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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만 강사가 지난 5월1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한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및 NMPA 위생등록제도 설명회에서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및 최신 트랜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새롭게 발표된 NMPA 위생등록제도에 관심이 많은 기업들이 많았던 까닭인지150명이 넘는 기업담당자가 참가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은 분들 앞에서 강의할 기회를 얻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강의사진은 제가 별도로 찍은게 없어서 뷰티누리 기사 중에 나온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출처 : 뷰티누리)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1) 뷰티누리 : http://www.beautynury.com/news/view/84416/cat/10

2) 중기이코노미 : http://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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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뷰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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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중기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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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16:44 2019/05/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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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선호…국내 중소기업 가격경쟁은 어려워 현지화 전략 필요 기사입력2019-05-16 10:3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중국 화장품 시장은 한국 화장품 기업의 최대시장이다. 그런데 상반된 두 가지 특징을 보이면서, 중소기업이 시장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YSM 마케팅컨설팅 윤수만 대표는 한국무역협회가 15일 개최한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및 NMPA 위생등록제도 설명회’에서 이 어려움을 “소비양극화”라는 한 단어로 정리했다. 즉 시장 전반의 소비능력은 높지 않은데, 시장 성장은 고급화장품이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1인당 월 가처분소득이 2000위안 이하 인구가 8억명에 달해 아직 소비력에 한계가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1인당 화장품 소비금액은 38.7달러로, 일본과 미국의 7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자연히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하다.

중저가 중국 브랜드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고급제품을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 실제로 중국의 고급화장품 시장 성장률은 2017년 기준으로 24.95%에 이른다. 일반화장품은 비중이 전체의 4분의 3에 달하지만 성장률은 5.46%에 그쳤다. 수입제품이 주도하는 고급화장품 시장이 전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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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 마케팅컨설팅 윤수만 대표는 한국무역협회가 15일 개최한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및 NMPA 위생등록제도 설명회’에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소비양극화”라는 한 단어로 정리했다. ©중기이코노미

고급화장품 중에서는 특히 의약화장품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체 화장품 중 의약화장품의 점유율은 17.46%를 기록했다. 2012년 8.85%였던 의약화장품의 비중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나, 주요 선진국의 의약화장품 비중이 50~60%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많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고급화장품이 고가에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점에 있다. 중국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고급화장품은 널리 알려진 브랜드 파워가 강한 제품들이다.

윤수만 대표는 시장 진입을 위해 브랜드파워를 갖추는 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SNS에서 검색 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적극적인 홍보와 브랜드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결국 중국의 중저가 브랜드와 경쟁을 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 중소기업이 중국의 중저가 브랜드와 가격경쟁에서 승리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게 현실이다.

윤 대표는 가격경쟁력 확보가 힘들기 때문에 “수출을 통해 중국시장에 들어가는 것은 한계에 이르렀다”며, “중소기업이 과거와 같이 수출 방식으로 중국에 진출하면 포지셔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해법으로는 생산과 유통의 현지화를 제시했다. 중국의 화장품 OEM 산업 생산액은 455억위안을 넘어섰다. 현지기업과의 협력과 현지화 전략은 중소기업의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장판매 비중 높지만 온라인 유통 증가세=중국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는 아직까지 오프라인 매장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온라인 유통 증가세가 뚜렷하다.

2017년 기준 전체 화장품 판매액 중 온라인 소매의 비중은 23.2%였다. TV쇼핑(0.6%)과 온라인을 제외하면 전체의 70% 이상이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기타매장판매(27.8%), 비식료품점(19.8%), 복합소매점(18.7%), 직판(9.7%), 헤어살롱(0.1%) 등의 순이었다.

화장품의 온라인 판매액은 2012년 622억위안에서 2013년 774억위안, 2014년 975억위원, 2015년 1136억위안, 2016년 1544억위원, 2017년 1691억위안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창호 기자> ©중기이코노미 온라인 시장의 발달은 한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은 지역간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과거에는 해안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진출진략을 수립해왔다. 그러나 온라인이 급성장하면서 최근 들어 서부와 남부 내륙도시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온라인의 성장은 결제시스템의 발달, 물류기능의 강화 등을 수반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창출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단, 소비자 관리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진출은 아직 쉽지 않은 현실이다. 윤수만 대표는 판매도구가 아니라 마케팅도구로 활용하는 등 온라인 채널에 대한 시각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사드 여파에도 중국 화장품 수출은 증가=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3616억위안이었으며, 2017년 들어 성장률이 9.6%를 기록했다. 6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7.7% 수준이었다. 이는 중국의 연평균 GDP 성장률을 웃도는 수준이다.

윤수만 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계속 될 것이라며,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한국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17년 사드 여파로 중국을 상대로 하는 많은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8년 화장품 수출 성장률은 37.5%에 이른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는 정치적 여파에도 불구하고 여전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화장품 기업이 중국 진출을 고민할 때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지점이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기사원문 : http://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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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0:42 2019/05/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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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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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4:22 2017/12/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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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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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3:39 2017/12/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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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원농산업 포럼 SNS 활용 즉각적인 마케팅업체 간 토론 애로사항 공유 개인농가 한계 법인설립도

▲ 강원도 6차산업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한 원주권 강원농산업포럼이 지난 18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 강원도 6차산업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한 원주권 강원농산업포럼이 지난 18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강원도는 지난 18일 횡성 청소년수련관에서 원주권내 20여개 6차산업 인증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강원농산업포럼’을 개최했다.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고 이기원 한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체험프로그램 분야 전문가인 노승주 (주)트라앤 연구이사가 ‘체험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SNS 전문가인 최규문 소셜네트윅코리아 대표가 ‘SNS를 활용한 6차 산업 마케팅 사례분석’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서며 원주권 6차산업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참석자

△ 노승주 (주)트라앤 연구이사

△ 윤수만 YSM마케팅컨설팅 대표

△ 이형진 산업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 최규문 소셜네트윅코리아 대표

△ 사회=이기원 한림대교수

전문가 발표

△ 노승주 (주)트라앤 연구이사

-‘체험프 로그램의 이해와 활용’

“경쟁우위의 체험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서 일상적인 컨텐츠를 끌어내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방식의 측면에서는 차별화성을 두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는 지역주민들과 업체의 끊임없는 고민과 계획이 필요한 과제다.”

△윤수만 YSM마케팅컨설팅 대표

-‘농산업 국내유통 및 수출 마케팅’

“최근 시장의 키워드는 1인가구,개인주의,온라인생활화,고령화다.이는 소용량,소포장,맞춤형 상품을 요구하고 있다.6차산업 인증업체들은 대부분 소규모이기 때문에 해외영업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시다.해외에서도 우리 제품이 검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형진 산업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 패키지,‘디자인의 이해 및 활용법’

“6차산업 제품 디자인을 보면, 브랜드의 정체성이 모호한 글귀들이 보인다.특히 많은 마크들을 눈에 띄게 표현했다.일상적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소포장이나 독특한 디자인 개발도 장기적으로 됐으면 한다.망치로 깨먹는 과자 슈니발렌을 참고할 만하다.”

△최규문 소셜네트윅코리아 대표

-‘SNS 활용 6차 산업 마케팅 사례분석’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모바일이든 PC이든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이 20억명이나 된다.모바일 소셜네트워크로 묶여진 집단이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라이브한 마케팅을 할 수 있다.관계를 통해 신뢰를 획득하고 그것을 마케팅에 적극 연결시켜야 한다.”

참석자 토론

△김재홍 나린뜰 대표

“1차로 양계장을 운영하고 5년 전부터 구운 계란 업무를 하고 있다.처음에는 판매나 방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 15%씩 성장하고 있다.페이스북,스토어팜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나지 않아 걱정이다.”

△다래팜핑 정성윤 대표

“원주에서 토종다래를 키우고 넝쿨식물을 이용,그늘을 만들어 이공간을 활용해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주부를 상대로 하는 소개하는 글을 접하기 어려움을 겪는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알고 싶다.

△김명자 장바우치악산황골엿 대표

“치악산 밑에는 옥수수 밖에 안 됐는데 옥수수술과 엿만 해서 운영하다보니 발전이 없었다.저희가 15년동안 디자인을 한번도 안 바꿨는데,이 일을 물려받겠다는 아들이 와서 디자인 변화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김학중 개나리영농조합법인 대표

“판로에는 문제가 없다.학교 급식 납품시,단일 포장을 원하는데 이에 대한 방안을 알고 싶다.”

△나종구 사랑말한우 영농조합법인 대표

“소고기 유통업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유통을 해서 돈을 벌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6차산업 좋다.생산자 이름으로 판매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윤상봉 에덴양봉원 대표

“25년 동안 농업을 하면서 부친의 업무를 물려받아 10배 이상의 매출을 끌어올렸으니 만족한다.다만 6차산업을 하면서 개인농가라는 점으로 인해 한계가 있어 법인 설립을 생각중이다.”

△이원호 산들누리 관계자

“오프라인 시장이 좁다보니 온라인을 키울 수 있는 사업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건의사항은 부스별 컨설팅을 원했는데,그런 방식이 아니라 아쉽다.그런 형식의 자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일광 횡성군 농촌융복합지원센터장

“횡성은 강원도 135개 인증업체 중 인정업체가 15개로 가장 많다.이를 계기로 횡성의 6차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정리/임설아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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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20:23 2017/10/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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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화장품 마케팅 컨퍼런스

[CMN 이정아 기자·심재영 기자·신대욱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은 내수 불황과 중국발 격랑이라는 내우외환에 극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무엇보다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발 후폭풍은 거센 요동으로 작용하고 있다. 뿌리가 튼실하지 못한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격랑을 만난 난파선 신세다.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혜안이 있을까? 주간신문 CMN과 WK마케팅그룹이 공동으로 이를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19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화장품 마케팅 컨퍼런스 2017’을 통해서다.

‘2017 Cosmetic, COSMOS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튼실히 다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코스모스(COSMOS)의 등불로 폭풍을 헤쳐나가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COSMOS의 앞 글자를 따 C의 카테고리(Category), O의 원조(Origin), S의 스토리(Story), M의 마케팅(Marketing), O의 해외(Overseas), S의 유통(Store)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 어떻게 하면 강자가 될지를 분석했다.

김왕기 WK마케팅그룹 대표는 “우주를 뜻하는 단어는 유니버스, 스페이스, 코스모스 세가지인데, 그중 코스모스는 질서가 잡힌 우주를 말한다”며 “정돈하다, 장식하다는 의미를 지녀 코스메틱의 어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시대 가야할 방향을 정돈한다는 의미와 준비를 잘해서 선공으로 생존, 제2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두 가지 의미에서 코스모스를 키워드로 잡았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왕기 WK마케팅그룹 대표가 ‘폭풍의 시대 코스모스로 선공하라’ 강의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의 변화를 살피고 중국이 따라오지 못할 카테고리와 오리진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정보영 WK마케팅그룹 이사는 ‘폭풍의 시대, 스토리 파워맨으로 거듭나라’ 강의를 통해 강력한 팬을 구축할 수 있는 스토리 기법을 전했다.

나종호 한국강소기업연구원 원장은 ‘파워 콘셉트&STP 에센스’ 강의를 통해 마케팅의 핵심을 짚었고 윤수만 SM마케팅컨설팅 소장은 ‘데이터로 분석한 K-뷰티가 통할 글로벌 유망국가’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 외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노은정 숭실대 초빙교수(전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 소장)는 ‘국내외 고객경험 전략과 사례’ 강의를 통해 주요 소비층의 구매 경로 변화와 경험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1강 Origin Power man 폭풍의 시대, 코스모스로 선공하라 김왕기 WK마케팅그룹 대표

흔들림 속에서 판세를 분석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데 여기서 판세를 직시해야 한다. 최근 흘러나온 정보만 봐도 8월 온라인 매출 -7% 성장, 중국 로컬 브랜드 약진, 중국으로 갔던 화장품 인력 유턴, 사드 장기화, 중동 수출 256배 신장, 상반기 실적 8% 하락 등등 다양하다. 여기에도 중요한 정보가 있고 그걸 믿고 움직여야 한다. 거기서 뭘 할 수 있을까 살펴야하는데, 판세를 직시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사드사태’가 언제 끝날까? 작년만 해도 올해쯤 끝나지 않을까 기대했다. 그러나 안 끝날 것이다. 10년은 간다. 사드사태가 10년 간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가 10년 이상 갈 것이란 점이다. 사드는 핑계로 하나의 계기일 뿐이다. 중국은 이미 2006년 대국굴기 선언에 따라 ‘대국의 꿈’에 다가가고 있다. 중국 공산당 창건 100주년인 2021년, 중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 맞춰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계획이다. 뷰티굴기도 그중 하나다.

그래서 사드사태가 완화되면 다시 호시절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전략을 짠다면 낭패를 볼 것이다. 지난해 강의에서 이미 따이공 통제, 기업 주가 하락, 중국 내수 시장 기반 확대 등 조짐이 보인다고 얘기한 바 있다. 중국은 우리가 예상하는 속도보다 빠르다. 중국의 GDP 성장률은 7%인데 우리는 2%로 세배 차이다. 세배 빠르다는 것이다. 의사결정 속도는 사회주의 체제에 따른 일사분란함으로 더 빠르다.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 속도다. 중국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는 시기는 불과 4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우리가 예상하는 5~6년보다 빠르다.

지난해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본거지를 비우지 말라고 했다.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말이었다. 올해는 그때보다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준비가 안 돼 있고 절대 강점이 없으면 망가지게 돼 있다.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다. 시장 참여자가 많아지면 공급이 과잉되고 수요가 줄어들게 된다. 수요가 줄면 구조조정이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결국 부익부 빈익빈으로 간다. 일부 강자를 제외하면 별볼일 없어진다는 것이다. 지금이 딱 그런 시대라고 생각한다.

그럼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지금은 선공을 해야 한다. 최고의 방어는 최고의 공격이다. 공격할 준비를 어떻게 제대로 할 것인가? 뿌리를 튼실히 만들어야 한다. 뿌리를 제대로 만들면 선공의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아직 준비가 덜 돼 있다. 1년 이내 준비해 선공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뿌리를 튼실하게 다지기 위해 카테고리, 오리진, 해외, 스토리, 마케팅, 유통 등의 강자가 되라는 내용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COSMOS’ 키워드를 잡았다.

그동안 K-뷰티의 경쟁력은 K-팝이나 드라마에서 촉발한 프리퍼런스에 힘입은 바 크다. 여기에 가성비(Value for money), 신뢰도가 결합하면서 일종의 ‘코리아 판타지’가 발생, 폭발력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K-뷰티의 절대강점이었던 가성비는 이제 중국의 위력에 이길 수 없게 됐다. 또 중국의 기술력이 한국의 90%선까지 따라온 상태다.

그렇다면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미 중국산 화장품은 한국의 최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 우리 제품과 다르지 않다. 기술 격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아마도 내년이면 99% 수준에 도달할 수도 있다.

과거 우리나라 산업의 역사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진실된 것(True)과 투명성(Transparent), 윤리(Moral), 과학(Scientific), 섬세함(Detail) 등 5가지 요소다. 가성비에 기댄 것에서 절대 강자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한 요소기도 하다.

우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에어쿠션이나 비비크림처럼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만들어 그 분야의 절대강자가 되는 길이다. 작은 카테고리로 출발한 마스크팩도 사례다. 계속 연구하다보니 전문이 됐고 실제 연구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다.

이와 함께 원조(Origin)를 만들어야 한다. 오리진이 된다는 것은 카테고리나 디자인, 기술 등에서 최초가 된다는 말이다. 원가를 공개한 화장품, 59세에 그 나이에 맞는 화장품을 개발한 린다 로딘이 예다.

룰 메이커가 되는 것도 오리진이 되는 길이다. 자기 전에 씹는 껌을 내세운 자일리톨처럼 TPO로 룰을 만들거나 새로운 포지셔닝으로 오리진을 만들 수 있다. 원산지나 원료, 기술 등 고유의 것(Originality)을 사용한 것도 원조가 되는 방법이다.

절대 강자가 되지 못한다면 중국을 떠나야 한다. 해외 시장도 진출 프로세스를 갖고 움직여야 한다. 진출 자체가 성공이 아니기 때문이다. 브랜드 ‘이주’여서다. 5년, 10년을 목표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려면 갖고 있는 게 필요하다. 카테고리, 오리진 강자로 경쟁해야 한다. 그래야 제2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제2강 Brand Story Power man 스토리 파워맨으로 거듭나라 정보영 WK마케팅그룹 상무

스토리로 브랜드 팬을 만들어라. 브랜드에도 연예인 사생팬 같은 팬을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스토리에 살아온 이야기, 즉 사연(事緣)을 담아야 한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김재환의 예가 대표적이다.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김재환을 위한 광고판을 만들어주고, 주변인들에게 김재환에게 투표해달라고 요청까지 하게 된 데는 꿈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시절 어렵게 살아온 이야기에 팬들이 교감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쌍방향 시대에 부합하는, 소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게 브랜드 스토리의 핵심이다. 그러면 팬은 어디에서 어떻게 탄생되나. 브랜드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할 때 ‘이익’보다 ‘감정’이 우선한다. 감정적 교감 영역에서 ‘관계’가 탄생하듯 소비자와 감정적 교감을 나눌 수 있어야 팬으로 만들 수 있다. 이 감정적 교감을 유발시키는 게 스토리이고, 이를 밑천으로 팬층을 구축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강력한 팬층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비자들에게 좋은 감정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특별한 경험으로 욕망이 충족되고, 충족된 욕망에서 긍정적 감정이 탄생하기 때문이다. 경험은 곧 감정이다. 브랜드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브랜드 스토리는 인간 욕망의 공식, 욕망 해소의 공식, 스토리 작성 등 3단계 공식에 따라 만들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탐식, 분노, 음욕, 오만, 시기, 나태, 탐욕 등 원초적 7가지 욕망을 지니고 있다. 이 7가지 동물적 본능이 충족될 때 인간은 행복을 느낀다. 본능이 행복의 경로로 승화된다는 의미로, 이 7가지 욕망들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탐식은 환희·희열로 분노는 힘·통쾌, 음욕은 황홀·강렬, 오만은 영예·장엄, 시기는 탁월·명석, 나태는 여유·편안, 탐욕은 열망 등 긍정적으로 달성된다. 브랜드 스토리의 성패는 이 같은 욕망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고객의 경험을 충족시키는 하나의 툴을 브랜드 스토리라고 할 때 소비자의 어떤 욕망 충족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브랜드 스토리 기획방향을 정하면 된다.

그렇다면 브랜드 스토리를 기획할 때 가장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첫째 그 브랜드 다운가? 둘째 매력적인가? 셋째 여운이 남는가 이 세 가지가 요점이다.

이 세가지 포인트가 모두 충족돼야 제대로 된, 팬심을 자극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가 탄생할 수 있다. 결국 브랜드 스토리의 역할은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이해시키고 공감시킴으로써 브랜드 팬을 만들어내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의 뿌리를 강화하는 것이기도 하며, 이렇게 형성된 브랜드 팬들은 단순소유자에서 브랜드를 즐기고 경험하는 경험소비자로 브랜드와의 관계가 한층 높아진다.

화장품 브랜드가 사랑받고 장수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영역이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다. 이 브랜드 영역의 크기를 결정짓는 게 결국 브랜드 정체성과 팬들의 숫자다. 이를 강화하고 구축하기 위한 역할이 브랜드 스토리의 핵심이다.

제3강 Marketing Essence Power man 파워 콘셉트&STP 에센스 나종호 한국강소기업연구원 원장

마케팅 콘셉트를 잡기 위해선 기업 목표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 목표 아래 시장을 분석하고 신상품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이 과정에서 개별 고객 선호에 맞춘 제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해 타사와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마케팅 기법인 STP전략이 사용된다.

이 전략은 구체적으로 시장세분화(Segmentation, 목표시장 설정(Targeting), 포지셔닝(Positioning) 과정을 말한다. STP 전략을 통해 콘셉트 개발하고 이에 맞춰 마케팅 믹스 전략을 수립한다. 마케팅 믹스 전략은 제품, 가격, 유통, 프로모션 전략으로 나눠지는데, 모든 고객중심을 얼마나 실천하느냐가 핵심이다.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는 가격에서 품질, 고객만족(사후대응), 고객감동(사전대응), 고객행복(프로세스적 대응)으로 변화해오고 있다. 이런 흐름으로 마케팅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흔히 마케팅을 디테일이라고 한다. 수학에서 100 빼기 99는 1이지만 마케팅에서는 0이다. 마케팅에선 그 1%의 차별화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속칭 디테일의 힘인데, 마케팅 디테일은 고객관점에서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그리고 이 1%의 디테일을 제대로 구현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기업 매출은 천양지차로 달라진다.

그럼 1% 디테일을 구현하려며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고객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야 한다. 고객은 단지 우리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만을 뜻하지 않는다.

고객이란 내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의미로,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고객이라 생각하면 쉽다. 마케팅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게 목적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럴려면 고객중심에서, 고객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수많은 히트상품들은 대부분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준 것들이었다. 결국 비즈니스 기회는 고객의 불편에서 나오는 셈이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 히트상품은 ‘한글’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백성의 불편함을 해결해줘서다. 끓여먹어야 하는 봉지라면의 불편함을 개선한 히트상품이 컵라면이고, 날카로운 참치캔 뚜껑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알루미늄 뚜껑이 나왔다.

소비자와 환경 변화에도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장 변화를 빨리 파악하고, 이에 맞춰 콘셉트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에 유기농이 유행하고, 환경 중시 경향이 강해지자 전기차가 쏟아져 나오는 것처럼 고객과 시장의 욕구에 부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마케팅은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니 만큼, 고객 심리를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고객심리 파악 정도에 따라 판매효율이 달라지는데, 특히 가격정책에서 이 부분이 유용하게 활용된다.

한꺼번에 상품 가격을 20% 이상 올리면 소비자로부터 가격저항이 생긴다. 따라서 가격상한선은 20% 아래로 정해야 한다. 반대로 8,000원짜리 물건값을 8,400원으로 올리면 가격저항이 거의 없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회사 측은 5%의 마진을 얻게 된다. 이처럼 가격에 대한 소비자 심리적 저항선 지지선을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일반적으로 고객은 혜택은 나눠주면 좋아한다. 반면 손해는 한꺼번에 입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프로모션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인간관계에서 ‘칭찬은 자주’, ‘단점은 묶어서’ 하라는 말처럼 가격과 프로모션 정책을 시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제4강 Overseas Power man K-뷰티 통할 유망 국가 분석 윤수만 YSM마케팅컨설팅 소장

가장 유망한 화장품 수출국가가 어디냐? 보통 유망국가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수출비중, 연평균성장률, 접근성과 한류, 지원사업, 인증ㆍ규제 등이다. 기업 경쟁력 외 중소기업일수록 접근성이나 지원사업 여부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주요국가 화장품 수출비중을 보면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대만 5개국이 81.1%를 차지한다. 그 중 중국이 35.4%, 홍콩이 24.9%다. 수출점유율로 보면 여전히 중국, 홍콩이 유망하다. 연평균성장률로 보면 프랑스>홍콩>중국>미국>캐나다 순이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시장이지만 유통망이 너무 탄탄해 중소기업이 뚫기 쉽지 않다. 북미시장은 유통구조가 대형화되어 장기적 투자가 동반되지 않으면 어렵다. 프랑스, 유럽쪽은 성장률이 좋지만 접근성에서 힘들다.

태국은 연평균성장률은 높진 않지만 중소중견기업에 진입 여지가 크다. 베트남은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로 젊은층이 많은 게 강점이지만 기대만큼 시장성장성이 좋지 않다. 러시아는 온라인이 강하다. 저가 반응이 좋은 편이어서 틈새시장으로 관심을 가질만 하다.

이러한 특성들을 감안해 포스트 차이나 글로벌 유망시장을 살펴보면 수출실적(금액, 점유율, 성장률)으로 주요시장은 미국, 보조시장은 싱가폴, 베트남이 글로벌 유망시장에 속한다. 수출도 전략적 다변화가 필요한 만큼 주요시장과 보조시장으로 구분해 공략하는 것이 좋다.

시장규모와 연평균성장률만으로 분석한 글로벌 유망시장은 캐나다, 러시아, 아세안(미얀마, 필리핀), EU(프랑스) 등이다. 포스트 차이나가 중요하지만 당장 옮겨가기에는 사실상 무리가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중국, 홍콩에 에너지를 할당하고 시간을 두면서 주요시장과 보조시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타당하다.

접근성으로 분석한 유망 시장은 미국>일본>대만 순이다. 미국은 한인인구가 많아 언어소통이 원활하다. 해외 영업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언어소통’이다. 고객에게 메시지 전달하는 측면에서도 그렇다. 대만은 문화적 동질성과 온라인 모바일 활용도에서 접근성이 좋다.

국가지원사업 관점에서 보면 중국>베트남>미국>EU>아세안 순이다. 이슈로 보는 글로벌 유망 시장은 할랄시장, EU시장(27개국), 남아시아(경제성장률 6~7%대)다.

한류의 영향을 받는 세대가 시장을 주도할 것, 인터넷과 모바일 활용도가 높을 것, 접근성(물류, 인지)이 뛰어날 것, 수입제품에 대한 반감이나 가격 저항이 낮을 것, 시장 장벽(위생허가, 비관세)이 높지 않을 것, 이러한 요소들이 글로벌 유망시장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지표다.

최근 국내 기업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곳은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헬스&뷰티가 뜨고 있는 아세안이다. 이 시장의 중요한 변수는 온라인 성장 속도다. 언제 뜨느냐가 핵심이다. 당장은 온라인의 활용도가 낮더라도 성장속도가 가파르면 중장기 관점에서 집중해야 한다. 온라인의 성장속도와 한국제품의 선호도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제5강 Store Power man 국내외 고객경험(CX) 전략과 사례 노은정 숭실대 초빙교수, 전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 소장

2017년 4월 19일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1982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밀레니얼 세대는 차와 명품을 ‘소유’하는 대신 먹고 마시는 ‘경험’에 치중하는데 이들 세대가 소매점을 킬링(killing)하고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오프라인 매장이 살아남으려면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라는 틀에서 탈피해야 한다.

앞으로는 2000년대 이후 출생한 Z세대가 미래의 소비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들에 주목해야 한다. 이들 Z세대는 ▲구입 과정에서 경험이 얼마나 쿨한지를 따지고 ▲제품 구입으로 어떤 사회적 가치를 보탤 수 있는지 생각한다. 또한 ▲소비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미 상무부의 2015년 보고서를 보면 소비자들은 물질재(Material thing)를 구매하는 것보다 경험재(Experiential thing)를 구매하는데 더 열중한다.

디지털 시대에 마케팅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매력도 ▲호기심 ▲헌신도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주력해야 한다. 기업이 사회적 기업, 공정 기업 등 긍정적 메시지를 발신하면 고객은 사회에 순기능을 한다는 생각에 기업에 보다 적극적이게 되고, 온라인 검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기업의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고 브랜드를 인지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고객이 쉽게 체험하고 구매하도록 해야 하며, SNS 상호 작용, 앱게임, 포인트 적립 등 고객 참여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구매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3대 영향 요인은 ▲자신이 주는 영향과 ▲다른 사람들에게 받는 영향 ▲외부 환경에서 받는 영향이 있다. 자신이 주는 영향은 브랜드를 접해본 과거 경험과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 판단과 평가, 개인기호 등을 말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받는 영향은 가족, 친구,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킹, 공동 평가 시스템 등에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한다. 외부 환경에서 받는 영향은 브랜드에 의해 의도적으로 시작되는데 광고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판매사원, 고객 버시스 직원 접촉을 통해 촉발되는 영향을 가리킨다.

오프라인의 전통적 유통업체들은 치열한 경쟁과 점포 포화를 상권별 색다른 경험요소로 차별화하고 있다. 이마트24 예술의전당점은 음악듣는 편의점을,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밥짓는 편의점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 용산 산천점은 세탁하는 편의점을 선보였다.

드럭스토어의 경우는 숨겨진 로컬 브랜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소비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실시간 공유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종합 경험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한다.

브랜드 어드바이저와 브랜드별 아이덴티티 존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 만의 색을 찾아주는 컬러파인더 서비스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그 결과, 부츠(Boots)는 코덕들의 필수 방문지로, 에뛰드하우스 ‘컬러 팩토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립스틱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H&B 업계의 사례를 보면, 고객의 구매 결정 단계를 단순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세포라 챗봇, 로레알의 메이크업지니어스, 세포라 디지털 미러, 시세이도 매치코앱 등 AI 기반의 대화형 메신저로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상품 구매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 선택한 제품의 가상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있다. 맞춤형 파운데이션을 제작해주는 뷰티앱도 있다.

미국 NRF가 제시한 2017 리테일 빅쇼 2대 키워드는 ‘CX’와 ‘Data’이다. 어떻게 고객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제공함으로써 고객들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탐구하고 고객의 구매형태나 니즈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분석해 새 방향을 세우는데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물건을 만들때는 사용자경험(UX), 팔때는 고객경험(CX)에 올인해야 한다.

CX 전략을 펼칠때는 고객경험을 중시하고 CEO가 이를 주도해야 한다. 또한 경험의 최종 가치판단은 고객이 해야 한다.

최근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인 제너시스가 글로벌 21개국 526명의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58%의 기업 CEO가 직접 고객경험을 책임질 때 경쟁사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9%는 기업 고객경험에 우선적으로 투자한 결과, 더 높은 매출 증가를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기업 간부들은 고객층과 매출액의 증가를 고객경험 투자의 가장 중요한 혜택으로 간주하며 조사대상 기업의 50%가 3년내 고객경험 투자를 10% 늘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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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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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17:36 2017/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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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사태로 대중 화장품 수출이 주춤한 가운데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수출시장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가 공개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이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이란, 태국 화장품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제3회 화장품 수출 주요 이슈 오픈 토크 세미나’를 9월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I에서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3개국의 화장품시장 현황과 특성 및 현지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이 소개된다.

사진1-제2회오픈토크세미나-질의응답(17-05-30).jpg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이 ‘작지만 견고한 틈새시장 구축전략’을 소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연구원이 ‘러시아와 이란의 화장품시장 동향과 예측’을 주제로 발표한다. 아모레퍼시픽 이규호 과장이 ‘태국 화장품시장 동향 및 소비특징’을 담당한다.

전문가 발표가 끝난 후 강연자와 참석자들이 우리 화장품의 해외수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실전 오픈 토크쇼’가 진행된다.

손성민 연구원은 “중국은 한국 화장품산업이 가장 큰 관심을 가져야 할 지역이지만 사드 등의 영향으로 최근 성장폭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며 “포스트 차이나 시장 개척은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Allcos(www.allcos.biz)→교육/세미나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업연구원 기획정보실(전화 031-8055-8754)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뷰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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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13:38 2017/08/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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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한국무역협회 ‘2016 화장품 수출실무 전문가 과정’ 교육 개최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수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수출입기업 담당자와 수출을 희망하는 업계 종사자, 화장품 수출업체, 무역업체 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산업의 이해부터 상품개발·기획,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돼 화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7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4층 무역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화장품 수출실무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

7월 11일 첫 교육에는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이 강사로 나서 화장품 수출입 프로세스와 운송, 통관실무, 무역서류 작성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윤수만 소장은 “무역은 단순하지만 화장품 무역은 단순하지 않다. 이는 시장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화장품 무역을 할 때는 현지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국내 화장품 산업과 관련, “중소기업의 약점은 가격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이는 포화상태의 시장에 들어가면 경쟁이 힘들 수 있다는 얘기”라며 “이 때문에 화장품 수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을 파악하고, 해외 현지에서 팔릴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FTA 등으로 무역장벽이 낮아지면서 상품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화장품 수출입을 위해서는 무역실무 뿐 아니라 마케팅과 기획개발까지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 화장품 수출실무 전문가 과정’에는 윤수만 소장을 시작으로 국내 화장품 전문가와 수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화장품 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해외 시장의 화장품 트렌드를 현장감 있게 제시한다.

윤수만 소장과 장원인터내셔널 이장원 대표가 7월 11일과 13일, 15일 등 3일간 진행되는 ‘화장품 수출입 무역실무’ 과정을 통해 화장품 수출입 프로세스와 운송 및 통관실무, 무역서류 작성, 화장품 무역계약 실무, 화장품 FTA 활동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다.

이어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 김승중 총무간사, 나비끄 함서영 대표, 엘리트코스메틱 아카데미 김정일 대표, 웰크론 김양태 상무, 박재수 전 LG생활건강 부장 등이 ‘화장품 소싱과 개발 전략’을 주제로 화장품 수출에서 필수사항인 화장품 OEM ODM 개발과 PB 제품 개발 노하우를 교육한다.

해당 교육에서는 화장품 산업 현황과 법규,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제형 및 원료의 이해, 용기 패키징 디자인 개발 전략, 화장품 원가와 가격, 품질관리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미주, 유럽지역 등 해외 시장별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은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 뷰티화장품 김창용 부사장,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대표, 소망화장품 김용하 전 본부장,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김준원 교수, 코스메랩 박진영 대표, 대덕랩코 전현표 대표, 토니모리 정승국 이사,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정재승 교수, 글로벌비지니스협회 최일식 대표, 코이코 김성수 대표 등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사진들은 현지 국가의 화장품 수출과 진출에 대한 사례 발표 중심의 교육으로 이론만이 아닌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장별 진출 전략은 물론 화장품 주요 수출국 대상 온라인 마케팅 전략, 화장품 주요 수출국의 전자상거래 현황과 진출 전략, 해외 화장품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 확보 전략 등에 대한 부분도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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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14:29 2016/07/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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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강승진)는 20일 제주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6차산업화 예비인증사업자, 인증희망자, 지자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FTA 동향과 6차산업화 제품 수출전략 및 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윤수만 YSM마케팅 컨설팅 대표는 한·중 FTA체결 내용에 대한 설명과 향후 시장동향, 중국의 소비자 니즈, 최근 시장트렌드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제주6차산업 제품의 중국 수출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면서 수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도전을 주문했다. 강의에 이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인증신청방법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도 설명했다.

문미숙 기자

출처 :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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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5:09 2015/07/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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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오는 9월 화장품마케팅전문가 5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2012년 9월에 처음 개설된 전문 교육으로서 화장품산업에 특화되어 있다. 강사진 또한 전원 화장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 내용도 현장 실무와 사례 중심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화장품산업의 핵심 업무는 화장품마케팅이다. 동일한 기술과 성분으로 만들어진 상품일지라도 소비자에게 어떤 이미지로 포지셔닝되어 전달되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브랜드는 많아도 소비자가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은 그만큼 마케팅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마케팅에 대한 기업의 니즈(Needs)는 점점 더 확대되는 반면 화장품시장에서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가는 여전히 부족하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이 비록 한 학기의 짧은 기간으로 구성된 교육이지만 화장품산업의 노하우를 현장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통해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 업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이나 관련 업무 초년생에게 추천할만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게 대학 측의 얘기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15주차 총45시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의를 카테고리로 나누면 화장품마케팅, 화장품상품기획, 화장품연구개발, 화장품유통 4개로 분류할 수 있다. 강의를 위해 한태수 WK마케팅그룹 브랜드전략연구소장(전 나드리화장품 대표이사), 장동일 (주)콧데 대표이사, 김중천 (주)더샘 인터내셔널 사장 등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명망있는 강사 8명이 본 교육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대학 측은 자랑할 만한 사항으로 화장품마케팅전문가 자체 동문회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역사와 전통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번개를 통해 활발하게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고 한다. 추후, 화장품산업에 모범이 될 만한 대표 네트워크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대학 측의 얘기다.

교육의 난이도는 화장품 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 및 업계 2년차 이하 경력자에 맞추어 최적화 했으며 5기 과정은 9월2일(화)에 개강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지난달 21일부터 모집을 시작 하였으며, 수업은 오는 9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특전으로는 과정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 수여 ▲화장품마케팅전문가과정 동문회활동(1기~5기) ▲화장품종사자협회카페 4개월간 기업회원(홍보)이용권제공 등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문의는 02-820-6540~3으로 하면 된다.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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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17:05 2014/08/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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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산업 전문 교육으로 자리매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 화장품마케팅전문가 5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2012년 9월에 처음 개설된 전문 교육으로서 화장품산업에 특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강사진도 전원 화장품산업 분야의 15년 이상의 경력자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 내용도 현장 실무와 사례 중심이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총15주차 총45시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의를 카테고리로 나누면 화장품마케팅, 화장품상품기획, 화장품연구개발, 화장품유통 4개로 분류할 수 있다.


본 강의를 위해 한태수 WK마케팅그룹 브랜드전략연구소장(전 나드리화장품 대표이사), 장동일 (주)콧데 대표이사, 김중천 (주)더샘 인터내셔널 사장 등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내노라하는 강사 8명이 본 교육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자랑할 만한 사항으로 화장품마케팅전문가 자체 동문회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와 전통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번개를 통해 활발하게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추후, 화장품산업에 모범이 될 만한 대표 네트워크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의 난이도는 화장품 산업에 취업코자 하는 취준생 및 업계 2년차 이하 경력자에 맞추어 최적화 했으며 5기 과정은 9월2일(화)에 개강할 예정이다.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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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 11:22 2014/08/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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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마케팅컨설팅(대표 : 윤수만)은 오는 8월 대한상공회의소와 수출컨설팅 계약을 맺고 8월부터 11월말까지 RIS(지역연고특성화사업)사업단 4개 기업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컨설팅은 대한상공회의소가 RIS사업단내에 소속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에 힘을 실어 주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2014년에는 총 10여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한다.

본 컨설팅에는 해외마케팅으로 특화되어 있는 YSM마케팅컨설팅과 톰스경영컨설팅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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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19:07 2014/08/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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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시니어기업 합동워크숍 개최 및 코디네이터13명 위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코디네이터 위촉식이 개최됐다.

1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서울-강원 권역별 합동워크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코디네이터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 13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1인 창조기업의 계약 거래 성과 창출을 위해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등 보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하는 곳으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지정·관리한다. 2014년 현재 전국 60곳의 비즈니스센터가 지정돼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부터는 △1인 창조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기업 간 협업화를 장려하고 △판로개척 도우미인 코디네이터를 창업진흥원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며 △시장진출이 용이한 온라인쇼핑몰에 1인 창조기업 입점을 지원하는 등 시장 내 1인 창조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및 시니어 창업센터의 입주기업 권역별 합동워크숍을 개최해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기업 간 거래 활성화 및 협업을 유도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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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2:38 2014/07/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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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를 위한 무역실무에서 해외온라인마케팅까지 폭넓게 다루어


화장품 분야 전문 컨설팅 회사로 잘 알려진 YSM마케팅컨설팅이 오는 4월과 5월 토요일 3주간에 걸쳐 자체 강의장에서 화장품 해외마케팅(화장품 해외수출)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화장품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하는 교육으로서 YSM마케팅컨설팅의 윤수만 강사와 중소기업청 수출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안성인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진행했던 교육과 다르게 중소기업이 직접 할 수 있는 화장품 해외온라인마케팅의 비중을 높였다고 한다. 총 9시간의 강의료는 22만원(부가세포함)으로 교육신청은 4월25일까지 할 수 있다.



[교육커리큘럼]


구분

시간

교육 세부내용

강사

1회차
4/26()

14:00 ~ 17:00

무역실무 및 무역회계

안성인 강사

무역실무 용어 / 관련 기관, 단체

수출 선적 실무FTA 원산지 검증 실무예

무역회계 용어 / 외화표시 자산과 부채

▪ 무역대금의 결제 유형별 수출 회계처리 실무

2회차
5/03()

14:00 ~ 17:00

○ 실전 중심의 화장품 해외마케팅

윤수만 강사

▪ 화장품 수출 프로세스 (따이공, 중개무역, 완제품, PB무역)

▪ 화장품 수출을 위한 계약정책 (가격, 프로모션, 위생허가)

▪ 중장기 해외마케팅 비즈니스를 하지 않으려거든 따이공 무역을 하는게 낫다

3회차
(5/10()

14:00 ~ 17:00

○ 바이어의 시선을 끌어내는 해외 온라인 마케팅

윤수만 강사

▪ 이제는 해외 홍보도 온라인이다. 상품 홍보가 아닌 브랜드 가치를 홍보해야 산다

▪ 해외 온라인 검색 엔진 마케팅으로 바이어의 검색 레이더에 들어가보자

이번 기회에 해외용 블로그를 개설해보자



윤기오 기자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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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13:14 2014/04/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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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최적화된 온라인마케팅 강의에 중점


YSM마케팅컨설팅의 윤수만 소장은 오는 4월2일 YSM마케팅컨설팅 강의실에서 화장품 온라인마케팅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최근의 화장품 홍보 트렌드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 두번째는 그 홍보 방식이 타겟이 명확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점에서 방문율 보다는 포지셔닝을 통한 충성도나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잡았다.

그 동안의 온라인마케팅이 리뷰나 방문율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 것이다.

강의신청은 4월1일까지 화장품종사자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cosmeticsinfo)에서 할 수 있다.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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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11:55 2014/03/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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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셀트리온의 노석지 이사는 지난 9월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화장품마케팅전문가 3기 과정 2~3회차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개발의 개요와 이해' 및 '화장품 상품기획 실무' 를 강의해 수강생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주)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로서 2013년 화장품사업에 뛰어 들었으며 (주)한스킨 인수 이후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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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1:47 2013/10/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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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 공격적 전문인력 양성 과제 지적
윤강희 기자 khyun74@cosinkorea
기사 입력 2013-08-26 16:29
.

▲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 인력 육성
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내 중견 화장품 기업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인력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코스인이 8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성장시장 아세안을 잡아라’를 주제로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은 '화장품 중견 기업의 아세안 시장 성공, 실패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수만 소장은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당면 과제로 현지화, 유통시스템, 연력과 상품을 언급하면서 "국내 중견기업의 해외 사업 방식은 대부분이 해외사업관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며 "단순히 외국어에 능통하다고 해외 영업을 잘 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소장은 "해외 수출 자체가 목적이고 리스크 회피를 위해 소극적인 해외 영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력에 대한 투자와 해외 시장에 맞는 상품라인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동남아시아의 주요 국가가 한-아세안 FTA 협정국이기는 하지만 국가별 비즈니스 환경에 상당한 차이가 있고 까다로운 것이 특징으로 선진국에 비해 아직은 경쟁력이 약한 국내 화장품 기업은 중장기 관점에서 일부 국가에 한하더라도 현지화에 투자와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도 대도시 유통은 대형화와 프렌차이즈화 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의 경쟁을 탈피해 선진국형 유통의 PB, PL 시장을 공략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수만 소장은 국내 중견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시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위생허가 등 높은 인증비용 △국내와 다른 문화적 차이 △국내 중견기업의 장기적 투자 부담 △국내 브랜드간 경쟁”으로 손꼽으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직접 진출과 유통 대행 방식을 결정하고 마케팅 전략 등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외 시장은 현지법인 또는 파트너쉽을 체결한 회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해도 장기적인 투자는 필수”라며 “해외 시장도 유통의 다변화와 함께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물건만 수출해서는 판매할 수 없다. 어떤 유통, 어느 위치에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한 상품 수출보다는 마케팅 등 상품과 결합된 시스템을 수출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코스인코리아(http://www.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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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11:48 2013/09/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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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대 화장품 포럼서 소비자 신뢰 확보 방안 집중 지적
윤강희 기자 khyun74@cosinkorea
기사 입력 2013-07-24 17:18
.

▲ 유기농 화장품의 신뢰 확보를 위해 한국형 인증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화장품 시장 역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유기농 화장품의 표시위반과 허위, 과장광고 사례가 적발되면서 국내 유기농화장품 인증기관 지정을 비롯해 사전, 사후관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유기농 화장품의 소비자 신뢰를 확보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형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 지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소비자들의 안전한 유기농 화장품 사용을 위한 성분의 안정성과 위해 평가를 위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주최한 제3차 화장품 포럼이 ‘유기농 화장품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리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 KIST 류재천 독성학 교수가 조장으로 나선 지정토론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향장미용전공 김주덕 교수,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 대한화장품협회 장준기 상무, 콧데 장동일 대표,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채원 사무관, 컨트롤유니온 이수용 팀장, 한국소비자원소비자안전국 하정철 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우리나라 유기농 화장품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가한 패널의 공통된 의견은 우리나라 유기농 화장품 산업 발전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한국형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식약처, 12월까지 유기농 화장품 고시 제정 목표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채원 사무관은 “유기농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기농화장품 역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이 확산, 발전돼야 한다. 식약처는 유기농 화장품의 정확한 정보 전달과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무관은 "유기농 화장품 관련 고시는 12월까지 제정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고 "특히 인증제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식약처에서는 정부 주도와 민간 주도의 인증제도 모든 부문에 대해 검토 중이다. 시장이 발전하고 소비자와 업계에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숙명여대 김주덕 교수는 “외국의 경우 유기농 인증을 민간 주도로 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외국의 인증기관에 많게는 1000만원의 외화를 소비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한국형 인증기관 설립이 절실하다. 일각에서는 한국형 유기농 인증이 무역장벽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를 보더라도 크게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내 인증기관 지정 통해 경쟁력 강화, 소비자 신뢰도 높여야


콧데 장동일 대표는 “사회와 산업이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유기농 화장품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가야할 길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유기농 화장품을 실현할 하드웨어적인 기반은 마련됐다.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장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해외 시장 진출 시 유기농 인증기관의 필요성을 몸소 느꼈다. 국내 인증기관 지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를 높여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소장은 “유기농 화장품의 핵심 키워드는 ‘신뢰’다. 소비자들은 유기농 화장품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제품을 구입한다”며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 개발을 위해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포럼에 방청객으로 참가한 화장품 업체의 한 관계자는 “유기농 화장품 규모는 우리나라 전체 화장품 시장의 1% 정도다. 소비자는 유기농 화장품 뿐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의 선택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효능과 효과”라며 “유기농 화장품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만들면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유기농 화장품을 개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민간 주도 인증기관 지정 통해 소비자에 올바른 이익 제공해야


이어 그는 “유기농 성분의 함량이 높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유기농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편익을 제공해야 하는지 고민해야할 때 이지만 최근 분위기는 유기농 성분 함량만 부각되고 있어 문제”라며 “정부 또는 민간 주도의 인증기관 지정을 통해 유기농 화장품이 소비자에게 올바른 이익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앞서 컨트롤유니온 이수용 팀장이 ‘해외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준과 국내 인증 현황’, 한국소비자원소비자안전국 하정철 팀장이 ‘유기농 화장품의 성분 표시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출처 : 코스인코리아 (http://www.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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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11:35 2013/09/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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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공모한 2013『화장품 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사업에 YSM마케팅컨설팅(대표 : 윤수만)이 서류평가와 구두평가를 거쳐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9월30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조사사업으로 중소 화장품기업 현황 및 실태조사를 위해 지난 6월초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공모한 사업이다.

윤기오 기자 / 美를 만드는 인터넷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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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7:11 2013/06/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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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마케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확고한 기반 마련

종강식에 참여한 2기 과정 멤버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화장품마케팅전문가 2기 과정이 6월12일을 끝으로 종강했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화장품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거나 또는 화장품 마케팅 업무를 좀 더 심도 있게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이에 따라, 수업 과정은 이론과 사례를 균형있게 배분하여 당장 현업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사진 역시 화장품 산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학교 교육이라는 느낌보다 현업에 있는 선배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는 느낌이 들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특징이다.


2기 과정 심덕기(왼쪽) 표창장 수상자 , 안성인 강사(가운데), 노다혜 2기 과정 회장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총 15회차 45시간의 강의로 구성된 전문가 양성 시스템으로 2012년에 1기 과정이 처음 개설되었고 이번 6월부터는 3기 회원을 모집할 예정으로 있다.

본 과정에 대한 세부내용은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웹사이트 (http://mecca.cau.ac.kr) 에서 볼 수 있다.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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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1:08 2013/06/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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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중심의 화장품마케팅 실무교육에 집중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화장품마케팅 전문가 2기 과정 강사인 조원코스 조정혜 대표는 지난 6월5일 14회차 강의에서 '화장품 뉴 트렌드 및 헤어마켓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종전 강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이날은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 샘플을 동원에 강의에 접목시킴으로써 재미를 더해 수강생으로 하여금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정혜 강사는 1990년대 로레알을 시작으로 ODM 제조사 (주)나우코스, 조원코스까지 20년 이상을 업계에 몸담은 베테랑으로 실무경험은 물론 여러 대학교 강의를 수년간 진행해온 업계 전문가 중에 한명이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2기 과정은 6월12일을 끝으로 종강한다.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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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20:06 2013/06/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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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시장 트렌드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자료 제시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주)코스인의 길기우 대표이사는 지난 5월 2기 과정 12~13회차 강의에서 '한국 화장품 유통의 변천사 및 히트상품 분석' 과 '화장품 유통시장 트렌드와 향후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美를 만드는 인터넷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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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17:50 2013/06/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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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는 제주마유(주) 조용현 대표

2013 오송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화장품산업관에는 제주에 위치한 토종 화장품기업이 제주테크노파크 홍보관을 통해 참가했는데 그중 눈에 띄는 기업이 마유(馬油)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제주마유주식회사(대표이사 : 조용현)다.

마유화장품은 말 그대로 천연 말기름을 고순도로 정제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천연보습제로서 마유오일에는 팔미톨레인산, 올레인산, 리놀산과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지속적인 보습력과 활성도가 뛰어나다.

제주마유(주)의 브랜드 마유나라(Mayunara)는 현재 크림, 에센스, 스킨, 비누, 베이비 제품, 샴푸 등 총 13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마유나라 크림은 고순도로 정제된 마유성분을 고형으로 만든 제품으로서 약간의 향료를 제외하고 100% 천연 마유로 만든 특이한 제품이다. 2011년에 설립된 제주마유는 제주대학교의 기술지주 자회사로서 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내 공장을 설립해 일부 품목을 자체생산을 통해 시장에 공급 중이다.

이번 2013 오송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를 찾은 국내 방문객은 물론 해외바이어에게 제주도 화장품을 널리 소개하고자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밝힌 제주마유(주) 조용현 대표이사는 오송박람회를 통해 국내화장품시장이 한단계 더 성숙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5월3일부터 5월26일까지 계속되는 오송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관람객이 벌써100만명에 근접한다.

편집.발행 윤수만 / 코스미디어 (http://www.co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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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2:56 2013/05/2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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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5일,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화장품마케팅전문가 2기 과정에서는 수강생으로 하여금 화장품 기획 및 연구 생산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주)콧데 천안 공장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주)콧데 천안공장은 CGMP 시설을 갖춘 중견급 화장품 제조사로서 본 현장교육을 통해 수강생은 화장품 기획에서 연구(분석,제형,피부과학), 원료배합, 제조, 포장, 제품출고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교육은 총3시간에 걸쳐 이어졌는데 1시간은 이론교육이고 2시간은 연구소 및 생산시설 견학(1공장, 2공장) 이다.

 

현장교육은 화장품마케팅전문가 3기 과정에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윤수만 편집.발행인 /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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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19:08 2013/05/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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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화장품마케팅전문가 2기 과정 7회차와 8회차 강의는 국내외로 승승장구 중인 (주)토니모리의 김중천 대표가 진행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김중천 대표는 토니모리를 경영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사례 및 화장품 경영의 생생한 노하우를 소개하여 수강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2012년에 처음 개설되어 2기 수업이 진행중이며 총 15회차 45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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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19:55 2013/04/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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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여가, 수출유망기업 13개사와 함께 3개월간 운영

인도네시아에 한국 화장품 상설 홍보관이 개관되었다.


 

㈜일과여가(대표:이선아)는 국내 유망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3월 16일(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 화장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 (이하 상설 홍보관)」을 개관 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상설 홍보관 사업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이은 두 번째로, 복지부의 홍보 상표인「Lovely Korea BEAUTY PREMIUM」 명칭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전시, 홍보 및 판매를 비롯해 바이어매칭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진출 희망 화장품 기업의 수출 인허가도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홍보관 담당자는“수출 진입장벽이 까다로운 인도네시아에 한국제품이 진출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가교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한국화장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기여할 예정”이라 전했다.

[참여업체 리스트]

번호

업체명

번호

업체명

1

미네랄바이오

8

코나드

2

리스앙쥬

9

리아네이처

3

스킨79

10

보브

4

케네디앤케네디

11

지본코스메틱

5

미샤

12

새한화장품

6

넬라판타지아

13

그린코스

7

클랜시아

한편, 상설 홍보관 개관식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루가 인도네시아 K-뷰티프리미엄 홍보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현지 언론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주관]

문의: ㈜일과여가 인도네시아 한국 화장품 홍보관 사업팀 김지현

전화: (070) 4351-6811, 홈페이지: www.iberis4u.com 이메일: jihyunkim@eworklife.co.kr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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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2:52 2013/03/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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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 양성 기관

1회차 강의를 진행한 (주)한국콜마 오미경 연구위원

화장품마케팅전문가 2기 과정 개강사진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에 개설된 화장품마케팅전문가 2기 과정이 지난 3월6일에 개강했다.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화장품산업에 최적화된 인력을 양성한다는 취지하에 개설된 화장품마케팅 전문 교육으로서 10명의 강사진 대부분이 업계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고 수강생 대부분도 화장품업계 현직 종사자다. 이에 따라, 강의 내용도 실무중심이며 다년간의 화장품업계 종사자가 들어도 신선하게 느껴질만큼 그 수준이 높다.

강의 커리큘럼은 총 15주 45시간으로서 화장품 시장을 거시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시장동향, 마케팅, 상품기획, 유통, 제조사 현장탐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마케팅 전문가라면 반드시 숙지해야할 핵심 내용들만 담았다.

1회차에서 '한방화장품 및 OEM/ODM마케팅전략'강의를 진행했던 오미경 강사는 약사 출신의 화장품전문가로 20년 이상을 (주)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주)생그린, (주)한국콜마 등 국내 굴지의 회사에서 화장품 연구 및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특히, 한방화장품 연구원으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실력파다.

2012년 2학기에 개설해서 현재 2기 수업이 진행중인 화장품마케팅전문가 과정은 인력 양성이라는 취지 외에 네트워크 기반을 형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동문회를 꾸려갈 계획이다.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출처 : 코스미디어 (http://www.co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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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3:58 2013/03/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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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마케팅컨설팅

윤수만 대표

YSM마케팅컨설팅 연혁

- BI경쟁력 강화사업 수행기관

- 중기청/경기도/인천시 컨설턴트

- 제주테크노파크 기술경영 전문위원

- 중소기업유통센터 컨설턴트


화장품종사자협회 (http://www.kcbca.or.kr) 를 운영하고 있는 YSM마케팅컨설팅 (대표 : 윤수만)은 2013년 1인 창조기업 마케팅지원사업 국내외 시장조사 부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1인 창조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보유한 아이디어나 지식을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필요한 디자인, 브랜드개발, SNS 커머스 구축, 지식재산권 등을 출원해 주는 지원사업으로서 매출에 따라 1,000~2,000만원의 지식사업화 비용의 90%를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1인 창조기업 마케팅지원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1인 창조기업은 3월4일부터 3월22일까지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2013년 지원금액은 총 40억으로 200여개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지자체 지원을 통해 수많은 화장품 및 뷰티 기업의 컨설팅을 맡아왔던 윤수만 대표는 이번에도 1인 창조 소비재 기업 및 화장품/뷰티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장조사 및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홍보마케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윤기오 기자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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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7:34 2013/02/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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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기업 경영주를 위한 전문교육 기관으로 성장할터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는 오는 2013년 1학기부터 중소화장품기업 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본 과정은 세계에서 11위권의 시장규모(연간 11조원)를 가지고 있는 국내 화장품산업의 성장세에 맞추어 화장품기업을 위한 교류와 교육 목적으로 탄생되었다.

본 과정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http://go.yonsei.ac.kr) 에서 온라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 강의일정
- 교육일시 : 2013년3월6일(수)~6월12일(수) 오후7시~9시 (총 45시간)
- 교육장소 : 한국어학당 102호
- 수강료 : 150만원

■ 강의개요
중소화장품기업 경영자 과정은 화장품 산업이라는 특정 분야의 경영자 또는 미래의
경영자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지식 습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개설된 과정입니다.

■ 교육목표
강사진 대부분이 화장품산업에서 오랜 경험과 성공사례를 쓴 대표자 및 전문가로 구성
되어 있으므로 이번 과정을 통해 화장품 경영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동종
업계 회원들과의 강한 네트워크 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강의방식
1. 업계 대표자 강의 : 성공에 대한 경험과 성공사례 발표
2. 전문 강사 강의 : 리더쉽 및 조직활성화에 대한 강의
3. 초청강사 : 화장품마케팅, 화장품 유통 부분에 대한 지식 강의
4. 네트워크 행사 : 강사와 수강생 간 자유 토론방식

■ 특이사항
화장품산업이라는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하여 향후 강력한 네트워크망을 형성 할 수
있다는 점

■ 수업계획 (총 15주차 45시간 강의)
1주차 -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교류회
2주차 - 피부연구자가 화장품회사를 창업하여 사업하기
3주차 - 화장품법규의 이해 : 국내 화장품산업 및 화장품 관련 규제의 이해를 위한 개론
4주차 - 화장품 브랜드의 효과적인 소비자마케팅
5주차 - 리더쉽 (셀프 리더쉽, 소통 리더쉽, 변화 혁신 리더쉽)
6주차 - 조직 활성화를 통한 성과향상
7주차 - 변화의 핵심 - 마케팅인가 유통인가
8주차 - 국제 화장품산업환경의 변화 : 미국, 유럽, 중국 등 외국의 화장품 시장 동향 및
규제 동향
9주차 - 불황을 이기는 마케팅 전략
10주차 - 서로 이기는 협상 전략
11주차 -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화장품 경영 전략 / 초청강사
12주차 - 강소기업 성공전략과 사례
13주차 - 목표를 달성하는 심리 활용법
14주차 - 목표 공유와 동기부여 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 초청강사
15주차 - 화장품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종강

편집.발행 윤수만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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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03:48 2013/02/1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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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방화장품의 시장현황 분석을 위한 세미나

(주)한국콜마의 오미경 연구위원은 오는 2월5일 화장품종사자협회(http://www.kcbca.or.kr)가 주관하는 세미나에서 '한방화장품의 이해 및 개발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오미경 연구위원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에뛰드, 생그린을 거쳐 한국콜마에 이르기까지 27년간 화장품업계에서 제품연구, 품질관리, 마케팅을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한방화장품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항산화 활성을 갖는 매화 및 이화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 및 피부 탄력 증진 효과를 갖는 녹차씨 오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피부노화방지 효능을 갖는 혼합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조성물 등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오미경 연구위원은 "이번 2시간의 세미나를 통해 장업계 근무자들이 한방화장품을 정확히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개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세부내용은 화장품종사자협회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윤기오 기자 / 美를 만드는 인터넷 신문 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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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8:49 2013/01/2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