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종모가 처음 만들어진 2008년도만 해도 한참 카페모임이 활성화되던 시기였기에 모임 중심으로 카페가 운영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모임 보다 온라인 정보공유의 수단으로 바뀌어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이 사라져 버렸네요. 저의 운영상의 한계도 있었겠지만 인터넷 카페가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넘어가고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공유의 트렌드가 바뀐 까닭도 있었다고 나름대로의 변명을 피력하고 싶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정모라고 말하기에는 그렇고 소모임을 갖고자 하는데 어떠하신지요?
모임의 주제는 없습니다. 그 동안 카페에서 별명으로만 접하던 사람을 실제로 보는 정도입니다. 한두 분이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모임이라는 목적 외에 맛난 식사를 한다는 목적이 있으니까요. 시간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2013년1월19일, 동작구 창업지원센터 지하 강당에서 화장품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공감터 행사가 있었는데요. 이날 총 18명의 학생회원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로 강당의 온도를 높였음은 물론 행사가 끝날때까지 계속적인 질문공세가 이어질 정도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공감터는 여름 및 겨울방학에만 진행되는 행사로서 학생 및 취준생에게 화장품시장 및 업무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아직 학생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나 매년 발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랄께요..
행사를 성심성의껏 준비해주신 안성인 이사님 그리고 이종훈 부장님....감사 감사 드려요 ^^그리고 미래 화장품 산업의 주역이신 학생회원 및 취준생 여러분께도 아낌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좀 더 마음 속 깊이 다가왔던 흑룡의 해 임진년도 이제 40여일 남았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면 그냥 서운하고 아쉬움이 느껴지기에 항상 바쁘게 지내려고만 하는데 송년회를 공지하려니 화종모에서 진행했던 이런 저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이거야말로 인지상정이겠지요. 12월이면 누구나 겪는 그런......
거두절미하고 2012년 화장품종사자모임 송년회를 공지합니다.
지난해 보다는 인원도 많이 늘어서 좀 더 큰 공간을 예약하여 회원님간 친모도모를 하실 수 있도록 했고 작지만 경품도 준비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공개적인 자기소개는 하지 않고 회원간 자유로운 시간이 되도록 조치할 예정이오니 30장 이상의 명함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듯이 부지런한 사람만이 업계의 여러 분들과 대화를 하실 수 있답니다. 아무쪼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 지 -
■ 모임일시 : 2012년 12월11일(화) 오후 6시 ~ 9 시
■ 모임장소 : 서초역 천년부페 (2호선 서초역 8번출구 앞, 서초구 서초동 1719-4 지하 1층 홀)
화장품 업계에 관심이 있거나 미래의화장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 졸업생(취준생) 회원들과 함께 화장품 회사에 입사했을 대 부딪히는 여러 직무(상품기획, 상품개발, 마케팅, 영업, 제조 등)의 성격과 준비할 부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화장품 업계에 입문하려는 새내기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전과는 달리 신참 회원님의 대거 참여로 처음에는 서먹한 분위기가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맥주 한잔이 돌려진 이후에는 너나 할 것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원끼리 자리이동을 해가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터라 총무로서 제가 마땅히 할 일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했던 일이 있었다면 회비 보관과 맥주잔 숫자 세기...
이날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부~~~~~~~자 되십시오. 적어도 두달에 한번씩은 정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오니 그때도 많은 호응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하기만 했던 신묘년도 어느덧 1개월이 남지 않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치부하건만 지난온 길을 돌이켜보면 늘 아쉬운 것도 인지상정이겠지요. 때론 기쁜 일에 웃기도 하고 때론 힘든일로 가슴 졸이던 그 모습들.....
되돌아 갈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추억을 떠올리는건 그 속에서라도 위안을 찾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2년 임진년 새해를 희망으로 그려야 할 시기로 또 다른 바쁜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테지만 우리들만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앞으로의 삶에 에너지가 되는 바 사심없는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어 화장품종사자모임의 송년회를 가지려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1년 12월21일(수) 18시~21시
2. 장 소 : 천년부페 서초점 (서초역 8번출구 앞,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19-4)
해외마케팅 강의가 있은지 며칠되지 않아 정모치고는 참석자가 적었던 까닭에 다소 소박하게 느껴졌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화장품 사업경력 10년차 되신다는 조정수 대표님의 경험담, 앱시장 및 온라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주신 레볼루션의 이재규 파트장님, 화장품 사업을 최근에 시작하신 더라온화장품의 김경호 대표님, 입담이 돋보이시는 엔프라니의 정재욱님, 처음 참석하셔서 약간 서먹해 하셨던 Korstyle의 윤애현 팀장님, 언제나 참석하셔서 유익한 지식 제공과 분위기를 주도하셨던 애드바이오의 이종훈 부장님 마지막으로 두번째가라면 서러워하실만한 미용전문가 나우코스 조정혜 차장님................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분들과 대화하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때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아래와 같이 4월 정모를 진행코저 하오니 장업계에 종사하시는 회원님, 업계에 진입코저 하시는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석 바랍니다. 이번에는 종전의 모임 분위기를 바꿔 보고자 시설이 깔끔하고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는 한정식집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급적 강남으로 예약하려 했는데.....비용...장소....주차....모두를 고려하다보니 제가 가장 잘 아는 곳에 자리를 잡게 되네요..ㅠ)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말하며 수출을 위해 전시회다 뭐다하여 회사마다 분주히 뛰어 다니십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화장품시장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 수준으로 미비하며 중국이나 동남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류열풍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수출이 확대되고는 있으나 지역적인 한계성, 인력부족, 관세 및 비관세 장벽으로 인해 더디기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두들 수출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정보가 부족한데다가 정보교류를 위한 장이 적어 일부 준비된 회사를 제외하고는 우왕좌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화장품종사자모임에서도 화장품수출입 관련 소모임을 통해 각자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여 수출입에 대한 지식습득과 더불어 친목을 도모코저 하는 자리를 만들고저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일 정 : 2011년 1월19일(수) 19시00~21시30분 2. 장 소 : 신림역(연결) 르네상스 컨벤션 부페 5층 3. 인 원 : 15~20명 4. 신청방법 : 공지참조(http://cafe.naver.com/cosmeticsinfo/3896) 5. 회 비 : 2만원(부페식대, 부가세포함) 7. 약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