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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들어서면서 왠지 신체에 많은 변화가 생긴것 같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체력의 약해졌다는 것이고 근력이 감퇴되었는지 고중량운동이 벅차게 느껴진다. (허리둘레의 확장속도는 눈에 보인다)
20대 초반부터 헬스클럽에 다녀 23살때 벤치프레스 90Kg대를 들었고 30대초반에는 130Kg의 벤치프레스도 보조 없이 혼자 운동했다.
그런데 30대중반을 넘어서면서 힘이부치더니 40대에는 100Kg도 버겁다.(120Kg 이상은 컨디션이 최상일때만)
운동시간도 20대는 3시간씩 했는데 현재는 1시간 30분정도 겨우 유지한다.
물론 나이라는 굴레도 있지만 20대의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좌절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보통 휘트니스를 등록하면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한 옮기지 않는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신림동의 오렌지휘트니스를 만5년동안 다녔는데 한곳에 너무 오래 있으니까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 신림역 부근 자마이카휘트니스클럽으로 옮겼다. 휘트니스를 옮기니까 여러 변화가 생겼다.
첫째, 자마이카휘트니스는 20대가 주축이라 그들간의 경쟁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많아 나도 모르게 그들과 비슷한 패턴으로 운동하게 된다. (그래서 운동시간도 기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30분 더 늘었다)
둘째, 운동기구가 다양해서 지루함을 덜 느낀다. (기구당 5세트씩만 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셋째, 덩치가 좋고 선수급 회원들이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나도 그들과 같은 수준으로 올리고 싶으니깐 (사실 전에 다니던 휘트니스에선 선수급이 거의 없어 동기부여가 안되었나 보다)
넷째, 신림역에 내리면 3분거리라 그냥 습관적으로 운동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17년간을 휘트니스에서 운동해왔어도 40대이기 때문에 운동방식의 변화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한 사람이 아닐경우 40대는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1) 유산소와 무산소를 병행하되 4:6으로 무산소 운동비율을 올려보자 (근력이 더 필요할 시기이다)
  2) 하체운동의 비중을 높게 잡는다. (대부분 너무 상체운동만 한다)
  3) 허리비만과 허리디스크의 발병위험이 높다. 가벼운 데드리프트나 윗몸일으키기, 옆구리운동등 복부비만 및
     약해질 수 있는 허리에 대응해야 한다
  4) 근육발달을 위한 운동이 아닐지라도 일주일에 3일 총3시간 정도의 운동시간은 확보한다.
  5) 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산소운동은 저중량 고반복 방식을 택한다.


40대는 여건상 가장 일을 많이 할 시기라 체지방 비율이 높아지는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은동을 게을리 할 경우 체력저하로 인한 정신적 의욕감퇴 및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는 경우를 수차례 봐왔다. 그전까지는 못느꼈을테니......

평균수명을 80세로 본다면 40대는 이제 겨우 전환점에 불과하다.
운동을 통해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자신감을 유지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작성자 : 무늬만 뽀빠이 윤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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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11:44 2008/08/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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