크림 제품(우)

 

자료원: 페이스샵 필리핀 Facebook

 

□ 시사점

 

  필리핀 화장품시장 공략에 도움이 되는 정보 수집을 위해 페이스샵의 브랜드 매니저 Ms. Cathy를 인터뷰했음.

 

  필리핀 소비자들은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40/45ml 등 대용량 제품보다는 20ml 정도의 소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

 

  또한, 제품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콘셉트, 매장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도 현지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품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 수립이 중요

 

  필리핀은 화이트닝 기능을 앞세운 스킨케어 제품, 컨실러, BB크림 수요가 매우 높으며 천연·유기농 제품은 이미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함.

 

  이미 BB크림 시장은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BB크림보다 지속력과 자연스러움을 더한 CC(color Ccontrol)크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원문 : http://www.globalwindow.org/gw/global/t ··· h_end_dt=


 

자료원: 코트라 마닐라 무역관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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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16:02 2013/1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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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화장품시장 동향

- 색조 및 스킨케어 제품이 주류 –

- 할랄 화장품 규제에 대한 대비 필요–

 

 

 

□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UAE 화장품시장

 

 ○ 중동 지역 중에서도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미용용품시장의 메카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시장규모임.

  - UAE의 화장품 시장은 경기 침체 중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UAE 여성의 미용에 대한 관심도와 소비성향을 반영함.

  - 지속적인 가처분소득 증가와 쇼핑을 선호하는 현지 문화가 앞으로도 UAE의 화장품시장 활성화를 주도할 것으로 분석됨.

  - UAE의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색조제품이며, 스킨케어 제품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어감.

  - Euromonitor International이 201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UAE의 화장품시장 규모는 2009년에 2억2120만 달러, 2010년에 2억4030만 달러, 2011년에는 2억6040만 달러로 지속적으로 확대됨.

 

UAE 화장품시장 규모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UAE 화장품시장의 트렌드 변화

 

 ○ UAE의 기후 특징으로 스킨케어 제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

  - UAE는 사막기후임에도 대체로 습하고 바람이 많은 편이며 특히, 여름은 냉방시스템에 의해 외부와 실내의 온도차가 매우 심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경이 조성됨.

  - UAE 여성들은 외모에 굉장히 민감해 타 중동국가와 마찬가지로 눈과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나 최근 이러한 기후적 특성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해 스킨케어에 관심이 커짐.

 

□ 할랄 화장품에 대한 관심 증가

 

 ○ 무슬림 여성들의 할랄 화장품에 인식이 점점 확대되면서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최근 UAE의 무슬림 여성들은 본인의 화장품에 할랄이 아닌 동물성 성분이 포함돼 있음을 인식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할랄 화장품에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임.

  - UAE 내 화장품 할랄 인증 시스템이 아직 구축되지 않은 이유로 현재까지 UAE의 할랄 화장품시장은 매우 협소하며 글로벌 기업 역시 아직 할랄 제품을 출시하지 않은 실정으로 무슬림 고객들의 할랄 화장품에 갈증이 더 커지는 상황임.

 

돼지성분이 들어있지 않은(Pig-free) 화장품

자료원: 구글 이미지

 

□ UAE의 한국 화장품 진출 현황

 

 ○ UAE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은 저가형 브랜드 위주임.

  - 현재 UAE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은 현지에 거주 중인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온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가 커짐. 이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동남아에서의 한류열풍으로 고객 확보가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됨.

  - 현지 화장품 업계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UAE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 한 브랜드는 식품(과일, 곡물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 이 기업은 식물성 원료의 천연화장품 이미지를 이용해 동남아 고객뿐 아니라 현지 고객 사이에서도 서서히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함.

 

□ 시사점

 

 ○ UAE 화장품시장 진출 시 적절한 포지셔닝이 중요함.

  - 이미 진출한 한국 기업의 사례와 같이 업체별 성격에 맞는 고객군을 설정해 적절한 시장 포지셔닝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적인 시장진출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됨.

 

 ○ 앞으로 진행될 할랄 화장품 관련 규제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 현재 UAE를 포함한 대부분 중동국가에서 할랄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 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은 할랄 화장품 관련 규제를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우선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천연원료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위주의 진출 시도가 필요함.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Arabian Business.com, The National, 관련업체 인터뷰, 코트라 두바이 무역관 자체조사 등

 

 

원문 : http://www.globalwindow.org/gw/global/t ··· h_end_dt=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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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01:15 2013/11/2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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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시장 여전히 성장 가능성 있어

- 2016년까지 연평균 13.3%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 남성용 화장품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 -

 

 

 

자료원: Baidu(百度)

 

□ 중국 화장품시장 규모 및 전망

 

 ○ 시장 규모

  - 2011년 중국은 화장품 판매 총액 1000억 위안을 넘기며 전 세계 화장품시장의 6.8%를 차지, 미국과 일본,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의 화장품 시장으로 성장함.

  - 2001~2011년 중국 화장품시장은 연평균 15.8%의 속도로 성장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시장 중 하나가 됐음.

 

2001~2012년 중국 화장품시장 규모 및 성장률

(단위: 억 위안)

자료원: Euromonitor

 

 ○ 전망

  - 중국 화장품산업은 부동산, 통신, 자동차, 관광산업과 함께 중국 내수시장 5대 소비산업으로 부상함.

  - 2016년까지 연평균 13.3%의 성장세를 유지, 2022억 위안까지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2013~2016년 중국 화장품시장 규모 및 성장률 예측

(단위: 억 위안)

자료원: Euromonitor

 

□ 중국 화장품시장 품목별 점유상황

 

 ○ 스킨케어(Skin Care) 제품

  - 화장품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으로 2012년에는 전체 시장의 52% 이상을 점유함.

  - 마스크팩(Mask Pack)의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전체 스킨케어에서의 비중이 2008년 2%에서 2010년 10%로 급증함. 2015년에는 300억 위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 안티에이징(Anti-Aging)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주 고객층이 30대 이상에서 20대 초반까지 확대됨. 2011년에는 2010년보다 17% 성장한 200억 위안의 규모를 기록함.

  - 남성용 화장품(Homme)은 전체 시장에서 12.7%의 비율을 차지하는데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음. 향후 3~4년 연평균 2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메이크업(Make-Up) 제품

  - 여성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년간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임. 농촌과 중서부 도시의 시장잠재력이 크며, 특히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임.

 

2012년 중국 화장품시장 품목별 점유율

자료원: Baidu Database(百度文)

 

중국 화장품시장 품목별 성장률

                         (단위: %)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전체

10.7

10.9

11.9

14.1

12.8

스킨케어(Skin-Care)

10.7

9.6

11.9

12.1

11.0

메이크업(Make-Up)

21.3

25.2

22.9

17.1

15.0

헤어케어(Hair-Care)

6.2

5.6

5.3

5.2

5.0

향수(Fragrance)

9.1

7.1

13.1

16.6

18.0

자료원: C2CC(中)

 

□ 시사점

 

 ○ 남성용 화장품(Homme) 시장의 고속성장에 주목해야

  - 남성용 쉐이빙(Shaving) 제품은 2006년 8억 위안 규모에서 2011년 41억7000만 위안 규모로 성장해 연평균 39.3%의 성장률을 기록함.

  - 유분제거 및 클렌징 제품이 주목을 받으며 마사지팩(Massage Pack), 선크림(Sunscreen) 등 기능성 화장품의 수요도 증가함.

 

 ○ 한방화장품 인기가 계속됨.

  - 한방화장품의 잠재시장 규모는 200억 위안 이상으로 평가되며 향후 연평균 10~20%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영유아 스킨케어(Skin Care) 시장도 눈여겨볼 만

  - 분유파동, 유아용품에 관한 안전문제 등으로 유아용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및 관심도 또한 높아져 시장잠재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은 2006년 24억1000만 위안에서 2011년 48억5000만 위안 규모로 성장하며 연평균 15.1%의 성장률을 보임.

 

 ○ 인터넷 판매망 확충 필요

  - 2012년 인터넷 화장품 판매규모는 572억6000만 위안으로 66.6%의 증가율을 기록함. 2015년까지 1200억 위안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주요 인터넷 화장품 사이트와의 협력 등을 통해 시장점유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자료원: 新华网, 中, 百度百科, 百度文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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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00:42 2013/11/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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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화장품 규제 강화할 듯

- 집행위, 파라벤 성분 규제 관련 전면 금지 및 공공의견 수렴 -

 

 

 

□ 배경

 

 ○ 화장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쓰이는 파라벤은 현재 화장품 규정 1223/2009 내 부속서 5에 따라 단일 에스테르(Ester)의 경우 최대 0.4%, 혼합물인 경우 최대 0.8%까지 허용됨.

 

 ○ 2011년 덴마크 내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이 3세 이하의 유아용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점에 착안,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는 파라벤 물질들에 대한 안정성 재조사에 착수해 이번 제안을 이끌어냈음. 집행위 역시 이 물질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 파라벤 물질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함.

 

□ 강화되는 파라벤 규제 내용

 

 ○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파라벤 성분

  - 이소프로필파라벤(Isopropylparaben)

  - 이소부틸파라벤(Isobutylparaben)

  - 페닐파라벤(Phenylparaben)

  - 벤질파라벤(Benzylparaben)

  - 펜틸파라벤(Pentylparaben)

   * 위의 5가지 파라벤은 정보 부족으로 위험성을 적절히 평가할 수 없어 향후 소비자의 안정성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집행위는 이 성분들의 사용을 금지할 예정임.

 

 ○ 기존 기준이 유지되는 파라벤 성분

  - 메틸파라벤(Metylparaben)

  - 에틸파라벤(Etylparaben)

   * 위의 2가지 파라벤은 기존의 최대 허용치를 준수하는 경우 안정성이 확인돼 기존 기준이 유지됨.

 

 ○ 새 기준 제안 및 의견 수렴된 파라벤 성분

  - 부틸파라벤(Butylparaben)

  - 프로필파라벤(Propylparaben)

  - 위의 2가지 파라벤은, SCCS의 의견과 이에 기초한 집행위 제안을 토대로 11월 1일까지 공공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각 물질의 개별 농도 합이 0.19%(Ester 형태)를 초과하지 않아야 함.

   * 6개월 이하 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위(Nappy area)를 위해 설계된 Leave-on 형태의 제품에는 위험성이 존재하므로 유아용 제품에 한해 위의 두가지 파라벤 성분을 금지해야 함.

   * 위 기준이 적용된 제품의 시장 내 원활한 유입을 위해 제품 시장유입은 신 규정 발효 후 6개월, 기업들은 12개월의 기존 제품 철수기간을 가짐.

 

□ 시사점

 

 ○ EU 집행위는 화장품 원료 및 성분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

  - 금지될 예정인 5개의 파라벤 성분뿐만 아니라 이번 공공의견이 수렴된 부틸파라벤(Butylparaben), 프로필파라벤(Propylparaben) 성분에 관련 향후 규제 결정 및 발효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유럽으로 수출을 원하거나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은 집행위의 화장품 관련 규제 강화를 정확하게 파악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

 

 

자료원: EU 집행위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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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00:39 2013/11/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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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제4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양성 교육
(생산·제조관리 심화교육)
 
 
1. 교육 개요
□ 일 시 : 2013년 11월 29일(금), 09:30~17:50
 
□ 장 소 :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1층 교육장(오산시 가장2산업단지) 
 
□ 주 최 :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 주 제 : 화장품 GMP 제조소 구축 및 ISO 22716 인증 절차의 이해
 
□ 교육대상 : 화장품 생산·제조관리 관련 실무자 및 관리자 120명 내외(선착순) 
 
□ 참가신청 
교 육 비 : 삼만원(30,000원)/1인 (중식제공)
납부계좌 : 국민은행 623537-01-003616 / 예금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접수방법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홈페이지 「전문인력양성」 ⟶ 「온라인 교육 신청」신청 후 상기 안내된 계좌로 입금
교육접수 : 11월 20일(수)까지 입금 선착순 마감
신청취소 및 환불 : 11월 20일(수)까지 참가신청 취소 시 환불 가능, 이후 불가
 * 입금시 참석자명으로 개별 입금바라며, 교육비(면세)는 현금영수증으로 발행해 드립니다. 계산서 발행을 원하시는 분은 별도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교육홍보팀 김건섭 연구원

 Tel : 031-8055-8753 또는 031-372-1326/ Fax : 031-372-3846
  E-mail :gskim@kcii.re.kr
 
□ 기타 참고사항
 ○ 본 교육은 교육 지원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오산역 광장 앞 무료 셔틀버스 운행)

 ○ 수료증 및 현금영수증은 교육 종료 후 발급됩니다.

 

 

 2. 제4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양성교육 프로그램

 

[]





출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붙임1)2013년도 제4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 교육.pdf

(붙임2)무료셔틀버스 위치 및 시간표.pdf

사업자등록증(통장사본 포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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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18:09 2013/11/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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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북 간 소비트렌드 차이로 보는 마케팅 전략

- 가치관·선호상품·소비결정요인 제각각 -

- 차별화된 마케팅 필요 -

 

 

 

 

□ 베트남 양대 소비시장 호찌민과 하노이, 소비행태는 천차만별

 

 

 ○ 하노이와 호찌민은 북부와 남부를 대표하는 베트남의 양대 소비시장임.

  - 직선거리로 1700㎞, 비행기로 2시간이 소요되는 두 도시는 역사적 발전 배경, 남북을 연결하는 발달된 인프라 미흡으로 사람들의 가치관, 소비행태 등에 있어 실제 거리 이상의 차이를 보임.

  - 남부의 호찌민은 국가경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온 경제중심지이며 수도 하노이는 국가의 정치·문화 중심지로 북부 지역의 경제를 이끌고 있음.

  - 두 도시 소비자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소비행태를 지녀 남북으로 양분된 시장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함.

 

 

자료원: 베트남 통계청

 

 

□ 지출에 너그러운 호찌민, 신중한 하노이

 


 ○ 호찌민 소비자들은 대체로 지출에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구매하는데 실제 필요성이나 주머니 사정에 깊은 고민 없이 소비하는 편

  - 열대기후와 양질의 곡식을 생산할 수 비옥한 토양을 가진 남부지방 특유의 기후와 자연환경에 기인

 

 

 ○ 사계절이 있는 북부 하노이 소비자는 미래에 발생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적인 지출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편

  - 하노이 사람은 10동을 벌면 1동을 쓰고, 호찌민 사람들은 10동을 벌면 11동을 쓴다는 오랜 속담은 여전히 두 도시 소비자들의 이질적인 소비패턴을 정확히 설명함.

 

 

□ 외식비에 지출하는 호찌민, 고급상품에 지출하는 하노이

 

 

 ○ 호찌민 소비자들의 식료품에 대한 지출 비중은 유달리 높으며, 잦은 외식 성향에도 주목해야 함.

  - ‘호찌민시 Nutrition Center’ 조사에 따르면 호찌민 시민의 95.5%가 길거리 음식을 구매하고, 이들 중 51.1%는 일상식사로 길거리 음식을 이용하며 82%는 아침식사를 밖에서 해결함.

  - 한편, 하노이 사람들은 하루 세끼를 집에서 해결하는 편이며, 식료품·외식비 지출에 매우 엄격한 편임.

 


 ○ 한편, 절약 정신이 몸에 깃든 하노이 소비자들은 모순적으로 값비싼 오토바이, 휴대전화, 핸드백, 의류, 신발, 화장품 등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고급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함.

  - 하노이 사람들이 프리미엄 제품에 열의를 보이는 주된 요인은 겉모습에 과도하게 신경 쓰는 성향에 기인함. 주위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보이고 싶어하고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보여주길 원함.

 

 

 ○ 호찌민 소비자들은 충동구매에 익숙하며 자신을 과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품을 구매하기보다 좋아하는 상품 구매를 선호함.

  - 대다수 호찌민 소비자는 일상 제품을 필요 이상으로 지출하는 습관이 있어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할 여유가 없음.

  - 2012년 TNS Vietnam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제품 구매자의 36%가 하노이 거주 소비자들이었고 19%만이 호찌민 거주 소비자였음.

  - 일례로 호찌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평면TV를 소비하는 지역이지만, 높은 가격대, 큰 사이즈, 첨단기술 기능 등 프리미엄 제품에서는 호찌민보다 하노이가 우위를 점하고 있음.

 


도시·사이즈별 평면TV 점유율

Full HD 평면TV 판매 점유율

자료원: GFK Vietnam

 

 

□ 개인주의 호찌민, 집단주의 하노이

 

 

 ○ 호찌민을 비롯한 남부 소비자들은 변화에 개방적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다원화된 소비층이며, 특정 브랜드만을 선호하지 않음.

 

 

 ○ 반면, 의사결정에 매우 신중하고 구매에 앞서 가족, 이웃, 친구, 동료와 미디어 등 여러 소스를 통해 가능한 많은 정보를 탐색하는 하노이 소비자들은 집단주의적 소비성향을 보임.

  - 하노이 소비자들은 보수적인 행태를 보이며 자신이 선택한 브랜드를 애용함.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개척하기보다 기존의 것을 따라가는 경향을 보임.

  - 남들보다 뛰어나 보이고 싶어 하지만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범주를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음.

 

 

 ○ 한국산 브랜드는 호찌민보다는 하노이 시장에서 더 인기 있는 편

  - 역사적으로 과거 프랑스 식민 정부의 수도였던 호찌민에서는 한국 제품이 론칭되기 이전부터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 제품이 일찍 시장에 침투했으며 품질이 증명된 서구제품에 애착을 느낌.

  - 한편, 베트남이 통일되기 전까지 구소련의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온 하노이 소비자는 90년대 초반 동유럽과 소련의 사회주의가 막을 내리면서 이들 지역 상품의 공급이 중단되자 한국산 제품이 북베트남 지역에서 급속도로 소비되기 시작함.

 

 

□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필요: 인내심 필요한 하노이, 꾸준함이 요구되는 호찌민

 

 

 ○ 하노이 소비자들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므로 외국 공급업체는 마케팅 활동 초기단계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함.

  - 한번 하노이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면 이후 로열티를 유지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음. 특히, 온오프라인상의 마케팅과 광고활동은 하노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은 호찌민 시장을 공략할 때는 더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야 함.

  - 호찌민 소비자들은 사전에 신중한 계획 없이 물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이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적합한 방법임.

  - 일례로 TV 홈쇼핑 채널은 호찌민 시장에 더 적합함. 호찌민의 TV 시청자들은 광고되는 상품이 실제로 좋은 품질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쉽게 상품을 주문하는 편임.

  - 한편, 호찌민 소비자들의 다소 충동적인 소비성향은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를 이끌어내는데 어려움을 줌. 상품 이외에도 고객의 관심을 끌만한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함.

 

 

 ○ 식품, 생활용품 소비재에 대한 가격 인하는 하노이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지만, 같은 가격에 상품의 용량을 늘리거나 증정용 상품과 함께 판매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정책은 호찌민 시장에 더 적합함.

 

 

□ 시사점

 

 

 ○ 남북 간 소비자들의 서로 다른 소비성향으로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 베트남 내 모든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함.

 

 

 ○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은 상품분야 및 기능, 타깃 고객군에 따라 지역별 에이전트를 달리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함.

 


 

자료원: 베트남 통계청, TNS Vietnam, 코트라 호찌민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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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00:35 2013/11/0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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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의 인사말




2013 국제뷰티엑스포 코리아 전시회가 있던 지난 10월26일, 남원시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내 화장품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하여 '친환경 클러스터 조성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에 앞서 이환주 남원시장의 인사말과 함께 친환경화장품의 발전방향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화장품산업 세미나도 개최되었다.




 


편집.발행인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http://www.cosmed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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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12:39 2013/10/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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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화장품 찾는 폴란드 소비자들


- 저렴한 가격, 더모코스메틱 등의 수요 증가로 약국 내 화장품 찾는 소비자 증가 -


- Super-Pharm, Rossmann, Hebe 등 화장품 유통채널 다변화 -

 


□ 최근 약국에서 화장품 구매 증가

 

 ○ PMR사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약국 화장품 판매 점유율은 43%를 차지함


  - 이는 5년 전보다 7%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폴란드 화장품시장 규모는 30억 즈워티가 증가한 191억 즈워티 규모에 이름.


 ○ 약국의 판매 이익 역시 증가


  -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 제공업체 Bisnode D &B Poland에 따르면 2012년 Super-Pharm의 판매액은 6억4100만 즈워티, 이익은 2100만 즈워티로 2011년보다 각각 18%, 6.6% 증가함.



폴란드 화장품 소비량


                         (단위: 백만 즈워티)


 


주: * 예측치


자료원: PMR



주요 화장품 구매 장소


                           (단위: %)



자료원: PMR Research 2011, N=866

 


□ 약국 내 화장품 구입 증가 원인


 ○ 중저가 브랜드의 저렴한 가격


  - 약국에서 판매되는 주요 화장품 브랜드: Maybeline, Essence, Long 4Lashes, Rimmel, Miss Sporty, L’Oreal Paris, Astor, Bourjois, Max Factor, Eveline Cosmetics 등


  - 화장품 전문유통점 Sephora에서 판매하는 주요 브랜드: Benefit, Clinique, Dior, Estee Lauder, Lancome Yves Saint Laurent 등


   * Sephora: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장품 전문매장으로 각종 고가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취급

 

화장품 전문 유통숍과 약국 판매제품 가격 비교


(단위: 즈워티)


Sephora 판매 제품-브랜드

가격

약국 판매 제품-브랜드

가격

Lancome Hypnose Volume Mascara

139.90

Maybelline Rocket Volume Express Mascara

36.69

Dior Addict Lipstick Extreme

120

Astor Lipstick, VIP, Heidi Klum

28.99

Benefit Shadows & Eyeliner Set

179

Eveline eyeshadow set

16.99



자료원: Allegro, Rossmann, 무역관 자체 조사

 

 ○ 한국에 비해 로드숍 유통채널이 미비


  - 한국은 미샤,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 다양한 로드숍이 있음. 그러나 폴란드에서 화장품 구매가 가능한 곳은 대부분 슈퍼마켓, 약국, 온라인 스토어, 명품스토어 등의 형태로 구매장소의 폭이 좁음.


  - 많은 점포 수를 보유한 약국(드럭스토어)이 다소 유리한 위치에 있음.


 ○ ‘더모코스메틱’과 같이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화장품 존재


  - 더모코스메틱이란 피부과학의 Dermatology와 화장품 Cosmetics의 합성어로 피부 관련 과학 기술로 탄생한 화장품을 통칭함. 특별한 피부타입(건성, 지성, 민감성, 복합성 등) 등 치료 목적으로 약국을 통해 판매되는 화장품을 이름.


  -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약국에서만 구매 가능): Avene, A-DERMA, BIODERMA, ELANCYL, LA ROCHE-POSAY, VICHY 등


  - 폴란드인 5명당 1명이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화장품을 구매하며. 더모코스메틱 제품 사용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화장품 더 나은 품질(37%), 민감하고 알러지반응을 보이는 피부 보호(30%)가 제품군을 사용하는 이유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음. 또한, 응답자의 15%는 제품이 천연성분을 포함, 14%는 일반 화장품보다 더 효과적, 13%는 친구 혹은 가족의 추천으로 사용한다고 응답함.


□ 폴란드 내 주요 화장품 판매 유통채널

 


분류

특징

Super-Pharm

·- 2012년 판매액 6억4100만 즈워티, 이익 2100만 즈워티(2011년과 비교해 각각 18%, 5.5% 증가

·- 33개 점포 보유(2011년 기준)

Rossmann

·- 우치(Łódź)에 본사를 두고 폴란드 내 약 750개 점포 보유

·- 직원 수: 약 1만1000명

 - 약 1만4000 종류의 제품 제공

·- 2012년 판매수익 17% 증가해 50억 즈워티 이상 매출 기록(2008년의 2배). 연간 150개의 점포 확장으로 2014년까지 1000개 이상의 점포 보유 예정(2012년 기준)

Hebe

·- 폴란드 내 가장 큰 할인체인점 Biedronka를 운영하는 포르투갈

 - Jeromino Martins Group이 운영 중

·- 2011년 폴란드 진출 후 52여 개의 점포 보유

 

 ○ 약국 내 한국 제품


  - Hebe 내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 ‘퓨어덤’에서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 팩 판매 중


  - 콜라겐 에센스, 애프터선 페이셜 에센스, 티 &유존 트리트먼트, 아로마 에센스, 알부틴 에센스(28.99즈워티), 에이지 트리트먼트 &바이탈 리프팅, 셀리뉴얼&브라이트닝(24.99즈워티), 인텐시브 콜라겐 에센스(39.99즈워티), 남성용 에센스(19.99즈워티) 등 한국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로 판매


  - 마스크팩 뿐만 아니라 역시 ‘퓨어덤’ 제품인 코팩, 다양한 기능의 젤 패치(주름 제거용, 스팟 제거용), 오이 눈팩, 오일 컨트롤 필름 등 제품도 구매 가능

 

Hebe에서 판매 중인 한국 제품


 


자료원: 바르샤바 무역관 조사


 

자료원: Dziennik Gazeta Prawna, PMR, www.rp.pl, Wikepedia, Rossmann, Super-Pharm, Hebe, Allegro, 코트라 바르샤바 무역관 종합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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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02:00 2013/10/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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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글로벌 화장품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
- 해외 시장 정보조사 및 화장품산업 이슈 리포트 사업 결과 발표 -

  


 □ 일시 : 2013년 11월 15일(금) 12:30∼17:20
 □ 장소 : SETEC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
 □ 주최 :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 후원 : 보건복지부, 한국무역협회(K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 신청기간 및 모집인원 : 2013.10.15~11.10 / 300명(세미나 좌석이 한정돼 있으므로 필히 사전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내용

연자

12:30 ~ 13:30

등록

 

 







13:30 ~ 13:40

인사말

신현두 원장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13:40 14:30

중남미 시장조사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안지정 팀장
(EC21)

14:30  ~ 15:20

동남아시아 소비자 심층조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김홍래 차장
(마크로밀엠브레인)

15:20 ~ 15:40

    Coffee Break

15:40 ~ 16:30

ASEAN 6개국 동향 제공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안초롱 대리
(EC21)

16:30 ~ 17:20

화장품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김승중 위원
(YSM마케팅컨설팅)

17:20

폐회

 

 

※ 상기 일정은 강사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해외 시장 정보조사 사업 결과 보고서는 세미나 개최 당일 로비에 전시되며 세미나 참석자에게 우선적으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 문의처
 - 전화: 031-8055-8696 / Fax: 031-372-3846 / E-mail: choeyunjoo@kcii.re.kr

 



신청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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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9:49 2013/10/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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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교육 시장을 겨냥해 앱과 기기를 관리하는 모바일기기관리(MDM) 기능 출시
●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으로 안드로이드용 앱스쿨(appSchool) 개발
● 유해 및 수업과 무관한 앱과 웹의 사용 통제
● 시간별, 과목별, 학급별, 학년별 융통적인 사용 통제

스마트교육의 부작용은 교육용으로 제공된 스마트기기가 수업시간에 교사의 통제를 벗어나 교육 외적인 정보 또는 개인의 흥미로운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앱 실행 또는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학업 집중도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수업 분위기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다.


실제 미국 LA통합교육구(LA Unified School District, LA교육구)가 10억 달러를 들인 ‘모든 학생에게 아이패드를(an-iPAD-for-every-student)’ 지급정책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한 47개 학교 중 일부 고교에서 아이패드 2100여 개를 수업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 일로 지난달 27일 회수하는 일이 벌어졌다.

애플이 새로 선보인 iOS7은 교육 시장을 겨냥해 앱과 기기를 관리하는 모바일기기관리(MDM) 기능을 넣었다. 교사가 교육에 필요한 앱을 모아 관리하고 원격으로 학생의 아이패드에서 실행되는 특정 앱 사용을 제한하고 수업 시간에 아이패드로 게임이나 다른 작업을 통제함으로서 스마트 교육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이미 스마트교육이 144개교에서 시험 실시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디지털교과서 보급을 초등 3, 4학년과 중1학년을 대상으로 보다 더 심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지만 스마트교육의 유해 및 수업 방해에 대한 마땅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청 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던 "스마트교육환경에서 교육 유해 프로세스 통제시스템 개발" (일명 수업통제시스템)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각 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

수업통제시스템은 학교 수업 중에 수업과 무관한 앱 또는 웹의 실행을 통제함으로서 효율적인 스마트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이다. 특히, 수업시간별, 학년별, 학급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시간에 학생단말기에서 실행되는 유해앱 및 수업방해 앱과 웹의 사용을 적절히 통제하는 기능으로 스마트교육의 효율극대화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학교내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전교생 및 학급별 긴급메세지 전송기능과 더불어 카카오톡 등과 연계한 메시지 전달시스템이 함께 구축되어 있다. 특히 유해 웹차단은 통신사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차단프로그램 의무화 방침에 따라 접속이 현저히 차단되고 있으나, 수업 중에 정상적인 웹 방문이라도 수업에 무관하다면 이는 수업방해 웹 접속으로 판단하고 접속 학생에게 주의 안내문을 보내 수업에 집중토록하고 있다.

수업통제시스템을 개발한 크로스(www.cross6.com 대표 윤기오)는 6가지 핵심 개발앱으로 스팸 SMS, 전화 차단앱과 스팸 발신자 정보를 공유 함으로써 효과적인 스팸리스트를 관리하는 앱스팸(appSpam), 악성앱이 단말기에서 어떤 권한을 갖고 수행하지는 확인하고 통제하는 앱퍼미션 (appPermission), 자녀폰의 유해 앱 관리(appKids), 각 앱의 실행을 통제하는 기능을 하는 앱락커(appLocker)를 개발했고 현재는 최근의 관심사인 스미싱(smithing)을 통제하는 앱을 개발 중이다. 또한 교육사업으로(www.vocadb.co.kr) 초중고 영어교과서 데이터베이스와 영어문장에서 단어 및 이디움(idiom) 추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크로스 대표 윤기오 (vocadb@gmail.com, 010-2411-4085)



편집.발행인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http://www.cosmedia.co.kr)



<<참고사항>>

가. 교육과학기술부, 스마트 교육 추진 발표 (2011.6.29)

○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함께 2014년을 원년으로 2015년까지 초중고 모든 교과서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 법령 개정을 통해 교과서로서의 법적 지위를 갖게 되며 책자형 교과서와 병행해 사용한다는 방침
○ 2012년부터 시범학교 실시
○ 2014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실시함
○ 2015년부터 전 학교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종이책과 병행

나. 전기통신사업자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차단프로그램 제공을 의무화 (201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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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01:02 2013/10/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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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홈쇼핑에서 ‘될 것 같은’ 한국 제품

- 아직 이용자 수 적고 인프라 취약 -

- 향후 새로운 판로 개척과 선점효과 기대 –

- 홈쇼핑 채널사업 운영 긍정적 전망 -


□ 라오스 홈쇼핑시장 개황

라오스는 면적 23만6800㎢(한반도 면적의 약 1.1배), 인구 약 658만 명으로 인구밀도가 낮으며 국토의 70%가 산악지대

- 항구의 부재와 더불어 전국 각지로의 운송이 매우 취약한 실정

대중 매체가 발달돼 있지 않아 광고나 홍보의 제약이 큰 편

라오스에서 TV를 이용한 홈쇼핑이 시작된 것은 2008년임. 태국에 본사를 둔 홈쇼핑 업체 TV Direct가 처음 진입해 현재(2013년)까지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음. 아직 적은 수이기는 하나 2010~2011년대부터 이용자가 상당히 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아직 이렇다 할 시스템이 구축된 상황은 아님.

연 8%대를 유지하는 경제성장률과 더불어 라오스 소비자의 구매력은 점점 커지나 소비할 곳이 없어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들을 국경을 맞댄 태국에 빼앗기는 실정임.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홈쇼핑 시장 역시 미흡한 상태이나 이러한 시장 상황을 파악해 향후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판로를 소개하고자 함.


□ ‘방판’이 판치는 라오스

라오스에서 홈쇼핑의 실질적인 의미는 상인이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고객을 상대하는 ‘방문판매’임. 커다란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각종 채소나 해산물부터 주로 집에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옷 등 각종 사치품도 판매함. 집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나 술집 등에 앉아 있어도 음식이나 작은 물건 등을 지고 다니는 판매인들이 자유롭게 들어와 손님들에게 구입을 권유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음.

○ 이러한 방문 판매인을 라오스에서는 ‘카이 흐안 티’라고 부름. 이동하는 상점이라는 뜻임. 이들은 대부분 베트남인들이며 간단한 판매 용어나 숫자를 제외하고는 라오스어에 능숙하지 못한 편임.

○ 방문판매 방식의 문제점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에 따라 품질이 매우 낮다는 점임. 또한, 판매인이 떠나고 나면 물건의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열려 있는 대문을 통해 방문판매인들은 주인도 모르게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함. 따라서 치안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음. 그러나 이러한 불만족을 느끼면서도 방문판매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상황

라오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문 판매인

자료원: johnsheaodonnell.com, ahiglobal.worldpress.com

○ 비라인(Beeline) 등 통신사들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유심 칩이나 휴대폰번호 등을 판매하기도 함.

- 라오스에서는 단말기에 번호가 내장된 유심 칩을 꽂고 선불로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임. 따라서 좋은 번호(3333, 7777 등)의 유심 칩이나 선불권을 곳곳에 방문해 판매하는 것임.


□ 라오스 홈쇼핑시장 현황

○ 라오스의 TV 홈쇼핑은 지정 채널에서 라이브로 이뤄지는 방식이 아니라 미리 녹화된 영상이 주요 프로그램 사이에 끼워넣기 식으로 송출되는 인포머셜(Informercial) 방식임. 홈쇼핑 광고영상은 5분가량 지속되는데, 상품 사용방식 등을 단순하고 반복적으로 나오게 하는 형태임. 쇼호스트가 출연해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하는 방식도 있기는 하나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이 역시 100% 녹화방송으로 이루어짐.

- 인포머셜(Informercial): Information과 commercial의 합성어

라오스 홈쇼핑 시장에는 총 3개의 업체가 있음. 그러나 나머지 두 업체는 TV나 잡지 광고를 만드는 수준에 그치고, ‘홈쇼핑’이라고 부를 만한 방송을 내보내는 것은 TV Direct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음. 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오스에는 2008년에 진출해 현재까지 수도 비엔티안, 짬파삭(Champasak), 싸완나켓(Savannakhet), 캄무안(Khammouan) 등 5개 지역에 지점을 보유함. 페이스북은 라오스 지사 자체로 운영돼 판매되는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음. 태국 본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있으나 온라인 주문은 태국 거주자만 가능함.

TV Direct

Add: 363/1 Kamphengmeuang St., Phon than Neua Vientiane Cap., Vientiane Cap.

Tel: +856-21 26 1515

E-mail: info@tvdirect.tv

Web: www.tvdirect.tv



○ 주로 낮 시간대에 방송을 송출하며 각종 생활용품, 다이어트 제품 등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상품들을 판매함. 방송시간은 상품당 5분 정도임. 한 상품을 반복적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품 업데이트가 상당히 빠르게 이뤄진다고 함.

TV Direct에서 파는 상품

자료원: TV Direct Lao 페이스북

○ TV Direct에서는 주로 주부나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이어트 운동기구, 주방용품, 화장품 등을 판매함. 태국이나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이 대부분임. 생산업체나 공급업체 등이 홈쇼핑사에 위탁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TV Direct는 수입 분배 방식을 공개하지 않음.

특이한 점은 홈쇼핑에서 파는 제품들을 직접 써 보거나 체험해볼 수 있는 쇼케이스 매장이 있다는 점임. 고객들은 TV에서 홈쇼핑 광고를 보고 이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사거나, 물건을 사용해보고 집에서 전화주문을 할 수도 있음.

짬파삭 팍세(Pakse) 지역에 있는 쇼케이스 매장

자료원: TV Direct Lao페이스북

TV 홈쇼핑 결제 및 배송 방식

- 광고를 보고 전화로 주문하면 곧바로 배송해주는 방식임. TV Direct 라오스 본사가 비엔티안에 있어 수도에 살고 있는 고객들은 무료로 배송서비스를 제공받음. 주문된 상품을 한꺼번에 배송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배송하는 방식이라 전화 주문 후 30분만에 택배가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함. 지방에서 주문할 경우에는 소정의 배송비(5만 키프, 약 7000원)를 추가로 지불해야 함.

- 대금결제는 물건을 받을 때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임. 그러나 지방에서 배송받을 경우 통장입금도 가능하다고 함. 그러나 라오스에서는 아직 은행체계가 불안하고 거래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많아 은행을 통해 입금하거나 송금하는 방식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음.

- 결함이 있는 물건을 배송했거나 고객이 불만족을 느꼈을 경우 환불은 가능하지 않고 3일 이내 교환만이 가능함.

TV Direct 홈쇼핑 실제 방송 장면(먼지 제거기)

자료: YouTube

○ 판매되는 상품의 가격대는 상당히 높은 편임. 주로 라오스에 나오지 않은 신제품이나 해외에서 수입한 상품들로 라오스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음. 주문부터 배송까지 집에서 편안히 할 수 있다는 ‘홈쇼핑’의 이점도 가격을 높이는 데 한몫 함. 그러나 실제 상품의 질은 극히 낮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크다고 함.


□ 라오스 홈쇼핑에서 ‘될 것 같은’ 한국 제품 TOP 3

○ TV Direct 사의 프로덕트 매니저 Mrs. Souanny씨에 따르면, 아직까지 라오스 홈쇼핑에서 한국 제품을 판매한 전례는 없음. 하지만 라오스 내에 퍼져 있는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려하면 충분히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함.

□ 시사점

○ 적은 인구, 낙후된 배송 인프라, 대금결제 방식의 불편함 등 라오스 홈쇼핑시장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소는 곳곳에 산재함. 그러나 최근 상품 구입방식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 남들보다 빠르게 판로를 개척한다면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됨.

○ 태국을 타고 들어온 한류 프리미엄은 홈쇼핑 시장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임. 기존 홈쇼핑을 통해 팔리는 수입품 사이에서 Made in Korea 제품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임.

‘홈쇼핑’하면 양이 많고 싸다는 일반적인 우리의 생각과 달리 라오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일반 오프라인 매장보다 가격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주요 소비층은 일부 고소득자로 한정된다는 한계가 있음. 그러나 가격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라오스 인들이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함.

○ 또한, 홈쇼핑 고객을 잡으려면 기존의 저급한 상품이 실추시킨 홈쇼핑 제품의 이미지를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만회하는 것이 필요함.

시장이 작기 때문에 라오스 바이어들은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수입하거나 취급하려고 하지 않음. 이는 위탁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홈쇼핑시장에도 적용되는 사항임. 따라서 현지에서 재고 처리가 가능한 유통망이나 창고를 보유한 적격의 파트너를 찾는 것이 중요함.

○ 라오스 업계 관계자들의 조언에 따르면 라오스에는 홈쇼핑 방송 채널을 운영하거나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춘 업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예 홈쇼핑 방송채널 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전망이 있다고 함. 홍보와 광고에 목마른 라오스 업주에게 새로운 홍보망을 열어주는 길이 될 수 있음.

자료원: 코트라 비엔티안 무역관 자체 조사, TV Direct 인터뷰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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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02:03 2013/10/1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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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용성형시장 성장세

- 보톡스 및 필러 수요 증가 두드러져 -

- 관련 의료용품시장 눈여겨봐야 -


□ 성형시장 지속적인 성장세

○ 2012년 미국 성형시장 5% 성장

- 미국 성형외과학회(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 보고에 따르면 2012년 미국 내 성형 수술 및 시술 건수는 약 1460만 건으로 2011년 1380만 건에 비해 약 5% 성장했다고 함.

○ 성형시술(최소 침습시술; Cosmetic Minimally-Invasive)의 빠른 성장

- 성형 수술은 2011년 162만 건에서 2012년 159만 건으로 2011년보다 2% 하락했지만, 성형 시술(최소 침습시술: Cosmetic Minimally-Invasive)은 2011년 약 1225만 건에서 2012년 1303만 건으로 6% 이상 성장함.


2011~2012년 성형수술 시행 건수 비교

자료원: 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


□ 보톡스, 필러 미용 성형이 시장 쌍끌이

○ 보톡스, 필러 미용 성형시장 성장의 주된 요인

- 보툴리눔 주사제제(Botulinum toxin type A)의 경우 2012년에 8% 성장해 610만 건에 달했으며, 필러 또한 5% 성장한 200만 건으로 성형 시술(최소 침습시술; Cosmetic Minimally-Invasive)에서 62.2%를 차지함.

- 연령대로 분류해 보면 40~54세의 보톡스와 필러 시술 비중이 전체 수요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30대의 경우 필러 부문 수요가 6% 증가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임.

- 성별로 분류해 보면 여성이 시술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성의 보툴리눔 주사제제는 570만 건, 필러는 190만 건으로 수요 대부분을 차지함.

- 남성의 경우에도 보툴리눔 주사제제 부분의 수요가 가장 크며 2012년 남성의 총 미용시술 95만 건의 41.2%인 39만 건에 달함.


2012 Top Five Cosmetic Minimally-Invasive Procedures

자료원: 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


□ 미국 서부지역 최대 증가. 아시아계 미국인 수요 늘어

○ 미국 서부지역이 최대 증가

- 지역적으로는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인디애나, 몬타나 주등 서부지역에서 2012년에 시행한 성형수술은 미국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형 시술(최소 침습시술; Cosmetic Minimally-Invasive)부문에서는 28%를 차지함.

- 보톡스와 필러 부문의 수요도 서부지역이 전체 수요의 30% 가까이를 차지함.

○ 아시아계 미국인 수요 증가폭 커

-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는 인종은 백인(Caucasian)으로 전체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2012년도 아시아계 미국인의 미용 성형이 21%로 가장 큰 증가를 보임.


미국 내 성형 수술 인종별 수요

자료원: 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


□ 시사점

○ 미국의 미용성형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함. 특히, 경기회복과 맞물려 보톡스와 필러 시술의 수요 증가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됨.

○ 미용 성형시장 성장과 함께 관련 의료용품시장도 성장

- 시장 조사기관인 GIA(Global Industry Analysts)에 따르면 미국의 미용 성형시장 성장과 함께 관련 의료용품시장의 규모도 커져 2017년에는 시장 규모가 3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그중에서도 주사용 관련 의료용품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국내 관련 의료용품 업체의 미국 내 수요 전망과 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 ABC News, GIA, 각종 언론보도 종합 및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 종합의견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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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01:54 2013/10/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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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시장정보

대만, 화장품 첨가 금지성분 추가 발표

- Rhododendrol 성분 사용된 화장품의 제조·수입·판매 금지 -

- 상반기 발생한 Kanebo사 제품의 부작용 사태에 대한 대응 -


Rhododendrol 성분 사용 금지

○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는 2013년 7월 발생한 Kanebo사의 리콜 사건에 대응, 관련 규제를 발표

- 당시 Kanebo사는 화이트닝 제품에 포함된 Rhododendrol 성분이 백반증(피부가 하얗게 얼룩지는 현상)을 초래해 관련 제품의 리콜을 실시

- 이에 대응해 식품약물관리서 역시 관련 제품의 판매를 중지시키고 안전 평가를 시행

- 성분 안전성 평가 결과 Rhododendrol 성분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


□ 규제 관련 내용

○ 적용 대상: 화장품 전체

○ 발효일: 2013년 9월 17일

○ 관리 부서: 위생복리부(衛生福利部: 한국의 식약청과 유사한 기관)

○ 규제 내용: Rhododendrol 성분이 첨가된 화장품의 제조, 수입, 판매의 전면 금지


□ 시사점

○ 한국 화장품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나 유해 논란과 이미지 관리에는 주의해야 함.

- 실제 2010년 한국 I사의 비비크림에서 형광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로 판매가 중단되고 대만 당국의 진상 조사를 받은 바 있음. 당시 조사 결과 논란이 된 성분은 식품약물관리서의 합법적인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판매가 재개됐으나, 이미 한국산 화장품 전체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음.

- 2011년에도 한국산 화장품에서 카탈라아제 과대 검출 뉴스가 보도되는 등 한국 화장품에 대한 악성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함.

○ 대만은 시판 화장품에 대한 관리를 계속 강화하는 추세

- 위생복리부 소속 식품약물관리서는 화장품의 불량 및 부작용 신고 상담을 위한 상담전화 및 웹페이지 등을 개설하는 등 전담창구를 통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음.

아직까지 대만은 중국에 비해 화장품 수입절차가 비교적 덜 까다로워 한국산 화장품에 충분히 유망한 시장이나, 대다수가 법인 진출이 아닌 대리업체를 통한 진출이 많기 때문에 현지의 규제 강화나 전담창구의 단속에 대해서는 충분히 한국에서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 코트라 타이베이 무역관 자체 분석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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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00:57 2013/10/07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